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 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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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 진료체계 가동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진료 공백 최소화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9. 28.()~10. 3.()까지 6일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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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인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33개소), 약국(31개소) 운영으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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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보건진료소(지역별 순번제)09:00~18:00까지 정상 진료 시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09:00~16:00)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 보건소(433-4000)로 연락하거나 김천시청·김천시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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