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에 있는 삼삼숯불갈비식당 최진영 사장님은(전 황금시장 상인회장) 지난 21일 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2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 

최진영 삼삼숯불갈비식당 사장님이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을 모시고서 점심을 함께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권명희 양금동장, 송태숙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그리고 오경애 김천 아이코리아 회장님이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나눔의 자리가 더욱 따듯한 온정으로 가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상돈 김천시 장애인단체협의회장님은 “늘 장애인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최진영 사장님께서 또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어 감사를 드리며,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시며 함께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도 장애인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했다.

 

 

최진영 사장님은 지난 연초 떡국 나눔 봉사와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통해 자선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