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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 살리기 계획 4번째 이야기(이대로 가면 대형사고 예견)

기사입력 2023.1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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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는 지난 9일 양금동 양금폭포농악단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황금시장 살리기계획으로 시장 일원을 돌며 거리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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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운동은 9월부터 시작한 황금시장 살리기장기계획으로 4번째 운동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5대 핵심 실천 과제인 고객선 준수하기, 원산지와 가격표시, 소방도로 확보, 상인조직 활성화, 친절·위생·청결한 황금시장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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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운동에서 황금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는 동시에 시장은 낡고 허름하다는 인상을 탈피하고자 청결 부분 개선에 더욱 힘쓰고 있다. 앞으로 황금시장만의 특색이 있는 모습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그동안 황금시장 상인회와 관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황금시장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준 덕분에 황금시장 주변의 거리도 깨끗해지고 시장의 분위기가 밝아진 것 같다. 앞으로 예정된 운동이 종료될 때 그간의 노력이 의미 있는 변화로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지켜본 황금시장은 장날 교통 안전 요원이 전무한 상태이고, 택시도 개인도 규정없는 운행으로 중대 사건발생을 항상 내포하고있다.


    특히 시골에서 오시는 노인들(몸이 불편한 분들)과 장날 대형 차들이 우회도로가 있는데도 복잡한 길로 들어오게 하는건 업무 태만이라고 본다.

    요즘 교통사고가 종종 일어 나는데도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위의 할동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관할 경찰서나 시에서 철저한 통제와 관리가 필요한데 손 놓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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