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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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 기탁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선종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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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 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종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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