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국)는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지역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지례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과 겨울철 화재, 동파 등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때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례면장 취임을 축하드리고 바쁜 행정업무 추진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례면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처음 경로당 방문인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행복한 지례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