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온정 나눔. 어려운 이웃 450세대 설맞이 선물 세트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온정 나눔. 어려운 이웃 450세대 설맞이 선물 세트 지원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설맞이 선물 세트 나누기 사업을 했다.

9.jpg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후원된 선물 세트는 복지기관, 각종 단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450세대에 전달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극심한 경제침체기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직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 이웃에게 온기 가득한 정성을 전달하고,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