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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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장애인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참여 활성화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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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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