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송치종)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연화지 일원의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2024 새봄맞이 정비활동으로 김충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화지 인근 도로, 상가 주변등 담배꽁초 낚옆등 묵은 쓰레기 환경정비활동이 전개되었으며

 김시장은 깨끗한 김천시 만들기에 추운날씨에도 참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신동 자연보호 협의회 (회장 송치종) 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오늘 회원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에 보람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 겠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