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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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신임 회장“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 발전에 힘 보탤 것”

김천시새마을회는 313() 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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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영식 새마을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으로 제11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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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2024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근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등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우리 김천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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