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봄맞이 강가 쓰레기 집중 수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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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봄맞이 강가 쓰레기 집중 수거 진행

새마을 정신으로 청정어모 만들기에 구슬땀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 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18() 봄맞이 강가 쓰레기 집중 수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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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어모면의 중심 하천인 아천에서 이뤄졌으며, 참석한 공무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 명이 아천천변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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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철, 김윤기회장은 봄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강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의 추억이 있는 아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어모면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천을 따르게 돼있어 아천의 청결이 어모면의 청결이라 볼 수 있다. 청정어모를 위해 강가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면에서도 면민 중심의 면정운영을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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