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S중학교 3학년 5명, 지적장애 2급 동급생에게 성희롱 등 괴롭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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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S중학교 3학년 5명, 지적장애 2급 동급생에게 성희롱 등 괴롭힘 발생

4월 4일  김천 S중학교 3학년 수업을 마치고 하교중 동급생 5명이 지적장애 2급 동급생인 A군에게 성희롱과 모욕적인 발언을 해 A군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매우 힘든상황이 발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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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5명은 A군에게 꽈추가 크다는 등 놀렸고, 너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느냐는 등 무시하는 발언을 돌아가며 한 사건이다.

이 사실은 학교에도 알려졌고 경찰에도 알려진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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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사건을 접수하여 올바른 조치를 해주길 기대하며 계속 추적해서 결과를 파악할것이다.

이 사건은 같은 또래의 동급생에의해 이런 상황이 발생된것이 문제인 것이다.

 

약자가 있으면 괴롭힘보다 도움을 주어야할 동료가 이런 짓을 한다는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좀더 세밀한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더 큰 문제는  A군 같은 피해가 나와서도 안되지만 A군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 하다고 본다.

 

관련 교육청에서도 이번 사건을 방관해서는 절대 안되며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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