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RC코리아는11월3일김천일반산업단지공장부지에서이철우경북도지사,김충섭김천시장,현대글로벌모터스대표,미국ARC한국지사장등30여명이참석한가운데자동차첨단신소재생산공장신축을위한기공식을개최하였다.
㈜현대ARC코리아는㈜현대글로벌모터스와미국ARC사가합작,2024년까지77,619㎡(23,479평)부지에1,000억원을투자하여자동차첨단신소재(차량용에어백인플레이터)생산공장을설립하여300명의지역일자리를창출한다는계획이다.
㈜현대글로벌모터스는1998년현대자동차최초로베트남에현대자동차상용차SKD,CKD공장을설립하고현대자동차트럭,버스를베트남에독점수출하여,현금수송차,냉동탑차,탱크로리,군수차량제작까지사업범위를확대수출하는등현대자동차상용차의해외시장진출의선구기업이며,
㈜현대ARC코리아는미국,독일,일본만가진기술을미국ARC사로부터기술이전받아2년내에제품생산완료하여,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에공급할예정이며,향후에는인도에생산공장을확대하여동남아시장의진출을계획하고있다.
김충섭김천시장은“글로벌기업과전략적합작인(주)현대ARC코리아가이곳김천에터를잡고공장건립을위한첫삽을뜨게된것을영광으로생각한다.”며“(주)현대ARC코리아의발전이곧김천의발전이라는마음으로시에서도적극협조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