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봉화산 등산로 2차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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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봉화산 등산로 2차 환경정화

계곡 깊숙이 숨어도 이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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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시율곡동주민센터(동장이우문)에서는1127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주관으로지난주에이어두번째로봉화산환경정화활동을쳤다.  

지난주에처음봉화산을찾은회원들은정상까지가기도전에쓰레기봉투가가득차는바람에아쉬움을뒤로하고내려와야만했었다.

 

오늘다시모인회원들은지난주에는없었던쓰레기가계곡깊숙이숨어있는것을발견하고하나하나꺼내기시작했고양이무려1톤에가까웠다.

 

오애순자연보호회장은“회원들의적극적인협조로우리지역의유일한산인봉화산을더욱말끔히청소하여봉화산을찾는등산객들의발걸음을가볍게있어서좋았다.”고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어제는김장담그기로오늘은봉화산환경정화활동으로연일봉사에참여해준회원들에게감사의인사를전하며,회원들의숨은봉사가깊은계곡에쓰레기를버리는비양심적인사람들의마음을움직여주기를바란다.”고말했다.

 

한편,자연보호협의회회원들은매주금요일환경정화활동을하기로결정했고,기존매주월요일에는우유팩수거활동을하고있어더욱바쁜나날을보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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