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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는 100℃

기사입력 2020.12.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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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율곡동(동장이우문)연말연시불우이웃돕기성금모금이줄을잇고있다.1211()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불우이웃돕기성금모금에1백만원을기탁했다.

     

     지난주혁신웰치과(원장지면석)에서성금300만원을기탁한데이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모금운동에동참하면서율곡동은훈훈한연말을맞이하고있다.

     

     4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813출범하여곽석진위원장을비롯해17명의회원이활동중이며나눔냉장고를운영하고있어지역주민들로부터사랑을받고있는단체다.

     

     곽석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회원들의마음이하나같이따뜻하고아름다워나눔냉장고도어려움없이운영되고있고코로나19  모든분들이어려운연말연시에조금이나마힘이되고싶어서성금을기탁하게되었다.”며인사말을전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다들힘들지만보장협의체를비롯한율곡동단체들의따뜻한이웃사랑이힘든시기를극복하는원동력이되기바란다.”고말하며성금전달에감사한마음을전했다.

     

    한편,율곡동에서는사랑의열매공동모금운동도펼쳐지고있지만,후원물품도쇄도하고있어2020힘든연말을훈훈하게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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