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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자연보호협의회장 환경보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0.1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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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면 임재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난 1272020년 환경보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표창은 경주시 소재 호텔에서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해 각 읍면동에서 자체 수여하도록 변경되어 1222일 대항면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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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표창은 평소 지역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자연보전의식이 투철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가 큰 자를 격려하고자 실시하는 상으로 임재득 회장은 2006년부터 14년간 대항면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회장 등으로 지역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을 수상한 임재득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에 몸담으며 당연히 해야하는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많이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대항면의 자연보호파수꾼으로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도지사님을 대신하여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전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회장님께서 그 동안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에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신 공을 이렇게 인정받으시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대항면의 환경을 위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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