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0년도 『경북 환경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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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년도 『경북 환경상』대상 수상

환경변화대응 및 오염관리의 노력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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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경상북도에서주관하는2020년도『경북환경상』선정위한평가에서환경분야다양한시책추진의노력을인정받아1223대상수상하였다.

 

 이번평가는정량평가부문정부합동평가실적50%,정성평가부문환경분야우수사례·특수시책추진40%예산확보비율10%종합적으로평가하여환경보전에기여한우수시부군부을대상으로심사하여대상 김천시·성주군,최우수상주시·의성군,우수포항시·영주시·칠곡군·예천군을선정하였다

 

 정량평가인정부합동평가에서환경변화대응과환경오염관리의2분야7사업인녹색제품구매,온실가스감축,탄소포인트제참여,친환경자동차확산,재활용품분리수거량환경법령위반율은높은점수를받았다.

 

 또한타시·군과차별화되는정성평가로는특수시책우수사례4분야로저탄소생활실천,미세먼지저감,자원순환불법폐기물처리,수질개선오염예방사업에대한우수사례평가에서청사내1회용품제로데이,미세먼지저감조성,수소연료전지차보급등을추진하여독창성,효과성활용전파가능성에서좋은점수를획득하였으며,

 

 특히,가점이있는불법폐기물처리분야에서김천시는지난부터시작된범시민환경정화활동으로주민2,500여명이참여하여하천변,이면도로변불법방치쓰레기300톤을수거하여타시군의모범사례로가점을받았고,지하수방치공조사복구사업과유류탱크전수조사사업은김천시에서처음실시하는수질개선오염사고예방에효과적인모범사례로주목을받았다.      

 

 

 김충섭시장은“이번수상으로올해열심히업무를수행한직원들에게보상이되어기쁘고,환경에대한중요성과시민의관심이커짐에따라김천시에서는기후변화,수질오염대응에효과적인환경시책을적극적으로발굴추진할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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