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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은12월28일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동원하여관내재난취약계층(고령자)집에방문해재해우려목을제거를실시하였다.
개인주택지주변위험목은소유자가직접제거하는것이원칙이지만고령화농촌지역특성상재해우려목제거가어려울뿐만아니라위험목이쓰러질경우인근주민들의인명및재산피해까지이어질수있다고판단되어예방차원으로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동원하여제거를추진하게되었다.
송재용지례면장은“최근농촌의고령화로위험목을처리하지못하는경우가많다.위험목은추후태풍이나재난발생시잠재적위험요인이되므로앞으로도사전예방을통해재난발생시피해가최소화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다.”고말했다.
한편,지례면은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등의인력을동원하여산림인접지인화물질및위험목을제거하는등산불방지와면민안전에최선을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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