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김충섭)는지난1월4일국가유공자와가족들의보훈업무를처리하는보훈민원창구를시청민원실내에설치하여운영하고있다.
보훈민원창구에는보훈청파견직원1명이상시근무하게되며,이용대상은김천,구미,상주에거주하는보훈가족들이다.
1997년개설된대구지방보훈청김천민원실이보훈대상자감소등의사유로2020년12월31일폐쇄결정이되자,
김충섭김천시장은보훈청김천민원실폐쇄에따른보훈대상자들의불편을최소화하고자대구지방보훈청과협의로보훈청직원1명을김천시청민원실에파견하여운영하기로하였다.
김충섭김천시장은“보훈대상자들의민원편의를위해큰결정을해주신보훈청에진심으로감사를드린다”면서“앞으로도국가를위해헌신과희생을하신보훈대상자분들의불편함이없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