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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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다양한 119신고방법 홍보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일 때 문자나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신고 상황을 전송할 수 있는‘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나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음성통화 외 이용할 수 있는 신고방법은 ▲짧은 문자(SMS) 또는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한 문자(MMS)로 신고 ▲자신의 위치를 모를 경우 앱을 통한 119신고와 신고자의 현재 위치(GPS)를 119상황실로 전송하여 신고 ▲신고자가 청각장애인이거나 외국인일 경우 영상통화로 손짓, 수화 혹은 종이에 적은 내용으로 119신고가 가능하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영상통화, 문자, 앱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을 숙지해 소중한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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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석조 의원, 김천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발의김천시의회 김석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예방을위한 계획 및 사업 신설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은 ‘김천시 공중화장실설치 및 관리에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월 21일 제237회 제1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통과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불법 촬영 예방 책무 및 불법 촬영의정의, 불법 촬영 예방계획 수립 및 예방을 위한 사업’에 대한 조항 신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 설치 책무’ 및 최근의 에너지난과 가뭄 등의 상황을 반영한‘절전, 절수 용품 사용’에 대한 시설개선을담고 있다. 김석조 의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김천시는 시민들과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을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배경을 설명하였다. 조례 개정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대상 공중화장실 215개소에 대해 5년에 걸쳐 시설개선 및 보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조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빠른 개선을 촉구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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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천시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김천시의회 상권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 배형태 의원, 나영민 의원, 박대하 의원, 정재정 의원)에서는 2023년 정책개발용역사업으로 “김천시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로 정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6월 16일 오후 2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과 해당 연구모임 소속배형태 의원, 나영민 의원, 박대하 의원 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성을 공유하고 김천시의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김천시와 중앙정부 등 상권활성화에 대한 지원정책 유형의 다양화에 따라 각 상권의 특성에 적합한 차별성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실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모임에서는 이번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연구원들과 함께 약 3개월간 정책 분석과 사례연구, 상권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을 검토하여 정책안 마련, 관련 조례의 제·개정 및 상권별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배형태 의원은 “김천시 상권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는 상권활성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권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의회 차원의 제도적인 보완과 아울러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로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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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 (6. 19. ~ 6. 25.)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6. 19.(월) 제237회 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21./의회) 기획예산실 16:00 제61회 도민체전 해단식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포상금 수여식(3층 강당) 스포츠산업과 6. 20.(화) << 주 요 행 사 없 음 >> 6. 21.(수) 19:00 율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율곡홀) - 강연 : 도슨트 정우철의 특별한 미술강연 시립도서관 6. 22.(목) 15:00 첨단물류복합황금센터 건축 설명회(황금시장 상인회 교육관) 미래혁신전략과 19:00 길 위의 인문학(시립도서관 시청각실) - 강연 : 세상을 읽는 경제 인문학“경제를 알면 인간이 보인다.” 시립도서관 6. 23.(금) 2023 김천자두 온라인 축제 - 11시~15시 한국전력기술 로비/김천휴게소·추풍령휴게소(상행) 농식품유통과 감호지구 도시재생 축제(~24./아랫장터 1길 일원) - 금·토 : 18:00 ~ 22:00 원도심재생과 6. 24.(토) 15:00 19:30 기획공연 <2023 마술사 최현우‘THE BRAIN“>(대공연장) 문화예술회관 20:00 김천상무FC 홈경기(김천종합운동장) - 상대팀 : 천안시티FC 스포츠산업과 6. 25.(일) 14:00 6.25 전쟁 제73주년 행사(김천시립문화회관) 복지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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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김천소방서 우수한 성적 거두어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 의용소방대는 6월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에서 펼쳐진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하여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종목은 첫째날 심폐소생술, 외상처치, 둘째날 구조기술, 호스전개, 4인조법으로 구성되어 종목별 1위부터 5위까지 입상자에게 시상한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첫째날 심폐소생술 종목 3위로 좋은 시작을 보였으며, 둘째날 구조기술 3위, 호스전개 및 회수(남,여) 각 5위로 전 종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해 주신 의용소방대원 및 대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대회 준비로 갈고 닦은 기술들로 지역안전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전선수 명단 △심폐소생술(3위): 율곡남성의용소방대 이종태, 김근배, 이진형 △구조기술(3위): 김천남성의용소방대 박희현, 박동인 △호스전개 및 회수(5위): 다수남성의용소방대 김기환 △호스전개 및 회수(5위): 다수여성의용소방대 김명수, 지경미 △외상처치: 율곡여성의용소방대 배정애, 임지혜, 권영주 △화재4인조법: 다수남성의용소방대 박경범, 이은철, 강성진,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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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리' 민낯 …尹, 의사결정 라인 전반 점검윤석열 대통령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태양광 비리'에 대해 당시 태양광 사업 의사결정 라인 전반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14일 지시했다. 감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벌인 결과 복수의 산업통상자원부 전직 과장, 군산시장, 국립대 교수 등 전·현직 공직자들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에 따라 사업 당시 의사결정 라인 전반에 대한 조사를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전임 정부를 들여다보는 게 가능한가'에 대해 "감사원에서 감사를 했지만 미처 하지 못했던 부분, 공직 감찰 차원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 결정은 해당 부처에서 할 수도 있고 부처를 감독하는 곳에서 할 수도 있다. 의사결정을 했던 이들이 부처에 남아있을 수도 있고 공직과 관련된 기관에 있을 수도 있는 만큼 그 라인을 전반적으로 다 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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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군 방문 자제하여 화상병 유입 차단(김천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에 총력)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접경지인 전북 무주군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사과⋅배 농가에서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천시는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방제단이 예찰을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화상병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 모를 유입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사과⋅배 농가에 화상병 사전방제 행정명령(2021. 6. 7.)을 발령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금지, 농작업자 이동⋅작업 이력제 및 소독 의무화 등이다. 화상병에 감염되면 잎자루부터 흑갈색의 병 무늬가 나타나고, 잎맥을 따라 진전된다. 또한 가지는 갈변되고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말리며 세균 액이 누출되는 모습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나무가 고사한다. 농가에서는 과원 내 나무에서 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하고, 발견 후 의심 가지나 과실 등을 직접 잘라 내거나 이동하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작업자는 다른 지역 및 발생 농가 방문을 자제해야 하고, 무엇보다 농가의 철저한 관심과 예찰이 중요하다”라며 “화상병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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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공공후견 사업 지원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피후견인)가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공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피후견인 선정부터 법원 후견 심판청구까지 사업 전반의 진행과 비용을 지원하고, 이후 후견인의 활동을 관리, 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공후견인은 광역치매센터의 후견인 양성 교육을 받아 후견인 후보자로 위촉 후, 피후견인의 개인적, 상황적 특성에 맞는 후보자를 광역치매센터에서 추천받아 법원의 후견 심판청구 절차를 통해 선임되며, 피후견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대리권을 부여받아 어르신의 의사결정을 돕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는 1명의 공공후견인이 3명의 치매 환자(피후견인)의 법정 후견인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며, 1건의 후견 심판청구가 진행 중이다. 윤현숙 김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의 권리와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치매 공공후견 사업의 확대 및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치매 공공후견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054-421- 28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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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 (6. 12. ~ 6. 18.)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6. 12.(월) 제237회 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21./의회) 기획예산실 6. 13.(화) 08:00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농소초등학교) 교통행정과 6. 14.(수) << 주 요 행 사 계 획 없 음 >> 6. 15.(목) << 주 요 행 사 계 획 없 음 >> 6. 16.(금) 15:00 제44회 매계백일장(율수재) 문화홍보실 19:30 율곡도서관 찾아가는 음악회『첼로와 아리아의 만남』(율곡도서관) 문화예술회관 6. 17.(토) 제16회 김천전국궁도대회(~18./국궁장) 스포츠산업과 11:00 제19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개회식(실내체육관) 스포츠산업과 15:00 빗내농악 상설공연(안산공원) 문화홍보실 6. 18.(일) 10:30 향교 기로연(김산향교) 문화홍보실 ※행사계획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련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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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署, 한국교통안전공단·김천시와 “safety up! happy together” 업무협약 체결□ 김천경찰서(서장 최병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김천시(시장 김충섭)와 2023. 6. 8(목) 김천경찰서에서 “Safety up! happy together”를 주제로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Zero, 선진교통문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교통관련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4대 공동 실천과제를 수립하여 이행한다. “Safety up! happy together”4대 공동 실천과제 - 첫째, 通 (통하다) : 교통사고 Zero 교통안전교육 특강 - 둘째, 行(행하다) : 교통문화지수 Up! 운동전개 - 셋째, 知(깨닫다) : 교통사고예방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 넷째, 壽(생명지키기) : 교통사고예방 합동 점검체계 구축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공동노력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홍보, 캠페인 공동실시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체계 구축 ▲ 운수업체및 종사자대상 교육, 컨설팅, 교통안전용품 지원 ▲ 교통안전 관련정보 공유 등 이다. ㅇ 최병부 김천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로서 김천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 화물차, 고령자, 어린이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역량을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ㅇ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사람이 먼저인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정부와 공공이 협업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매우 뜻깊다”고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에 따라 보행환경 및도로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