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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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좋은 그림책 육아> 강좌 운영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좋은 그림책 육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계획한 이번 부모 교육 강좌는 최근 육아 트렌드 중 하나인 ‘책 육아’와 자녀의 독서 지도에 관심 있는 부모를 위해 준비됐으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의 수석강사인 이진영 강사가 수업을 맡는다. 좋은 그림책을 고르고 이를 읽어주는 방법,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가정에서 그림책 지도가 이뤄짐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예술작품으로서의 그림책 감상과 그림책의 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감정 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 입문자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해당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발급하는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좌 수강 신청은 4월 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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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작업 안내를 보면 일단 감속하세요‣ 4월 고속도로 보수 작업 많아, 안내판 발견 시 감속 및 차선 변경 ‣ 졸음·주시태만이 작업장 교통사고 원인 94%, 치사율도 3배가량 높아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은 교통차단 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다며 고속도로 작업장 안내표지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미리차선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고속도로의 보수 공사가 많은 시기로, 관련 교통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 5개년(‘19~’23년) 월별 고속도로 작업 및 관련 교통사고 건수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차단작업(건) 500,548 19,503 19,079 37,139 50,496 40,125 45,471 42,136 40,432 54,817 56,331 55,137 39,882 사고건수(건) 199 6 15 15 25 19 19 21 16 24 22 14 13 ㅇ 최근 5개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주원인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전체 건수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 5개년(‘19~’23년) 원인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 구 분 계 졸음·주시태만 과속 기타(음주, 차량결함) 사고건수 (비율) 199 (100%) 188 (94%) 2 (1%) 9 (5%) 사망자수 (비율) 5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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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 개최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지난 3일 수요일 17시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운영 방안과 함께 조직 화합과 지역사회 안전·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도정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동참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준비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의용소방대 통합관리시스템 설명 ▲시책설명 및 건의사항 수렴 ▲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독려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당부드리고 김천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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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맞대결’ 김천상무, 광주FC 꺾고 기선 제압 노린다김천상무가 광주FC와 첫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R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첫 맞대결로, 김천은 광주를 꺾고 기선을 제압한다는 각오다. □ 첫 대결 키 포인트는 선제 득점 첫 맞대결 키 포인트는 선제 득점이다. 김천상무는 5R 종료 기준 9골로 팀 득점1위에 자리하며 화력을 뽐내고 있다. 광주 역시 8골로 만만치 않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천의 승리 포인트는 선제골이 될 전망이다. 김천과 광주 양 팀은 각각 김현욱과 가브리엘이라는 걸출한 공격자원을 보유 중이다. 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은 김현욱과 가브리엘은 김천과 광주 공격의 핵심이다. 두 명의 득점 여부도 이번 경기 중요한 키 포인트다. 선제 득점이 어느 팀에서 터지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김천은 지난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총 5골을 내주었다. 광주도 이번 시즌 총 8실점으로 수비력이 불안하다. 막강한 화력을 보유 중인 양 팀 중 선제 실점을 먼저 허용하는 쪽이 크게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 ‘벚꽃&레이디스 DAY!’ 이벤트도 풍성 김천은 이날 ‘벚꽃&레이디스 데이’ 홈경기를 맞아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에 풍성함을 더해 줄 벚꽃 머리핀 증정과 아트풍선,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이번 홈경기에서 원두재 선수 카드 컬렉션을 500명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봄을 맞아 벚꽃 포토존 폴라로이드 이벤트와 포토이즘 벚꽃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팬과 함께 하는 사진전을 볼 수 있다. 추가로 김천제일병원 제공으로 봄 필수품인 ‘봄 아이클리너’ 3,000개를 선착순을 받을 수 있다. 여성팬 대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프로 선수와 함께 하는 여성 대상 축구교실이 열리며, 김천상무 공식 후원사 문화상사에서 제공하는 ‘연세생활건강 베이비페이스 케어 마스크’를 여성 대상 500명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지난 3월 30일, 4R 경기에서 프로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김봉수의 기념 시상식과 관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킥오프 전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며, 팬 대상 김봉수 100경기 축하메시지 추첨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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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직지사 목조문화재 산불 대응 합동소방훈련 실시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일 김천 직지사 대웅전 등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직지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 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에 위치한 직지사는 대웅전, 극락전 등 47개 목조 전각 및 국보 208호 외 보물 11점, 도 지정 문화재 7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산불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인근 목조문화재로 연소가 확대되는 가상 화재 상황을 부여하였으며, 김천소방서·김천시청·김천경찰서·관계인 등 98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4대·산불진화차 3대·헬기 1대의 장비가동원되어 유관기관 산불화재 합동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직지사 관계인 등의 신속한 산불화재 초기대응역량강화△중요 국보·보물 문화재 반출 훈련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동대처역량 강화 △소방차량 출동로 등 신속한 진입여건 확보 △소방대원 SOP(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화재대응절차 확립 △의용소방대 및 산불진화대 비상동원체계 확립 등에 중점을 두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하므로 사전 예방점검 및 훈련을 통한 예방·대비가 중요하다”며 “김천시 중요 국보·보물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김천소방서가 유관기관과 함께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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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진행김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후지급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42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주민들이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익히고 감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대회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동주택 세대별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의 진행과 더불어 계획성 있는 장보기와 조리 습관이 더해져야 지속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한 예산감소는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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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실시해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4월 3일 오후 2시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순태 경북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안전보건문화 확산 및 정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및 재해 예방 대책,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기업들에 확대 적용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으며, 정부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공회의소 이동헌 국장은 “본회의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제도와 다양한 정보 등을 회원사에 신속히 제공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공회의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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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운영 지원‣작년보다 10개 늘어난 14개 초등학교의 1,674명 참여 □ 한국도로공사는 4월 2일(화)부터 11월 28일(목)까지 김천시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사옥 내 수영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o 한국도로공사는 2019년부터 김천교육지원청과 MOU체결, 어린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o 작년에는 김천 율곡지구내 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김천시 관내 전체 14개 초등학교 1,674명의 초등학생으로확대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5월 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지역주민들에게 수영장을 개방했다. o 한국도로공사 본관 4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총면적 2,000㎡로 성인풀(25m×6레인),어린이풀(80㎡), 온수풀뿐만 아니라 고객 휴게공간, 전용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o 또한, 월 1회 수질검사와 일 3회 욕수 여과를 실시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요원 2인상주 및 시설물의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o 한국도로공사 본관 수영장은 2023년을 기준으로 누적 이용객 9만 명을 달성했고, 월평균 이용객8,000명이 넘는지역주민들의생활체육공간으로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김천지역과의 상생, 특히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아이템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수영장 외에도 본사 내 ‘길벗 도서관’, 옥외 체육시설도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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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세계로 !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를 4월 28일(일) 16:00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이봉울 피아니스트와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라틴 재즈 공연에 이어, 성악가 이응광과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음악과 음반을 연구해온 연주단체로,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탱고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의 활약으로 2020년 아스토르 피아솔라 재단의 공식 앙상블로 발탁됐다.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의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학생(초, 중, 고, 대학생)은 50%, 단체(20명 이상)는 30%가 할인된다. 예매는 티켓링크로 진행되며 4. 5. (금) 14:00부터 4. 28. (일) 14:00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02-6180-0303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천시는 “생동과 희망이 함께 하는 4월에 개최되는 이번 김천국제음악제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남길 수 있길 바라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이라는 탱고의 의미처럼 김천시가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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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 수강생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7개 과목 135명 수강생 모집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수강생을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는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연계를 위해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총 7개 과목 중 3개 과목(SNS마케팅, 요신남간편요리, 바리스타자격증)을 야간강좌로 신규 개설했다. 모집강좌는 다음과 같다. SNS마케팅(야간) : 수 18:00 ~ 21:00 시니어 모델: 목 10:00 ~ 13:00 요신남(요리가신나는남자)간편요리(야간) : 월 18:00 ~ 21:00 바리스타자격증(야간) : 수 18:00 ~ 21:00 벌룬플래너자격증 : 화 10:00 ~ 13:00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 수 10:00 ~ 13:00 노인여가지도사자격증 : 월 10:00 ~ 13:00 수강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kr/welfare)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2개월간 16,000원이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미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기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학습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