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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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김천시립박물관에 정차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설치했던『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김천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써 지난 3주간 유동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 김천(구미)역에서 김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과 쉼터, 그리고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포토존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등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평일·주말 구분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대표 관광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더 많은 관광 정보 제공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기존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라고 말하며, “김천 관광 팝업 스토어가 김천 관광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 관광 팝업스토어는 4월 24일부터 6월 말까지 운영 후 김천스포츠타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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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재가 의료급여 맞춤서비스」박차!김천시는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해 경북에서 6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주거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여러 분야의 복지서비스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행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본 사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의료기관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이며, 김천시는 협력 기관과 복지서비스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 연계를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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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았나요, 사랑!(시립합창단『THE CONCERT : LOVE』 개최)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5회 정기연주회 『THE CONCERT : LOVE』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을 초청해 ‘사랑’을 테마로 한 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인간관계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관객들과 함께 되짚어 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를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극 드라마와 협연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이며, 후반부 프로그램은 ‘베사메무쵸’, ‘제임스본드 테마곡’, ‘카레’ 등 유명한 합창곡에 유쾌한 안무를 포함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사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극과 합창의 협연을 통해 나도 모르게 희미해진 사랑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귀에 낯익은 곡들이 나와 흥겨운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된다. 시립합창단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대공연장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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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김천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동행』 보러 오세요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6회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국악단, 경주시립고취대,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3개의 단체가 한곳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 고취대는 신라의 국가적인 길흉사, 사신 영접, 전쟁터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선두에서 곡을 연주하던 연주단으로 신라시대의 독특한 악기와 화려한 연주복, 신비로운 음률로 무대의 막을 연다. 이어 수궁가 중 별주부가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육지로 가는 도중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천의 경치를 읊은 소리 대목을 가야금병창으로 만나본다.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국악관현악을 시립국악단이 연주하고, 25현 가야금 병창과 해금의 애잔한 선율로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를 연주한다. 이어서 국악인 남상일이 ‘아리랑 연곡, 장타령, 고장 난 벽시계’를 부르며, 마지막 무대는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네 가지 감정을 타악을 주된 수단으로 ‘무속 가락으로 불고 친다’라는 의미의 무취타 협주곡을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구성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고, 쉽게 볼 수 없는 무대이니 많이들 오셔서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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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극강’ 김천상무, 강원 잡고 홈경기 3연승 예고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를 치른다. 전북과 광주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 상대 전적 우위, 김천상무 ‘홈극강’ 면모 이어간다 김천상무는 강원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2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의 면모를 바탕으로 강원과 상대 전적 격차를 더 벌리려 한다. 김천상무는 첫 홈 경기에서 울산에 패했으나, 후반 막판까지 ‘디펜딩 챔피언’을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지난 시즌 리그 상위권 성적을 낸 전북과 광주를 차례로 잡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코리아컵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3연승이다. ‘홈극강’ 면모에 더해 강원을 잘 아는 선수 자원도 출격 대기 중이다. 원소속팀이 강원에서 주전으로 뛴 김대원, 서민우에 더불어 주장 김현욱도 2시즌 간 강원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리그 최다 실점 팀인 강원의 수비 불안도 승리 키워드 중 하나다. 김천상무는 ‘홈극강’ 면모에 더해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강원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 안정감 더해가는 김봉수-박승욱 듀오, 이상헌-야고 저지한다 김천상무는 현재 주전 수비수인 김재우와 이상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지만, 김봉수와 박승욱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포항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두 선수 모두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 못지않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봉수와 박승욱은 광주전부터 센터백 듀오로 합을 맞춰 3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제주전과 포항전 두 번의 원정에서 활약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책임졌다. 두 선수는 강원전에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헌과 야고 투톱을 상대할 예정이다. 올 시즌 이상헌과 야고는 각각 7골과 3골을 넣으며 강원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헌은 8R 기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야고는 지난 인천전에서 2024시즌 K리그1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다. 다만, 이상헌이 2경기 연속 무득점인 상황이며, 야고도 경기력 기복 끝에 8R에서야 첫 골을 신고한 점을 고려하면 김봉수, 박승욱 듀오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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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5월 1일부터 70명 모집,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운영)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잘 살고 계시나요?... 그래, 더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부터 총 10회로 무료 운영되며, 강의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로 부담 없는 시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문의:☎421-2633) 강연 일정은 5월 16일 서미숙 작가의‘50세에 도전해서 부자 되기’ 5월 21일 노인호 조향사의‘세계적인 명화를 향기로 기억하는 순간’ 5월 23일 정부희 소장의‘따로 또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5월 28일 심용환 소장의‘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5월 30일 이독실 과학평론가‘생활 속의 과학이야기’ 6월 4일 임경선 작가의‘삶을 채우는 태도와 선택’ 6월 11일 고만재 대표의‘먹었으면 운동하자’ 6월 13일 양종석 연구원의‘AI 산업과 인공지능 활용사례’ 6월 18일 이지훈 변호사의‘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 6월 20일 백영목 명인의‘다관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바쁘게 매일을 살다 보면 문득 나 잘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 김천시민대학이 선별한 각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이 나를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김천시민대학이 운영되는 동안 평생교육원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민대학은 사회적 이슈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강좌로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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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한 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김천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가 4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째이며 반드시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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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출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20일(토) 영재학생 및 학부모, 지도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97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영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지보중 홍명선 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 강의와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오조봇 코딩 및 소마큐브 활동, 직접 디자인하여 만드는 승화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교육위원은 “학부모들이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증대시키게 되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김천영재교육에 큰 기대를 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기협 김천영재교육원장은 ”학부모와 함께한 영재교육원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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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S중학교 지적장애 2급 학생 집단 성희롱.모욕 학교측 미온적 대응지난 4월 4일 김천의 S중학교 3학년 지적장애 2급 A군이 하교중 동급생에게 성희롱과 모욕적인 발언등의 사건이 발생 했었다. 이 사건으로 피해 학생과 부모는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심리치료중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피해 학생이 하교길 학교근처 횡단보도 앞에서 가해 학생 여러명으로 부터 모욕적인 발언과 집단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후 A군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내용이다. 학교측에서는 피해학생 부모를 만나 사과를 시켰다고 전해지고있으나 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우선 징계를 피할 목적으로 가식적으로 한 사과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학교와 교육청간 사건공유는 당연하겠지만 문제에대한 명확한 처리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이다. 이번 사건후 22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확인결과 학교 자체 성희롱 진상위원회 결과 후 관계자들에대한 징계수위도 결정된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으로 인정될 경우 가해 학생은 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등록되며 졸업 후에도 4년간 보존되고, 대입 정시 전형에도 반영되며, 조치 기록을 삭제 하려면 반드시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피해 학생과 합의를 했다 하더라도 이사건은 발생 했음으로 반드시 그 결과가 있어야 하고 그 결과를 지켜 봐야 할것이다. 장애를가진 여러 학부모들은 사회의 약자를 집단으로 괴롭힌 사건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다시는 재발이 안될것이라고 목소리 높혔다. 김천시민뉴스는 장애인, 약자 피해 사건에 대해 학교와 교육청이 어떤 조치와 결과를 내릴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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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김천경찰서는 지난 22일(월) 오전, 경찰서장과 기능별 과장, 지역관서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관내 범죄현황 분석과 지역치안 수요에 따른 맞춤형 범죄예방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전국적으로 이상동기·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치안 불안감 해소를 위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Geo-Pros) 등을 활용하여 경찰 기능별 범죄예방 전략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김천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밝혔다. 붙임 : 관련 사진 3매. 담당 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책임자 경 정 박도마 (054-429-3245) 범죄예방계 담당자 경 감 김진섭 (054-429-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