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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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향우회, 여름철 피서는 인문학과 함께7월 월례회에서는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3건에 대한 의결을 하고, 재경 향우회 고문인 박인기 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청취했다. 인문학 특강 주제는 ‘세계 속의 한인 : Korea Diaspora’로 세계화 속에서 발 바쁘게 뛰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모습과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한편, 재경김천향우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꾸러미 판매 홍보 및 구매에도 적극 동참하여 농산물 소비 촉진뿐 아니라 고향과 함께하는 향우정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단체이다. 아울러, 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이상춘 재경김천향우회장이 3,000만을 그리고 향우회원 모금을 통한 7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성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을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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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상품권(카드)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 톡톡!!7월 20일(월) 기준 총 380억원(종이형 330억원, 카드형 56억원)이 발행되어, 총 356억원(종이형 약 300억원, 카드형 약 56억원)이 판매되었으며, 시민들은 대규모점포(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관내 음식점, 주유소, 슈퍼마켓, 미용실, 전통시장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경기 회복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말에서 6월 말까지 기간 김천사랑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시민 대부분이 생필품 구매와 의식주 해결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점업이 전체 사용률 중 31.4% 비율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전체 사용률 중 17.6%를 차지하였다. 이어 주유소(9.1%), 농·축협 직판장(8%), 병원 및 약국(7.9%), 학원(3.2%), 기타(22.8%) 순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천사랑 카드 사용현황 분석 (20. 4.~6.) - (단위 : 백만원, %) 업 태 합 계 음식점 슈퍼마켓 (소매) 주유소 농·축협 직판장 병원 약국 학원 기타 사용액 (천원) 3,162 993 558 288 255 250 101 717 사용률 (%) 100 31.4 17.6 9.1 8.0 7.9 3.2 22.8 ※ 기타: 스포츠용품(77백만원), 차량정비(69), 농어업용품(66), 미용원(37), 골프장(36), 기성복점(32) 등 김충섭 김천시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김천시에서는 발행규모를 600억원까지 확대하고 김천사랑 카드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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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지구 안심도로 조성사업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김천시(시장 : 김충섭)는 지난 22일, 중앙시장에서 2019년 선정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앵커 사업 중 하나인 ‘안심도로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목적,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 날 설명회는 김천시에서 안심도로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김천시와 협업하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설계방향과 외국 및 국내의 우수사례에 대한 분석과 함께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 확충, 용암사거리의 회전교차로 전환에 따른 교통체계 정밀 분석 요청, 안심도로와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추후 주민들과의 선진사례 견학, 사업 확정 시까지 지속적인 주민설명회 개최 및 지역민 협의 등을 약속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감호시장·중앙시장이 위치한 자산동은 조선 후기부터 50여년간 전국 5대시장의 하나로 상권이 활발하였으나, 현재는 침체의 길을 걷고 있으며 노후 된 도로체계로 시설의 불량, 주차장 부족, 높은 교통사고 발생, 보행여건의 불편함이 상권 침체의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거닐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안심도로 조성사업’을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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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대비 역량강화교육 실시김천시 개령면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폭염과 잦은 태풍 북상 및 집중 호우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에 대비하여 7월 23일 이장회의 시 이장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임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재해 발생 시 행정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교육내용은 폭염 시에는 12시~17시 야외활동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실내온도 적정수준 유지, 호우 및 태풍 내습 시에는 논에 물꼬를 보러가는 행위금지, 위험지역(세월교, 징검다리, 하천주변 등) 접근금지, 노약자 및 어린이 야외활동 자제 등이다. 각 이장은 재해취역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내용과 국민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름철에는 일기예보에 항상 귀를 기울어 주시고 폭염, 태풍, 집중호우 발생 시 우리 마을과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지역 일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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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확진자 80%는 ‘집단 발생’…61%는 신천지 관련”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8명은 ‘집단 발생’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보면 80.1%는 집단 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며 “집단발병과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 중 60.9%는 신천지 관련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19.9%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거나 조사·분류 중인 사례들이다. 집단발생은 집단시설과 관련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중대본의 설명이다. 정 본부장은 “의료기관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순으로 집단발생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밀폐된 다층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증가되는 만큼 이런 환경을 가진 사업장 또는 시설 등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근무형태 및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업무 또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경우에는 이러한 근무형태를 적극적으로 마련·시행할 것을 권고드리며, 사무실 내에서는 좌석의 간격 등을 조정해 밀집도를 최대한 낮추고 비말을 통해서 노출되는 사무공간이나 기자재 표면 등은 깨끗이 자주 닦고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역감염이 발생하는 주요 국가로부터의 코로나19 추가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일 0시부터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입국 시 유증상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또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고, 입국 후 증상발현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필요한 경우 검역소에서 선제격리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국가 입국자에 관한 정보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ITS(해외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자격)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043-719-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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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현장 사전점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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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이 좋은 꿩~~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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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격려 방문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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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주’를 만나는 곳, 애월읍 봉성리★추천 여행 코스 : 새별 오름 - 반짝반짝 지구 상회 -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 봉성 식당 - 봉성집★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세련된 음식점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유행하는 음악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바다까지, 언제부턴가 제주도 여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애월의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 내륙으로 향하면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인데요!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드문드문 자리한 동네 가게 하나, 음식점 하나, 그리고 굽이굽이 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낮은 집들과 돌담,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자락까지 제주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은 제주’와도 같은 마을입니다. 봉성리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이 살았던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곳. 주말 저녁이면 이웃끼리 모여 술 한 잔을 기울이는 조용하지만 정감 넘치는 봉성리로 떠나볼까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여행객은 커녕 마을 주민도 5명 이상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기 힘든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별 오름입니다. 새별 오름은 봉성리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매년 3월 초에 진행하는 ‘새별 오름 들불 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이곳 봉성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하지만 축제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찾는 이가 많은데요.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은 해발 약 520m로 등산로가 길거나 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르막길이 굉장히 가파른데요. 오름에 오를 때 심한 경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코스는 오름을 올라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것까지 한 코스이며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산책로는 새별 오름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새별 오름 돌아가는 길에는 새별 오름과 이달 오름 사이에 자리한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를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너른 풀밭 사이에 홀로 자리한 나무를 배경으로 찍는다면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새별 오름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문의 : 064-728-2752 상세정보 : 연중무휴 편의시설 : 공용주차장, 화장실, 유도 및 안내시설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30-8 가는 법 : 간선버스 251, 252, 253, 254, 282번을 타고 ‘화전마을’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6분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봉성리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주의 바다를 지키고자 모인 공간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는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제주 해녀 학교에서 만난 6명이 뜻을 모아 만든 ‘재주도 좋아’는 제주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바다를 단순히 소비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아끼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는 ‘바다 보호’ 혹은 ‘환경 운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 혹은 유리 조각을 주웠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이렇듯 해변에 표류하게 된 물건을 줍는 행위를 비치코밍(beachcombing)이라고 하는데요. ‘반짝반짝 지구상회’에서는 비치코밍을 통해 얻은 유리 조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양한 바다 쓰레기로 돌하르방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또 바다의 유목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특히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패션 브로치, 모빌, 액자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선 상자, 각종 플라스틱 등 다양한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리 조각을 활용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맥주병, 소주병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가 모두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였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바다를 거닐다가 예쁜 유리 조각 한두 개를 줍는 것, 혹은 ‘반짝반짝 지구 상회’에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것 모두 바다를 지키는 일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지키고 일, 생각보다 참 쉽지 않나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9 체험비 : 2만 원~4만 원 선 운영시간 : 목/금/토/일 10:00~17:00 (월/화/수 휴무) 비정기 휴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참조 문의 : jaejudojoa@gmail.com 홈페이지 : http://www.jaejudojoa.com / http://www.instagram.com/jaejudojoa 기타 정보 : 올해 말 공간 이전 계획이 있으니 방문 시 사전 문의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에는 제주에서 가장 작은 소극장이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줄여서 ‘봉.하.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봉.하.씨’는 세 사람의 연극인이 뜻을 모아 만든 연극공동체 ‘다움’의 공연장이자 거주 공간 그리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 공간입니다. 서울, 부산 등 주로 육지에서 활동하다가 제주에 터를 잡은 건 약 1년 6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것까지 직접 해내면서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하.씨’는 오래된 제주 가옥을 개조해 만든 곳입니다. 집의 거실은 무대가 되고 마당은 관객석이 되는데요. 처음 접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신선하고 마치 내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위해 공연을 하는 듯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고요한 마을과 오래된 제주 가옥이 주는 매력이 더해져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8월에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아내이자 독립운동가로 투신한 인물 ‘박자혜’를 주인공으로 한 〈경선 산파 박자혜〉라는 공연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공간과 잘 어울리는 신선하고 담백한, 하지만 울림이 큰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과 함께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배우들과의 대화’로 공연의 여운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7 관람료 : 관람 후 각자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공연 일시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토, 저녁 7시 30분 (변동 사항은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 * 9월 공연 일정 : 9/26(목)~28(토)* 문의 : 010-6630-2604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play_daum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서 공연을 봤다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봉성 식당'에서 허전한 배를 채워볼까요?‘봉성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민인데요. 특히 남자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17년째 ‘봉성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의 대표 메뉴는 제주 근고기입니다. 두껍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근고기에 양념을 넣어 익힌 멜젓을 찍어 먹는 제주의 대표 메뉴인데요.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봉성 식당’의 매력은 한 상 가득 차려주시는 다양한 밑반찬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특히 동네 어르신이 판매하는 생고사리를 사용한 고사리 무침과 2년 이상 된 묵은지로 만든 백김치가 별미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에서 더욱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방법은 상추쌈에 쫄깃쫄깃한 제주산 생고기에 감칠맛 도는 멜젓을 찍어 올립니다. 그리고 백김치와 부드러운 생고사리를 올려 먹으면 봉성 식당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낄 수 있답니다. 사장님의 유쾌한 입담과 후한 인심은 덤이에요. 봉성 식당 식사 후에는 정원을 뛰노는 귀여운 강아지들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6 문의 : 064-799-0011 운영시간 : 매일 11:00~23:00, 탄력적 운영 (방문 전 문의 요망) 메뉴 : 제주산 백돼지(2인) 4만 원, 제주산 흑돼지(2인) 6만 원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조용하고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봉성리 마을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숙소가 있습니다. 숙소를 둘러싸고 있는 낮은 돌담,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정원, 작고 아담한 방까지 ‘봉성집’은 제주와 봉성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에는 다정하고 소녀 같은 주인의 모습과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드림캐처, 가렌드, 크고 작은 화분과 엽서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숙소 내부는 물론이고 작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식당과 알전구, 레이스 커튼으로 멋을 낸 평상이 있는 정원은 소인국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봉성집 이곳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트리하우스입니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큰 나무 위에는 성인 두 명이 앉을 만한 작은 트리하우스가 있는데요. 앉아있기만 해도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공간입니다. 봉성집 봉성집 맞은편 2층에는 책과 보드게임이 가득한 다락방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현실에서 만난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요? 봉성집 새소리,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싱그러움과 느긋함이 매력적인 '봉성집'! 동화 같은 하루를 꿈꾼다면 감성 숙소 ‘봉성집’에서 하룻밤은 어떠신가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16-7 문의 : 010-9833-8578 가격 : 13만 원~19만 원 선 (최대 4인 기준, 조식 포함)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s-zip/221623369968 봉성리 마을 안내서 · 봉성 프리마 ·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여행과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부부가 만든 카페. 음료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건 마카롱입니다.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는 물론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카페 인테리어, 음식의 맛과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봉성리 대표 감성 카페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16-1 운영시간 : 10:00~19:00, 수요일 휴무 (금/토 20시까지) * 변동 사항 인스타그램 확인 * 가격 : 봉성리카노 5000원, 청귤에이드 6500원, 마카롱 2500원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bongseongprima · 점빵 · 점빵 점빵 점빵 ‘봉성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마을 슈퍼. 과자, 컵라면, 아이스크림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술 ‘한라산’까지 간단한 먹을거리는 다 있습니다. ‘봉성 식당’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 사장님은 ‘봉성 식당’ 사장님과도 친하고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도 자주 출몰하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2 운영시간 : 매일 7:00~21:00 (변동 가능성 있음) · 어도 오름 ·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은 봉성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오름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은 물론이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곳인데요. 경사가 심하거나 험한 길이 없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름을 한 바퀴 도는데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3915 가는 법 : 간선버스 291, 292번 '봉성 하나로마트' 하차 후 도보 4분 · 녹근로 33 ·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이곳은 요즘 SNS에서 인기 있는 음식점인데요. 인기 메뉴인 라클렛 돈가스는 갓 나온 돈가스 위에 고체형 대형 모차렐라 치즈를 얇게 긁어서 얹어주는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촬영 시간을 따로 기다려주지 않으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미리 준비하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녹근로 33 메뉴 : 라클렛 돈가스(1.5~2인분) 1만 8000원, 고기국수, 비빔국수, 국밥 7000원 운영시간 : 11:00~16:00 (주말 17시까지), 월요일 휴무 *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 별도 휴무 시 인스타그램 공지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_woo_lim_lee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3기 김연미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649891886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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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제4351주년 개천절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친근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개천절 경축식은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한다. 이를위해 의인·선행인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데,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주부 최승희 씨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 또 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면서 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98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고 있는 김하종 신부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축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 온 홍익인간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는 개천절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의인 최승희·오인태 씨가 미디어 대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할 계획이다. 이어서 애국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의인들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의 선도로 4절까지 다 함께 부른다. 경축공연은 단군의 건국 신화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오고무와 LED 빛볼무 공연, 그리고 국악인 송소희 씨가 부르는 ‘아침의 노래’에 이어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이로운 세상의 염원을 담아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로 마무리한다. 특히 만세삼창은 현정회 홍석창 회장과 2018년 국민추천 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김하종 신부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아 전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칠 예정이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120여 개 행사에 5만 4000여 명이 참여해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자체 경축식과 함께 전통제례,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재외공관에서는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동포 간담회와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한다. 문의 :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02-2100-407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