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
김천시,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 참가 신청 접수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16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천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등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 및 지역공동체 인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대회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입국 8년 이내인 자로서 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과 귀화인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Happy together 김천’을 주제로 3분간 한국어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9월 15일(금) 18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9월 20일(수)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 경연은 10월 5일(목)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내용구성, 표현력, 발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6명을 선정해 총 290만 원의 시상금(최우수상(1) 100만 원, 우수상(2) 50만 원, 장려상(3) 30만 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054-420-6095)로 문의하면 된다.
-
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 (8. 21. ~ 8. 27.)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8. 21.(월) 2023년 을지연습(~24.) 안전재난과 제43회 회장기 전국남여고등학교테니스대회(종합스포츠타운) 스포츠산업과 16:00 2023년 하반기 공약추진 보고회 개최(3층 강당) 기획예산실 8. 22.(화) < 주 요 행 사 없 음 > 8. 23.(수) < 주 요 행 사 없 음 > 8. 24.(목) < 주 요 행 사 없 음 > 8. 25.(금)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축제 시즌2(~9.16./평화시장) - 매주 금·토 18 ~ 22시 일자리경제과 09:00 2023년도 제8회 김천시 조례·규칙심의회 개최(부시장실) 기획예산실 19:00 산내들 한여름밤의 음악회(산내들공원) 지례면 8. 26.(토) 제8회 경북협회장기 농구대회(~27./실내체육관) 스포츠산업과 09:00 제19회 김천시장기 검도대회(한국도로공사 검도장) - 11:00 개회식 스포츠산업과 11:00 16:00 기획공연<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대공연장) 문화예술회관 19:00 김천상무FC 홈경기(김천종합운동장) 스포츠산업과 19:30 문화가 있는 날 월간 김촌극장『樂落감천』(황산폭포 일원) 문화홍보실 8. 27.(일) 09:00 2023 김천시장기 스쿼시대회(종합스포츠타운) 스포츠산업과
-
황악예술체험촌 수시강좌 수강생 모집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체험의기회 확대를 위해‘황악예술체험촌 수시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찾아오는 달(月)달한 수업은 오는 9월 라탄공예를 시작으로 10월 숏폼영상만들기, 11월 민화, 12월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 등 4개과정 115명을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4주에 8,000원(재료비 별도)으로 9월 5일(화)에 첫 문을 연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김천시(www.g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 및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3년 김천시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개최 (여성의 인력자원 개발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17.(목)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구성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부서와 새일센터·지역자활센터, 취업 지원센터, 고용·복지+센터, 관내 여성 사업자 대표, 성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김천시의 여성 일자리와 교육사업 추진현황을 다 같이 공유하고, 타 지방정부의 여성 일자리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출산·양육으로 일자리 고용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를 안건으로 발의하여 성적으로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김천시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성별 직종 분리 해소 방안, △성별 임금 격차 해소방안, △직장 내 성차별 피해 지원방안,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방안,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방안 중 1개 이상의 안건을 발굴하여 정기·수시 회의를 개최해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등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천 상무 FC 축기 경기장 대형 전광판 활용, 마약예방 홍보김천경찰서는 마약범죄예방 및 근절을 위해 김천시를 연고로 하는‘김천 상무 프로축구단’홈경기 시, 축구장 대형전광판에 道경찰청 마약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지키기 위해 단속 및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당부서 경무과 책임자 경정 김영인(054-429-3220). 경무계 담당자 경감 안 선(054-429-3221) 경
-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2시 공습경보 “놀라지 마세요...” 6년 만에 전국 민방위 훈련)김천시에서는 오는 21일~24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2시) - 경계 경보발령(2시 15분) - 경보해제(2시 20분)’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건물 지하 주차장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하면 된다. 특히 중앙초 사거리~김천역 간 양 방향 도로 구간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훈련도 실시되므로 해당 도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이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차량 이동도 가능하며 2시 20분 훈련 경보 해제 발령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잠시 불편하더라도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민 행동과 대피요령을 익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방위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거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찾을 수 있다.
-
김천, ‘홈 강자’ 전남 상대 첫 승 노린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20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7월 19일 K리그2 선두 도약 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연달아 승점을 쌓으며 2위 부산과 승점 4점 차이를 유지 중이다. 선두 수성을 향해 김천은 전남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최근 김천의 득점력이 매섭다. 김천은 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4골 씩 터뜨리며 K리그2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2경기 8골 동안 모두 무실점 승리로 장식했다. □ ‘홈 강자’ 전남 상대, 광양에서 첫 승 노리는 김천 김천은 전남과 6번의 맞대결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 전적의 우위는 이번 맞대결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전남의 2승, 김천의 2승 모두 홈 팀이 가져갔다는 점이다. 각자의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올해 열린 두 번의 맞대결에서도 4월은 김천이, 6월에는 전남이 홈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상대 전적 뿐 아니라 김천의 원정 승률과 전남의 홈 승률도 동률이다. 62.5%로 같다. 김천, 전남 모두 홈에서 강하기에 김천은 홈 승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정 승률이 낮다. 반면 전남은 원정 승률에 비해 홈 승률이 월등히 높다. 전남은 최근 홈 9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홈에서의 마지막 패배는 3월 19일 김포전이었다. 김천은 전남의 홈 무패를 저지하고 승리를 가져온다는 각오다. □ K리그2 득점왕 경쟁, 김천 조영욱 VS 전남 발디비아 팀 간 경쟁만큼 눈에 띄는 것은 K리그2 득점왕 싸움이다. 꾸준히 득점을 쌓아올린 김천 조영욱이 K리그2 선두를 기록하고 있던 발디비아를 제치고 K리그2 단독 득점 1위에 올라섰다. 조영욱(12골)은 발디비아(11골)에 비록 한 골 차로 앞서있지만 최근 연속 득점을 터뜨리고 있어 득점왕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영욱의 득점 1위 비결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이다. 최근 9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6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10경기 중 안양전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포를 터뜨렸다. 반면, 발디비아는 최근 3경기 득점 소식이 잠잠하다. 그럼에도 전남의 가장 위협적인 용병이기에 방심할 수 없다. 정정용 감독은 “전남전은 전략적으로 잘 준비해야 한다. 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발디비아를 잘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남은 시간동안 전략적으로 잘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자율방재단, 태풍‘카눈’ 피해지역 복구 활동김천시 자율방재단은 16일, 태풍‘카눈’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산면 황점리 황점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관내 자율방재단원 20여 명과 증산면 직원들이 아침부터 철거된 주택에서 발생한 함석과 스티로폼, 가전제품, 생활폐기물 등의 분리 작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거주환경이 빨리 개선되도록 힘을 보탰다. 이날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선 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시에 태풍피해가 발생하여 현장을 마주하니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 누구나 예외가 없음을 느낀다”라면서 “평소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며 어디든지 찾아가 아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사전대피로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큰 다행으로 생각하며, 집중호우 등 위험징후가 있을 때는 신고나 점검보다는 최우선으로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피 권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소 김천시 자율방재단은 위험지구의 걸림돌 제거, 하천 정비 활동, 코로나-19 방역, 제설작업 등 재난 예방 활동에서 복구까지 각종 방재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의 방재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기여하고 있다.
-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입상율곡고등학교(교장 김형욱) 다이빙 선수단은 2023. 8. 12.(토)~2023. 8. 15.(화) 동안 개최된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여 다이빙 전 종목(남고부, 금4/은3/동1)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날 오전 경기 남고부 1m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했으며, 최강인(2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첫째 날 첫 종목의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올려 나머지 대회의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둘째 날 오후 경기 남고부 플랫폼 종목에서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 이원섭(3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특히 최강인(2학년) 선수는 109c형(앞으로 서서 앞으로 4바퀴 반 회전하여 입수) 난이도 3.7의 어려운 동작을 무난하게 성공시키며 나머지 선수들과의 점수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원섭(3학년) 선수 또한 다른 학생보다 우월한 동작과 입수 자세를 선보이며 2위에 올랐다. 셋째 날 오후 경기 남고부 플랫폼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 오전 첫 경기 남고부 3m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선수가 1위, 최강인(2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대회 마지막 종목인 남고부 3m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하며 대회를 마쳤다. 김형욱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방학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2달 뒤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고 있으며, 다이빙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율곡고등학교는 2017년 6월 수영 다이빙부 창단 이후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
김천소방서, 아트스텝스 활용 현장 소방 활동 사진 전시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6일 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스텝스(ARTSTEPS)’를 활용해 올해 소방 활동 사진들을 전시한 ‘김천소방서 홍보관’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메타버스의 수도 경북 시책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에게 재난현장에 대응하는 김천소방서의 활동을 알리고, 소방조직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가상 홍보관은 경북도민 누구나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아트스텝스’에 접속하여 ‘김천소방서 홍보관’을 입력하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시민들에게 소방조직의 활동을 알리고,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