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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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경상북도 주택행정 분야 최우수김천시는 지난 15일 2023년 경상북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 중 주택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울릉군 자체 점검)으로 이루어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경북도는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위반건축물 관리 실태 등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 및 건축 행정의 투명성,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축, 주택행정 및 주거복지 행정 전반에 대한 13개 항목 3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주택건설, 주택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모범사례 등 주택행정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최우수상)과 더불어 개인 표창(공동주택 주무관 최선희)까지 받았다. 김천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도색 공사, 관찰 카메라(CCTV)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사업 적용 대상이 10세대 이상에서 5세대 이상으로 확대하여 노후하고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이 더욱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맞춤형 주택행정을 펼쳐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하며, 김천시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과 화합하는 주민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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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 보상협의회 개최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 제1차 보상협의회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 평) 부지에 2027년까지 대략 2,349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보상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 등을 위해 김천시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업종 제한 ▲고령자 등을 위한 이주대책 수립 ▲보상 단가 현실화 요청 ▲세무, 법무 관련 무료 상담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성구 부시장은 “보상 업무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결과제이므로 법적 테두리 내에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야 하며, 협의회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12월 중 감정평가법인 등 3인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토지 등의 평가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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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 (12. 11. ~ 12. 17.)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12.11.(월) 김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12.26./김천시의회) 기획예산실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실내수영장) 스포츠산업과 10:00 튜닝안전기술원 준공식(어모면 다남리 1468) 미래혁신전략과 19:00 2023년 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김천예술고등학교 정산아트홀) 총무새마을과 12.12.(화) 16:00 2023 김천시체육회시상식(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스포츠산업과 12.13.(수) 13:30 디지털트윈 기술확산포럼 개최(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미래혁신전략과 12.14.(목) 13:00 2023년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시립문화회관) 문화홍보실 13:00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권역별 설명회(농업인교육관) 농업정책과 19:30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어!울림>개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예술회관 12.15.(금) 13:30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회원대회(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총무새마을과 12.16.(토) 제5차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12.17./실내수영장) 스포츠산업과 09:00 2023 김천시장배 농구대회(국민체육센터) 스포츠산업과 10:00 제2회 김천시장배 풋살대회(케이풋살장,평화장미길 176) 스포츠산업과 11:00 /14:00 개관 1주년 기념 공연「정크, 크라운」개최(율곡도서관 율곡홀) 시립도서관 19:00 김천팝스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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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 수상 기관과 단체 발표김천시는 지난 6일(수) ‘제3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 수상 기관과 단체를 발표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은 관내 기관과 단체가 한 해 동안 실천한 우수동참사례를 발굴함으로써 범시민 운동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천시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30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 접수하여 총 34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가했다. 동참사례에 대해 적합성, 지속성, 창의성 등 종합적 기준에 따라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14개 기관과 단체(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장려 10)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각 기관과 단체별 특성이 돋보이는 동참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우수 사례들이 지속되고, 더욱 많은 시민에게 전파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 기관과 단체에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며, 올해 선정된 우수동참사례는 차후 사례집,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수상 기관과 단체 목록 [최우수상]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 [우수상] 율곡어린이집 [장려상] 김천 행복투게더 봉사대, 모암어린이집 [노력상] 개령어린이집, 구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천클린산행단, 성의중학교, 아포어린이집, 율곡고등학교,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김천 치유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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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김천시는 11월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뛰어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공공하수도 관리청」 인증패를 수상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체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작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6월 실태 평가(서류심사 및 현장 실태 점검)에서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11월 엄격한 선정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결정되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 더욱더 쾌적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농촌지역에 마을하수도를 설치, 정비하여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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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가하천 유지보수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 예산 혜택(인센티브, 1억 원) 확보김천시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3년 국가하천 유지보수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낙동강 등 19개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7개 조 28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에서 하천의 유지관리와 재해예방 등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김천시는 상위 3곳에 주어지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내년도 1억 원의 예산 혜택(인센티브)을 지원받아 재해예방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범람 등 홍수위험이 커지고 있어 하천 유지관리 및 재해 대응이 여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하천 관리를 위한 예산편성과 수해 대비 설명서(매뉴얼) 점검, 수방 자재 확보 등에 노력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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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시 주 간 행 사 계 획 (12. 04. ~ 12. 10.)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12. 4.(월) 김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12.26./김천시의회) 기획예산실 10:00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사랑의 헌혈운동(시청 전정) 총무새마을과 12. 5.(화) 14:00 2023 김천시 자원봉사자 대회(평생교육원 대강당) 평생교육원 17:00 한국도로공사 후원물품 전달식(한국도로공사) 복지기획과 12. 6.(수) 19:00 율곡도서관 개관1주년 기념 특별강연<트렌드코리아 2024>(율곡홀) 시립도서관 12. 7.(목) 14:00 김천지역 청렴도민 감사관 초청 간담회(2층 회의실) 청렴감사실 15:00 2023년 나화랑 음악제(시립문화회관) 문화홍보실 12. 8.(금) 경북 교육감기 수영대회(실내수영장) 스포츠산업과 12. 9.(토) 꿈나무 전국수영대회(~12.11./실내수영장) 스포츠산업과 09:00 2023 김천시장배 배구대회(배드민턴경기장) 스포츠산업과 10:30 2023 김천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청소년문화의 집) 건축디자인과 15:00 제1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시상식(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화홍보실 15:00 19:30 기획공연 <뮤지컬 월곡>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예술회관 12.10.(일) 10:00 제31회 김천시장배 볼링대회(유성볼링장) 스포츠산업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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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안심센터, “우수상” 수상김천시는 지난 2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치매 극복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은 치매 극복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우수사례발굴을 위한 치매 극복 관리 사업 평가에 따른 것으로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 최우수상, 2022년과 2023년 연속해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치매 진단을 위한 대상자 관리와 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치매 공공후견 대상자 발굴과 치매 보듬 마을 우수 지정 등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치매 안심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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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천시의회 의정역량강화 교육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9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2024년 김천시 예산을 다루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고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하여 예산 및 결산 심사기법, 효율적인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예산 및 결산 심사기법 교육에는 자치와 의회 연구소 대표이자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인 박순종 교수가, 효율적인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교육에는 스피치킴교육원 대표인 김결이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은“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김천시의회가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정활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의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들을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의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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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 2030 엑스포 개최지 확정사우디 리야드 2030 엑스포 개최지 확정…165개국 1차 투표 리야드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 입력2023.11.29. 오전 1:24 수정2023.11.29. 오전 1:57 기사원문 황희진 기자 64 415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리야드 1차 투표서 3분의 2 이상 득표, 결선투표 없이 확정 29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 시민 응원전에서 부산의 2030엑스포 유치가 무산되자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박형준 부산시장. 연합뉴스 부산 엑스포 유치가 불발됐다.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간 3파전 결과, 리야드가 2030 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됐다.이날 1차 투표에는 모두 165개국이 참여, 리야드가 119표를 획득하며 전체의 3분의 2 이상을 득표했다.이어 부산이 29표, 로마가 17표를 얻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결과 부산이 탈락하자 아쉬워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는 독주 중인 사우디를 최대한 견제하며 1차 투표에서 3분의 2 가결 정족수 득표를 저지, 이어지는 결선투표에서 역전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으나 무산됐다.사우디가 만약 총 투표수(165표)의 3분의 2(110표) 미만인 109표 이하 득표를 하고 우리가 2위를 차지했다면, 즉 최소 10표의 사우디 지지를 저지했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