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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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 시행김천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증 규모 100억 원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해 2년간 연3%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청년 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된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초기자금 지원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창업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 한도를 상향했다. 청년 창업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창업 후 36개월 이내의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복합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과 청년 창업자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1588-7679, 김천시 김천로 154, 3층) ◈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사업 협약 금융기관(18개소) 연번 금융기관 전화번호 연번 금융기관 전화번호 1 국민은행 김천지점 434-3183 10 새김천농협 430-3017 2 기업은행 김천지점 439-3203 11 직지농협 420-0815 3 농협은행 김천시지부 429-7183 12 조마농협 437-7397 4 대구은행 김천지점 429-1302 13 김천신협 434-2601 5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 434-4033 14 김천축협 420-0028 6 우리은행 김천지점 433-0140 15 알찬새마을금고 432-9986 7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 437-9405 16 김천평화새마을금고 434-1114 8 김천농협 420-2301 17 대신동새마을금고 433-5462 9 김천혁신농협 429-0060 18 새김천새마을금고 43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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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불법 현수막 집중단속 및 정당 현수막 일제 정비김천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단속하고, 정당 현수막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광고문화 선진화를 통해 청결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불법 현수막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 위협 및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조치와 함께 정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관내 게첩 되는 모든 현수막이며, 특히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을 집중 정비, 단속하여 과태료 부과하고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1월 12일 자로 정당 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각 정당이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설치가 금지된다. 현수막 규격은 10㎡ 이내로 정당명·연락처·게시 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 이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해당 정당에 자진 철거, 이동 설치 등의 시정 요구를 하고 미이행 시에는 지자체에서 철거한다. 김천시 관계자는“설 명절 및 총선을 앞두고 있어 많은 현수막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정비를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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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김천소방서(안영호 서장)는 양육자의 일시적인 돌봄 공백시 긴급돌봄이가능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 ~ 만 12세 이하 아동의 휴교 또는 양육자의 질병·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단기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연중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김천시 혁신도시 내 율곡119안전센터 2층에 위치에 있다. 특히, 돌봄 양성교육을 수료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119아이행복 돌봄터’에 배치,아동 돌봄 업무 수행, 안전교육 프로그램 진행, 건강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22년 10월부터 운영을 하여 22년에는 32명이 이용하였으며 23년에는 530명 이용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용 신청은 경북 소방본부, 김천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율곡119안전센터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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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약200억원)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200억 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는 5,700여 농가에서 전국 최대인 2,530ha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재배 농가가 많고 품종도 장기저장에 적합한 샤인 머스켓이 대부분으로 수출에 최적화돼있다. 2023년산 샤인 머스켓은 6월 하우스포도를 시작으로 수출이 시작되어 노지 샤인 머스켓 성출하기인 11월에는 수출 물량이 173톤에 달하였다. 12월 이후에도 저온저장고에 저장된 포도 출하가 이어져 1월인 현재까지 수출 포도 선과장은 분주히 돌아간다. 김천시는 샤인 머스켓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부터 “김천포도 수출지원단”을 운영하며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샤인 머스켓 수출단지조성’, ‘수출 포도 현장 기술 지도원 운영’,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급’,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출을 장려하였다. 또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국제 인증비 지원’, ‘해외수출 촉진 홍보 행사’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 샤인 머스켓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증가추세로 2022년 722톤에서 2023년 1,056톤으로 46% 이상 증가했다. 샤인 머스켓 포도의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로 최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출 포도의 단가는 15,000원/kg 이상으로 생산 농가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수출지원정책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도 동남아, 미국, 유럽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선 농산물 2,0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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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 명절맞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2월 1일~ 2월 15일)김천시는 2024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15일간 설 명절 기간 상가와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6개소)에 대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유예를 운영한다.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교통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 승차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은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로 단속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유예를 통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상가와 전통시장에 접근성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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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김천시 소속 관계자와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의 김성락 전무로부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 조성을 위한 김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업 완료 시 튜닝 관련 기업체들의 입주는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세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김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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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천시체육회 자금 횡령"한 간큰 직원 구속 기소김천지청은 24일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김천시체육회 직원 김00 (43세,여)을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고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구속된 김천시 체육회 직원은 체육회의 예산관리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횡령 금액이 수억원으로 이번사건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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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인줄 알았으면 절대 안 먹었죠”…비싼 돈 내고 식당 왔다가 ‘발칵’“현재 전 세계 캐비어 60%가 중국에서 생산된다. 그중에서도 우리 회사에서 생산되는 캐비어는 세계시장 점유율의 12% 이상을 차지한다.” 소금에 절인 철갑상어 알 ‘캐비어’는 트뤼플, 푸아그라와 함께 서양 3대 진미로 꼽힌다. 러시아 혁명 및 왕실 등 역사적 연원이 깊은 캐비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데, 최근까지도 유럽에서는 러시아산 캐비어를 최고급으로 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중국산 캐비어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러시아산을 밀어내고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CNS(China News Service)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에 본사를 둔 캐비어 양식업체 ‘쓰촨윤조어업(四川潤兆漁業)’은 올해 캐비어를 70톤 이상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리쥔 회장은 “우리가 만든 캐비어는 미국, 독일, 벨기에, UAE 등 30개국 이상에 수출돼 전세계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자랑했다. 그는 현재 중국산 캐비어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60%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CNS에 따르면 최근 자연산 철갑상어포획이 금지되고 양식이 늘면서 캐비어 가격은 하락세다. 리쥔 회장은 “이제 캐비어 작은 병 하나에 100위안(약 1만8000원)이면 산다. 중국에서 캐비어 산업이 발전하면서 가격이 계속 떨어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캐비어를 소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산 캐비어가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불법으로 대량 유통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11월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야는 중국산 캐비어가 러시아에서 불법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노비코프 러시아 철갑상어 양식자 조합 대표는 “현재 불법 중국산 캐비어의 러시아 시장 점유율은 40% 정도로 추산된다”며 “지난해 중국에서 러시아로 공식 수입된 캐비어는 18.5t으로 이들 제품에 모두 새 라벨이 부착돼 러시아산인 것처럼 판매됐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소비자들은 캐비어가 중국산이라는 것을 안다면 95%가 구매를 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 산하 공공 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산 캐비어 가격은 러시아산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현지에서는 제품 위조·밀수와 관련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세르게이 리소브스키 러시아 하원(두마) 경쟁보호위 부위원장은 “현재 위조·밀수 관련 부과되는 벌금은 개인 5000루블(약 7만원), 법인 30만~50만루블(약 400만∼700만원)로, 이를 통해서는 근절할 수 없다”며 “벌금을 10배 늘릴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비코프 대표도 “공식수입 외에 밀수를 통해서도 중국산이 들어온다. 밀수된 양은 합법 물량보다 2배는 더 많다”라며 “중국산이 러시아산으로 팔리는 건 위조품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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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김동배)는 1월 23일(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웃돕기 성금 142만 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나날이 추워지고 있는 겨울에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서, 저소득층 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해주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기로 다짐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 교통봉사대는 이웃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구 부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질서 봉사활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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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백미 전달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는 지난 23일(화)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10포를 김천시에, 40포를 평화남산동에 전달하였다.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운동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어져 오고 있다. 김상섭 이사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백미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겠다. 우리의 나눔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맡겨 주신 새김천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적절히 배부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