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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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4박 5일간)○육군 50보병사단은,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배양, ◇민·관·군·경·소방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끝> ※ 홈페이지 공지 및 팝업 문구(예시) 육군 50보병사단,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 일 시 : '24. 1. 29.(월)~ 2. 2.(금) ○ 장 소 : 대구, 경북 일원 *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 내 용 : 동계 군사대비태세 유지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향상, 부대별 임무수행능력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 ※ 전광판ㆍ자막 문구(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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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처분‘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문자주의’최근 관공서로 사칭한 쓰레기 불법투기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관련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 내 링크를 눌러 접속할 때 금전적 피해와 개인정보, 금융정보 유출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된 쓰레기 불법투기와 폐기물관리법 위반을 알리는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는 '민원 내용 확인하기', ‘과태료 처분(생활 쓰레기 무단투기)확인’,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서' 등과 같은 문구와 함께 특정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시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관공서 사칭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김천시(대표번호 054-420-6114)로 전화하여 해당 부서에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신종 사기 수법 중 하나인 문자 결제 사기 문자는 갈수록 교묘해져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 링크가 있을 때 더욱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야 하며 문자 결제 사기 문자를 통해 문자 결제 사기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는 경찰서(112), 불법스팸(spam) 대응센터(국번없이 118), 정부 민원 안내 상담 창구(국번 없이 110)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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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 지원, 1월 31일까지 놓치지 마세요!김천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해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2024년도 귀농 분야 지원사업」을 1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올해는 귀농 정착 지원(45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5호),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멘토-멘티 8팀), 초보 농사꾼들의 새싹 상회(1호)가 있으며 귀농인들에게 영농기반 조성, 주거환경개선, 농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은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 기간은 5년이다. 더불어 귀농 융자 사업인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매 지원사업은 연1.5%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며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격조건, 제출서류, 접수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지도과 권명희 과장은 “다양한 귀농 지원사업으로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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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더 보람 있고 행복한 단체로 만들겠습니다.새마을지도자 김천시협의회(회장 임상훈)와 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1월 15일(월)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단체 임원을 비롯해 읍면동별 회장,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읍면동 회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과 세입세출결산보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보고를 통해 회원들은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에는 보다 건실한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직에 임상훈 협의회장과 이영숙 부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 각각 회장으로 추대, 연임되어 앞으로 3년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구성된 각 회장을 필두로 한 단체별 임원진은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다시 새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임기 동안 활기차고 즐거운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함께 행복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 보자.”라고 강조했으며,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선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실천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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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23일까지 접수김천시는 산불의 주원인이 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에서 3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인 1조의 파쇄지원단이 신청 농가를 방문해 김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파쇄기를 이용해 파쇄를 대행하는 것으로 이달 23일까지 읍면동별로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과수(포도, 자두, 사과 등)작목을 제외한 고추, 참깨, 콩 등 밭작물의 영농부산물이 해당하며, 신청 대상은 만 7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1인 경영주인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업인으로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파쇄작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농기계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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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추진”(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 된 공용시설을 보수하여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4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김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와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어 많은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60~90% 비율로 최대 3천만 원(2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이며, 지원사업은 △상하수도, 주차장 보수 △ 보안등, CCTV 보수 △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경로당 보수 △ 안전 점검에 따른 보수 및 지하 주차장 출입구 캐노피, 물막이판과 배수펌프 보수 등 공용시설물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이에 시에서는 2024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신청(건축디자인과)받아 현지실사와‘김천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상 단지를 결정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은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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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동거남 다액 현금 절도 피의자 검거□ 김천경찰서(서장 채승기)에서는 ○ 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알게 된 피해자와 약 3개월간 동거 하면서회사 출근한 틈을 이용하여 서랍장 속에 있는 현금 1억 4천 4백만원을 절취 후 대구공항을 통하여 제주도로 도주한 50대 여성 A씨를 검거 하였습니다. ○ A씨는 집안 청소를 하다가 피해자가 현금을 집안에 보관하고 있는 것을알고는 사건 전날 케리어를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피해자는 임대아파트에 계속 거주하기 위해 회사 생활로 평생 모아둔 현금을 은행에 입금하지 않고 집안에 보관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A씨는 과거 제주도에서 주점을 운영한 사실이 있어, 범행 후 제주도 로 도주하여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꾸었지만, 경찰은 그녀의 이동 경로와 지인들을 탐문 수사하여 제주도 모 카페에서 검거하였습니다. ○ 경찰은 지인의 빌라에 숨겨둔 현금 약 7천 만원을 압수하고 구속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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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김천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이방인같은 마음지난해부터 양금동 일대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실시되었다. 초기 공사시 도시가스 설치 신청 접수를 도로에 접한 주택이나 다세대등에게만 받았다. 이유는 예산문제로 도로에서 떨어진 주택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네 중간에 사는 주택은 아예 접수조차도 받지 않았다. 옛날 주택들이 많아 주로 노인들이 거주하는 주택이 많은 현실이다. 수백만원씩 들여 기름보일러에서 도시가스로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최근 다시 도시가스 설치 가구를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김천 시민이면서 거주하는 주택은 문제 없는것으로 알려 졌으나 K 씨의 사연은 좀 특이하다. 문제는 현재 해당지역 주택에서 거주도 하고있고, 주택도 등록되어 있지만 주소지가 타 지역인경우 애매한 답이 돌아 오는 상황(주소지가 여기 아니라서 기다려 보라고만 한다)이다. 일부 예산은 시에서 지원 한다고 한다. 시민이 아니라고 지원이 안된다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예산은 분명 정부에서 내려왔을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히 적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김천에서 나고 자랐고 60여년을 김천을 떠난적 없고 살아왔지만 사정에의해 주소지를 옮겼으나 부모님이 세상을 이별하시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 살고 있고 직장도 김천에 있는 상황이다. 가을쯤 주소지를 김천으로 옮길려고 했으나 도시가스건으로 이방인같아 마음이 아프단다. 평생을 김천에서 살아 왔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몸과 마음과 모든것이 김천에서 살아가고 있고, 주변 상황 때문에 부득이 주소만 옮겼는데, 되돌아 오고 싶은 마음이 없도록 하는 우리시의 행정이 된다면 문제가 될것이다. 이런 내용들이 퍼질경우 외부인들이 김천으로 오는 길을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시에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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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시행김천시는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최대 2억 원 이내의 대출이자 최대 연 2.5% 이하까지 소득 구간에 따라 달리 지원하며, 기본 2년으로 만 7세 이하의 자녀 1명당 2년씩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6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포함) 중 부부합산 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정부와 공공기관 주거지원을 받는 경우나 주거 급여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 협약 은행(농협은행, 대구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거친 후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자격 확인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김해문 과장은“신혼부부가 겪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해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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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524억 원 지원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524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 추석 명절 정기분과 4월, 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설 명절 자금(200억 원 규모)은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과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