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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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 활용 안전한국훈련 대비 도상훈련 실시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1일 2023년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누적 가입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인‘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을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중점사항은▲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개인별 임무 설명 ▲훈련 대상 현황 설명 ▲기타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관련 훈련자료가 플랫폼의 자료공유 시스템을 통해 통제단 전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진행되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훈련 및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갈 것이”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각종 상황별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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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명품 포도 샤인머스켓, 미국·캐나다 첫 수출영주 명품 포도 샤인머스켓, 미국·캐나다 첫 수출길 올라 권진한 기자 승인 2023년 10월 18일 20시 35분 지면게재일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10면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뒤로멈춤앞으로 영주시는 18일 이산면 신암리 소재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 농산물 선별장에서 영주 명품 샤인머스켓을 미국과 캐나다로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이번 미국과 캐나다로 첫 수출되는 선적 물량은 18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샤인머스켓 6.3t(2520박스)으로 총 8만1000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 상당이다.현재 22개 농가가 참여해 8만평(26만4000㎥) 재배면적에 연간 500t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썸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은 생산 농가들의 소득안정과 판로 다양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바이어 와 수출 협상을 벌여 첫 수출을 이끌어 냈다.특히 다른 지역보다 높은 당도와 우수한 수출상품 관리로 높은 가격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문연금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미국과 캐나다 수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재배 기술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수출상품 관리로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 샤인머스켓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샤인머스켓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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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의 목적과 진실요즘 각 지역 단체들에의해 바자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 바자회란? 친목도모 및 기부를 위해 누군가를 돕고자 할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각자 사용하지 않는 물건( 중고품)을 팔기도 하고 직접 커피, 과자류, 음료수등을 팔아 수익금으로 전액을 기부나 선행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바자회는 현금만 받기때문에 세금이나 사용처가 목적과 달리 사용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바자회를 정상으로 주최하는 곳은 바자회 주관 000단체, 후원 0000를 표기하는것이 보통이다. 공익성 바자회가 정상이고 수익금(판매금액)을 오픈하고 사용처를 반드시 오픈해야 한다. 그냥 바자회를 연다는것은 판매금액도 알 수 없고 돈의 흐름도 한 두명에의해 변질될 수 있다. 원래의 취지대로 기부를 위한 바자회가 많이 열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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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손으로 만드는 푸른 농촌 탄. 생.(탄소중립 생활 실천)김천시4-H연합회(회장 이희원)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 팜&컬쳐 페스타에 참가하여 로컬파머존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4-H 손으로 만드는 푸른 농촌”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딸기 모종 심기, 4-H네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김천시민 및 축제참여자에게 4-H 단체 홍보와 4-H 이념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4-H 정신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김천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4-H 연합회원과 함께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을 했고, 딸기 모종 심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표어를 건 4-H네컷 사진 촬영을 통해 한국4-H 운동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모든 부스를 체험해 지·덕·노·체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지덕노체 텀블러)을 증정하여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행사 마지막 날 4-H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험 부스가 조기 마감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희원 회장은 “김천시4-H연합회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차세대 농업인으로서 김천농업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비전을 심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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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 시설 사전 점검부터!김천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축사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도내에서 총 310건의 축사 화재로 200억여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122건(34.7%)는 겨울철(11월~3월)에 발생했다. 이에 따른 축사 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규격과 용량에 맞는 전열기구 사용 ▲노후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스위치 콘센트 주위 분진 제거 ▲볏짚, 사료 등 가연물 주위 소화기 비치 ▲축사 주위 용접 및 소각 행위 금지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전기시설이 노후화된 축사의 경우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고, 축사의 위치적 특성상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곳이 많아 초기 진화가 힘들어 피해가 확대되는 사례가 많다”며 “화재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꼼꼼한 사전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축산 농가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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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자연휴양림 우선예약제(김천시민, 장애인, 산림복지바우처) 시행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3년 10월부터 수도산자연휴양림에서 '우선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민우선예약, 장애인우선예약, 산림복지바우처우선예약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김천시민과 장애인, 산림복지 소외계층의 여가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의 30%를 각각의 이용객들이 우선예약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숲나들e) 또는 수도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우선 예약할 수 있으며, 각 제도별 우선예약 가능한 기간과 객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예약 기간 이후에는 기존과 같이 모든 이용객이 선착순 접수를 하게 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우선예약제가 시행되면 보다 많은 김천시민과 이용객들이 수도산자연휴양림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휴양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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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표 김천 전격 방문, 첨단물류센터 신축 의지 재차 밝혀김천시는 10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 첨단물류센터 신축 관련 쿠팡㈜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쿠팡㈜ 박대준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신축 용지를 시찰하고 사업추진계획과 착공 시기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 조성 사업은 김천일반산단(3단계) 27,000평 부지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하여 최대 1,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는 대구, 대전 물류센터를 지원함과 동시에 경북 서북부 지역의 물류 허브 역할을 하는 등 국내 물류산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물류·교통의 허브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물류센터가 들어서면‘쿠팡’효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기업이 차질 없이 사업 추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시책 추진 지원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대준 쿠팡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 조기 착공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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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드론을 활용한 종합운동장 열화상 잔디 정밀방제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9월말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종합운동장에서 가을철 최적의 천연잔디 생육환경과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정밀방제를 실시했다. 공단은 김천종합운동장(면적: 8000㎡) 내 한지형잔디 축구장 이외 소나무 군락지 등에 2주의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드론방제는 기존 항공방제에서 개선된 방식으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살포하는 방식으로, 지면 훼손 최소화는 물론 개선된 열화상 기법을 통하여 생육 피해가 심한 정도에 따라 구역별 선택적으로 방제가 가능했다. 공단은 종합운동장과 같은 넓은 구역을 빠른 속도와 낮은 고도로 선택적으로 정밀 방제하는 기법을 통하여 공기 중 부유되는 약제를 최소화하여 저농약, 저인력 등 예산절감과 함께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방제기법을 통하여 환경보호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ESG 경영’의 저변 확대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이번 종합운동장 열화상 드론정밀방제는 새롭게 개선된 방식으로 천연잔디생육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나아가 K리그 경기, 육상대회 등 선수들이 최상에 컨디션으로 뛸 수 있는 그라운드 환경 유지관리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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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0월 이달의 기업 ‘㈜조흥GF’ 선정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조흥GF(대표 김성태)를 선정하고 6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조흥GF(前상호 ㈜본델)는 2010년 대구 달성공단에서 설립 후 2016년부터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며 각종 치즈 가공품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설립 이후 오로지 치즈 한 품목에 집중하여 사업경력을 쌓아온 식품 제조기업 ㈜조흥GF는 엄격한 품질 및 위생관리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HACCP 및 FSSC 22000(식품 안전 인증) 등을 획득했다. 국내 주력 유가공업체(서울우유, 매일유업 등)에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제품을 공급, 전년 대비 매출액 25%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조흥GF의 10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공급으로 김천시의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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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김천시시설관리공단·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김천치유의숲이 경북 김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을 잡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5일 경북 김천시 대덕면 수도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제등)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치유의숲 숙박형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 2곳(수도산자연휴양림·부항댐생태휴양펜션)을 이용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숙박시설 이용 협조 외에도 지역 관광사업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그 밖에 상호 기관의 발전과 관련 사업 홍보를 위한 것이다. 앞으로 세 기관은 상호 시설과 인프라 협력을 통해 지역 귀농·귀촌인 대상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숲관광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한진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숙박시설이 취약한 치유의숲과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한 숙박시설 등이 상생하여 지역 관광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