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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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화물차 운전자 대상 4천만원 상당 졸음운전 예방물품 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졸음운전 예방키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o 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총 280명으로전체 사고 사망자 506명의 절반(55.3%)이 넘으며 주요 사고원인은졸음운전 및 전방주시태만 등이다. □ 졸음운전 예방 키트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면안대, 졸음을 줄일 수 있는 아이스 스카프, 아이스팩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물복지재단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 2,800여명에게 전달한다. □ 또한, 공사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쉼터 및 주유소 등에서운전자들에게 얼음생수, 졸음운전 방지물품을 배부하고, 화물차 운전자를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 등으로안전교육도 진행한다. o 이밖에도 지난 6월 말부터 두 달간 여름철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을대상으로타이어파손,차량화재 등 여름철 교통사고 주요 요인에 대한무상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차 사고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운전자 스스로의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졸음운전 예방 대책을 추진하여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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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보화 농업인 역량, 다시 한번 확인!”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자상거래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추진해오고 있는 김천시는 지난 8월 8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미디어 크리에이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8개 시군이 출전하여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해마다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업·농촌 정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선정·시상하고 농업인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날 <미디어 크리에이터 부문>에 샤인뜰팜 김민지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분야>, <농업 경영·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 분야>, <농업농촌 사진 경진 분야> 등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김천시 정보화 농업인들의 경영 및 정보화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김천시 정보화 농업인연합회의 경진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정보화를 통해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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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카눈’ 대비 읍면동 취약지역 전수점검 총력김충섭 김천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 중심부로 북상함에 따라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거쳐 태풍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긴급 전수 점검을 지시했다. 이와 더불어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 상습 침수지역 및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에는 사전에 인원을 배치하고 경찰과 협력해 즉각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과소에서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서 소관 업무분야 뿐만 아니라 담당 읍면동에 출장하여 지역의 시설물, 산사태 취약지역, 저지대 시설물(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지역, 하천·저수지·제방, 급경사지, 배수로 등 인명피해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해 긴급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그리고 22개 읍면동장은 긴급 이장 회의를 소집해 태풍 ‘카눈’의 북상 경로를 설명하고, 마을별 사전 점검사항 및 피해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 마을별 긴급대피소와 비상상황 시 현장 책임자 및 임무를 재차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과 1인가구 어르신 등 재난 취약세대는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사전 연락체계를 확인하고,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이 빠르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예·경보체계, 마을방송 등을 점검하여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총 동원하도록 했다. 그 밖에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 수도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물풍치공원 물놀이장 등 관내 3개의 물놀이장은 휴장에 들어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태풍에 대비해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예방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현장중심의 예찰 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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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름철 물놀이 지역 안전 점검(해병 전우회)김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8월 5일(토)에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했다. 김천시에서는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피서객들의 실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수도 계곡을 비롯해 사고위험이 많은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의 안전관리 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순찰과 구명환 구명 밧줄 등의 인명구조 장비 점검, 물놀이 이용객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수상 안전요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들을 상시 배치하고 구명환, 구명 밧줄 등 인명구조 장비를 상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시민들과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마다 순찰 활동을 하고 있는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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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잼버리 대회에 생수 10만병과 5천만원 기탁□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진행과 참가자들을 위해 생수 10만병과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o 지원금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전달되며,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생수와 아이스박스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 공사는 대회기간 중 얼음생수 10만여병을 지원할 계획이였으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5천만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냉동탑차도 투입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공사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릴레이 구호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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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온라인 셀프 방송 싹쓰리 판매 전략 대방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강소농가 20호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 시대에 발맞춰 ▲플랫폼 분석 및 입점 분석 ▲라이브커머스 방송 모니터링 및 분석 ▲방송신청 프로세서 및 컨설팅 ▲방송 말하기 실습 ▲셀프 방송 실전 등 농가 판로 확대 및 홍보에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CJ, 현대 등 대기업 TV 홈쇼핑 쇼호스트이자 모두에듀 강사 김지아 대표를 초빙하여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위한 플랫폼 입점과 1:1인 개인 모니터링 컨설팅, 판매 포인트 파악 등 농업인이 손쉽게 이해하고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별 농가가 가진 장점을 살려 온라인 시장과 잘 접목해 농가소득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소농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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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마 끝난 뒤 과수 ‘햇볕 데임’ 예방관리 당부 (봉지 씌우지 않는 사과, 자두에서 주로 발생)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당분간 폭우와 불볕더위가 번갈아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가에서는 집중호우 뒤 고온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햇볕 데임(일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햇볕 데임은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잎, 줄기, 열매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수확기가 임박한 열매에서 피해가 심하며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잿빛무늬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진다. 햇볕 데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풀을 키우는 초생재배를 지향하고 31℃ 이상의 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한 뼘 정도 되는 가지를 배치해 잎으로 열매를 가리고 필요시 200배액으로 희석한 탄산칼슘을 열매에 뿌려 햇볕에 노출된 열매를 보호할 수 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햇볕 데임은 장마 이후 뿌리 활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불볕더위와 토양의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충분히 물을 주고 물주는 시기를 짧게 자주 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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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 (줄서는 지역 맛집, 휴게소에서 맛보세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휴게소에서 지역의 대표 맛집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을 통해 전국 46개소 명품먹거리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명품 먹거리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선정됐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맛집으로 o 대표적으로 충청북도에서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한 ‘청주본가’[속리산(청주방향)휴게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인증한 ‘한미식당’[칠곡(부산방향)휴게소], ‘화정소바’[함안(부산방향)휴게소] 및 KBS 생생정보에출연한 ‘100年家 공화춘’[죽암(서울방향)휴게소] 등이 있다. □ 한국도로공사는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위해 선정단계부터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품 먹거리 입점의 적정성을 종합평가했으며, o 이후에는 맛 평가단을 통해 입점한 명품 먹거리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공사는전국 휴게소에 지역을 대표하는명품먹거리를 적극 유치하여 올해 말까지총 150개소 운영 할 예정이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휴게소가 빠르고 간편하게 음식을 먹는 곳에서, 꼭 들러야 하는 명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하계 휴가철을맞아 줄 서서 먹어야 했던 지역의 명물 먹거리를 휴게소에서 편하게 맛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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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 친환경 미생물로 앞장서다!김천시는 2015년부터 친환경농업에 앞장서기 위해 유용 미생물을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해왔다.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혼합균(고초균+유산균+효모균) 총 5가지 미생물을 배양하여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주 5회 저렴한 가격으로(900원/L)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약 7만 리터의 친환경 미생물을 유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후 농업인들의 수요는 매년 증가했다. 특히 샤인머스캣 농가의 급증으로 2020년부터 미생물 수요량도 급증하여 2022년에는 현재 배양시설에서 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12만 리터 이상의 미생물이 공급되었다. 각각의 균은 고초균-항생물질 및 생리활성물질 분비, 유산균-토양유기물 분해, 면역력 향상, 효모균-유기물 분해, 작물생육 촉진, 광합성균-유해가스나 악취물질 제거, 토양개량 효과를 갖고 있어, 유용 미생물의 적절한 사용으로 작물의 생육 증진은 물론 농산물 품질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농업인들의 미생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시민들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확충하기 위한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먼저 미생물 배양실 신축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미생물 배양실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대용량 멸균 배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비를 확보하여 장비구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 신축 및 대용량 멸균 배양 시스템 구축이 완성되고 나면, 2024년부터는 기존 배양량의 3배에 달하는 미생물 생산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존보다 원활하게 농업인들에게 미생물 공급이 가능해 질 것이며, 더 많은 농가가 친환경 농업 기반 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전제등 소장은 “계속되는 농업으로 지친 토양과 작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친환경 미생물 사용으로 안전하면서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농업인이 믿을 수 있는 유용 미생물을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질의 미생물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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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참여 복지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김천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참여 복지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회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평소 김천시의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복지 전 분야이며 김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맞춰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이메일(zeroliv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2명(30만 원), 장려 3명(각 20만 원) 등 총 6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시민참여 복지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정책 및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여 김천시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제안은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 2024년 김천시 사회복지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