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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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광고 대행사가 되어주세요!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15일(수)부터 2월 22일(수)까지 8일간, 김천을 주제로 한 카피레프트 문구를 공모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김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김천을 주제로 한 짤막하고 임팩트 있는 문구를 DM(메시지)으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3월 1일(수)에 인스타그램에 발표하며 우수한 카피레프트 문구를 보낸 3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와 함께 김천시 인스타그램 팔로우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피레프트란 지적 창작물을 공유하여 다수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저작권을 의미하는 카피라이트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다. 시에서는 이번 이벤트로 공모한 참신한 카피레프트 문구를 시정 홍보와 김천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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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캠핑장·야영장 등 숙박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관내 캠핑장·야영장 등 숙박시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캠핑장·야영장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해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숙박시설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이용객들 또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및 이용객에게 안전수칙 안내토록전단지 배부 ▲캠핑장·야영장 주변 소화기 설치 지도 ▲텐트 내 취사, 난방기기 등 화기취급 금지 안내 ▲각종 전기시설 안전인증 제품 사용 권장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타다 남은 불씨는 물과 모래 등으로 덮어 완전히 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캠핑장·야영장 특성상 주변 나무와 산림이 인접해 있어 작은 불티가 비화하여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즐겁고 안전한 캠핑장·야영장 이용을 위해 모두 함께 화재 안전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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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도로망 확충, 도심 교통난 해소 & 도시개발 촉진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로・교통 시설확충으로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간선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에 매진하여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국도59호선(김천∼구미・선산) 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 어모(옥률)∼대항(대룡) 구간 개설, 김천희망대로(시청∼혁신도시) 개설 등 3개 사업을 올해 안에 준공・개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희망대로(시청∼유한킴벌리∼혁신도시) 개설 시청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김천희망대로’개설사업은 연내 준공을 위해 잔여 사업비 250억의 예산을 2023년에 확보하고 김충섭 시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로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 사업이다. 2021년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를 연결하는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본 도로는 도시계획 도로사업으로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9년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어 국·도비 410억원을 확보했다. 그 이후 2020년에는 지방이양 대상사업(국비→도비)으로 확정되어 2023년 조기 준공을 위한 도비 확보가 시급해 졌다. 목표연도 준공을 위한 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조기 준공의 필요성을 피력하여 도비 175억원을 건의한 결과 전액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로써 김천시는 당초 계획된 2023년 12월 개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황에서 현재 최고 난공사 구간인 경부선(고속도로, 철도) 횡단교량 설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한 야간작업을 시행하는 등 공사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 희망대로’가 개통되면 신음동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의 교통축을 형성하여 기존에 자동차로 25분 걸리던 것이 15분이면 도착한다. 이와 함께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과 신규로 조성 중에 있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분양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동택지∼달봉산∼산업단지 도로개설 김천시는 교동・삼락동 일원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건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동택지∼달봉산∼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개설은 신음동 시가지가 확장되고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되고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도로개설이 지속적으로 건의 되어온 사업이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로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본 도로가 개설되면 시청, 법원, 종합스포츠타운,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시청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김천희망대로와도 연계되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선도로 신설 및 확장으로 도시개발 촉진 신설 및 확장되는 주간선도로는 접근성 개선과 교통량 분산효과로 편리하고, 빠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로 인근지역은 주거지 개발 등 도시개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신음동 금음마을과 대광동 아홉사리 등 주변지역은 양호한 주거여건을 갖추게 되어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김천시에서는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계획에 따른 후보지 선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뿐 아니라 김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과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희망대로와 함께 지좌동 우회도로에서 호동마을을 잇는 도로(L=1.6㎞, 4차로) 연결도 추진 중이며, 2025년 개통될 ‘달봉산터널’과 ‘김천희망대로’의 연결을 통한 도시발전의 새로운 축 형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촉진시켜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로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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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사업 추진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원인물질 감축대책의 일환으로 시설 개선의 의지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0억을 투입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예산여건에 따라 1∼3종 중소기업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지원대상은 대기오염 원인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등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환경설비 등 시설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설치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노후된 방지시설을 개선하고 사물인터넷(IoT) 부착을 유도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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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이 문구’를 보았다면 꼭 감속운행 하세요□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20~50% 감속` 문구를 보았다면, 반드시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 VMS(Variable Message Sign) : 도로상황에 대한 실시 간 정보제공으로 통행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비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르면 도로주행 중 비, 안개, 눈 등으로 노면이 젖은 경우 평소보다 20~50% 감속 운행을 해 주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o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기상여건, 눈(비)소식, 도로살얼음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국 1,646개의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해 안전운행 요령을 상시 안내하고 있다. □ 노면이 젖은 경우에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o 눈길 등 고속도로에서의 적정 차간거리는 주행속도를 ‘m(미터)’ 단위로 환산하면 쉽게 알 수 있다. o 예를 들어 시속 80km로 달리고 있다면 앞차와의 적정 거리는 80m로 차선간의 이격거리가 20m*이므로 4개의 차선을 확보하면 된다. * 점선(8m) + 빈길이(12m) = 점선과 점선거리(20m) □ 한편, 지난 3년간 2월과 3월의 강설 분포를 보면 2월에는 강원·전라·충청지역에서 3월에는 강원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확인된다. o 이 기간 중 해당지역으로 이동시 미리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체인 등의월동장구를 구비해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해야 한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안전운행 정보를 인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감속과 차간거리 확보 등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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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월부터 관내 여성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우리 동네 새일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광동 공단길에 위치한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여성구직자를 위해 전문 상담사들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9:30~17:30까지 율곡동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운영한다. 여성 구직 수요가 높은 율곡동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평화남산동 새싹길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직업탐구, 취업 집단상담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 구직상담을 받은 우리 동네 새일센터 내방객은 “재취업이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상담도 하고 관내 구인 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감을 얻어간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동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신규 구직자의 발굴과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면상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여성 구직자에게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직영하는 센터로 신규 구직자를 발굴하고, 구직 희망 여성의 수요를 파악하여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취업알선, 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방문(https://www.gc.go.kr/women)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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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보급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2월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를 관내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보급한다고밝혔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6조 1항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대상물의 관계인은 출입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자의 성명, 연락처, 등급 등이 기재된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를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에는 화재 수신반(종합방재실) 위치가 추가되면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저감, 자동화재속보기 등 오작동 출동 시 신속한 조치로 불필요한소방력 낭비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우리의 안전은 작은 것부터 실천할 때 보장 될 수 있다”며“화재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부착에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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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부품 이차전지 소재 생산 ㈜새빗켐 3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김천시(시장 김충섭)와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새빗켐 박민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빗켐은 2024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560억 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용 NCM(니켈, 코발트, 망간) 복합액 등 유가(有價)금속을 회수하는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새빗켐은 93년 설립되어 30여 년간 김천에서 운영되어 온 향토업체로 폐수처리약품사업을 시작으로 전자산업 폐산 재활용사업을 거쳐 17년부터는 독자적인 분리기술을 개발하여 2022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차전지용 양극재의 핵심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선순환 시키는 도시광산사업까지 리싸이클링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기업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상용화되고 10여 년이 지나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후발주자들이 해당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새빗켐은 이 산업에 먼저 뛰어들어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재활용제품(Good Recycled product, GR) 인증을 받았으며 선도적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김천 3공장 투자는 더욱 고도화된 정제 및 제련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재료인 NCM 복합액과 탄산리튬, 황산구리, 탄산망간까지 한국전구체㈜, ㈜LG화학 등 주요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김천 산업단지를 선택했다.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진정, 진실, 진솔한 모범적인 지역대표기업, 글로벌 대표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장이 생겨 김천에서도 이차전지를 포함한 첨단산업분야, 모빌리티 산업 분야 유치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며 “경상북도와 함께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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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매뉴얼 보급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시민들이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알고 적극적으로 초기진화에 힘쓸 수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매뉴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관 소방안전교육 시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도 소화기 체험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한편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 방법은 ▲불이야 외쳐서 주변에 알리고 ▲소화기를 불이난 곳으로 옮긴 후 ▲소화기 몸통을 잡고 안전핀을 뽑고 ▲바람을 등지고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여 ▲손잡이를 눌러 골고루 분사하면 된다. 또한 소화기는 평소 눈에 잘 띄고 사용하기 편리한 곳에 두고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소화기 점검방법은 ▲소화기의 압력을 표시하는 지시침이 초록색을 지시하는지 확인 ▲노즐 및 호스의 노화여부 확인 ▲몸통이 부식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이상이 없다면 별도의 점검을 받을 필요 없이 10년간사용할 수 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1대의 효과가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며“올바른소화기 사용으로 화재로부터 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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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천시, 예비청년창업가 모집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3년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년차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예비 청년 창업가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5만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 총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1.20.)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만 19세 ~ 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라면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단, 타 지역 거주자는 지원대상으로 선정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참여신청은 2월 3일까지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는 사업 대상자 모집 후 자체심사를 통해 올해 예비청년창업가 총 15명(점포)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https://gc.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