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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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100억 원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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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통 전담관리원 통한 봄철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김천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식중독 예방 소통 전담관리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위생 취약 시설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급식 및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과 대량조리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 포스터 등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큼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특정 시기, 시설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지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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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하세요!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주택가격과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가격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서식에 따라 의견제출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열람과 의견제출은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세정과, 누리망(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의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4월 30일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에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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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 ´24. 3. 20. ~ 예산 소진 시까지)김천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 사업을 한다. 지원 사업은 3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농경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본 농·임업인이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단, 시설작물이거나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사업, 농림부 FTA 기금의 피해 예방 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실 등이 있으면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은 피해 현장을 보존한 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과 신청인의 현장 확인을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작물별 소득, 피해 면적, 생육 단계 등을 고려하여 피해액의 최대 80% (500만 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생동물이 점차 서식지를 잃으면서 먹을거리를 찾아 농가에 출몰하는 등 피해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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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복화)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대덕면 추량리에 있는 기초생활보장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총 4일간에 걸친 집수리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참여하여 외관 청소 및 페인트칠부터 내부 난방공사와 도배, 싱크대 설치까지, 고령의 대상자가 지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복화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용 부면장은 “작년에도 백미를 전달해 주셔서 주변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는 주거환경개선까지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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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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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시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누리집(http://www.gimcheo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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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시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김천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협업하여 관광지 인근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음식업소는 좌식 시설을 입식 시설로 필수 교체하여야 하고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개선은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는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관광시설은 음식 서빙용 로봇, 테이블 오더 시스템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소는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숙박업소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스마트 관광시설의 경우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직접 김천시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 더 편리한 환경에서 관광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도 관내 관광 서비스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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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시행김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51명을 대상으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선도 농가 견학 및 현장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비 및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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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미끄러운 봄철 안전운전 하세요‣ 3월 졸음‧주시태만 비율 50%가량 증가, 2차사고 사망자 3배 늘어 ‣ 정체와 돌발상황 대비 전방주시 철저 및 안전거리 확보에 주의해야 ‣ 강수량 늘어 미끄럽고 안개 발생 잦아 VMS예보 확인, 감속운전은 필수 ‣ 제설제 의한 차량 하부, 황사 대비 와이퍼 등 사전 점검 권고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3월은 봄철 교통량 증가로 인한 정체 등 돌발상황에 대비 졸음운전 예방과 봄비로 인한 미끄러운 노면과 안개속 운전, 비가 야간 시간대에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최근 3년간 3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수준이지만, 일교차로 인하여2월 대비 졸음·주시태만 비율이 47.3% 증가하고 2차사고 사망자는 3배 증가했다. ㅇ 따뜻한 봄기운과 높은 일교차에 의한 졸음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정체나, 선행 사고 및 고장 차량 등에 의한 돌발상황에 운전자가 미처대응하지 못하면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ㅇ 우선, 봄철 졸음 사고 예방을 위하여 2시간 이상 운전 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2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하며,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동승자와 대화, 졸음 방지 껌 등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ㅇ 전방의 정체나 사고, 고장차량 등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대비하여전방주시를 철저히 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여야 한다. □ 강수량이 증가하는 3월에는 미끄러운 노면과 안갯 속 주행, 비가 얼어 발생하는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ㅇ 빗물로 인해 길이 미끄럽고 큰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는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200m까지 줄어드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ㅇ 공사는 기상악화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상여건, 비소식, 도로살얼음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해 안전 운행 요령을 상시 안내하고 있다. ㅇ 예보를 틈틈이 확인하고 빗길과 안개 속 운행 시 안개등이나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 이 밖에도 봄철에는 세심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 ㅇ 겨울철 제설제로 인해 부식된 차량 하부와 타이어 공기압, 제동장치를 점검하고 잦은 난방 사용으로 상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야 하며, ㅇ 봄비와 황사로 인한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와이퍼 점검과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3월부터 교통량이 늘어나고 졸음과 봄비 등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한다”며, “봄철 고속도로 주행시 충분한 휴식과 전방주시 철저, 빗길 감속운전, 차량점검 등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