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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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첫 통합 실증 추진김천시는 지난 22, 23일 양일간 율곡동 내 김천혁신골드클래스, 산학연유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첫 통합 실증을 추진했다. 이번 통합 실증은 2024년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주행은 안전성 검증과 함께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일반인 11명을 모집했고, 배송 방법을 달리하는 3가지 시나리오로 실시했다. 지텍 내 도심물류센터가 있다는 가정하에 첫 번째는 기존 1톤 트럭을 사용하는 택배 배송 방법이며, 두 번째는 도심물류센터에서 근거리에 있는 김천혁신골드클래스 아파트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로 직배송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초소형 배송거점 센터를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 구축하여, 도심물류센터에서 초소형 배송거점 센터까지는 1톤 트럭, 초소형 배송거점 센터에서 김천혁신골드클래스 아파트로는 화물용 전기자전거로 배송하는 중장거리에서 사용되는 방법으로 추진했다. 양일간 실증에서 추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실증지 인근에서 도심 생활물류와 관련한 효과성을 분석,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첫 통합실증에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천혁신골드클래스 아파트 입주민분들과 관리사무소, 산학연유치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순조롭게 실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토대로 구축하고 있는 첨단물류복합센터 2개소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아파트와 인근 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장점을 부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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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와 전통음식과 함께 한 건강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갑진년 새해 첫 보름을 맞아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한‘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지난 2월 24일(음력 1월 15일) 직지사천 고수부지 일원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은 예부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음식을 나누는 날이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지르고 불꽃이 타오르면 농악을 치면서 달집 주위를 돌며 노는 놀이로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12마당 공연, 사물놀이, 향토가수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오후 5시 본행사에서는 자산동과 지좌동이 줄다리기 경기를 치른 결과 자산동이 승리하였다. 이어서 김천문화원 회원들의 강강술래,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12마당 공연과 지신밟기로 고조된 행사의 열기는 달집을 점화하면서 한층 더 뜨거운 분위기 속에 종료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민속놀이(방패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전통음식(귀밝이술, 부럼 깨기), 소원지 쓰기와 가훈 작성방, 김천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 플리마켓(먹거리, 공방 등) 운영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즐기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비록 흐린 날씨로 환한 보름달을 볼 순 없었지만, 모든 시민의 염원이 담긴 달집이 타오른 것처럼 갑진년 새해는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고, 승천하는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김천시민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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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설공사 겨울철 시공 중지 해제김천시는(시장 김충섭)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큰 추위가 없다는 기상청 장기예보가 발표됨에 따라 2024년 2월 23일 자로 겨울철 공사 시공 중지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자로 시공 중지된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 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공사를 재개하여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저수지, 농로 등 농업 기반 시설 정비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영농기 전에 시행 및 완료하여 주민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 1월 27일 자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이 2024년 1월 27일 자로 5인 이상 사업장, 50억 원 이하 사업장에 대하여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별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하여 근로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이번 겨울철 시공 중지 해제와 동시에 “해빙기를 맞아 취약지역(비탈면 등 절·성토부, 도로, 교량 등 구조물) 안전 점검을 진행하여 공사 현장 전반에 걸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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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에 연 1.5% 농업창업·주택구매비 융자 지원김천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귀농 창업 7명, 주택구매 2명의 신청자에 대해 사업계획과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등을 심사해 대상자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번 달 말 경상북도에서 배정되는 시·군별 자금에 따라 대상자의 대출한도가 확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농업 창업자금의 대출한도는 가구당 3억 원, 주택 구매 및 신축 자금은 가구당 7,500만 원 한도이다.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은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되며, 자금을 지원할 땐 농협의 대출 심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본 사업의 지원 자격과 요건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시·도를 불문하고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김천시 농촌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며,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주민 가운데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시민(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금 대출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사업 신청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를 원칙으로 하며, 하반기 사업 신청은 6월경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요건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지원사업 시행 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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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선정김천시는 지난 22일(목)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전담여행사는 김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전국의 전문여행사를 공개모집 후, 사업계획 및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최고점을 받은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이상 2곳은 1년 동안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객유치 등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김천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김천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담여행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를 필두로 김천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해 발굴하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00만 관광객 유치하고자 전담여행사 운영 외에 △워케이션 in 김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김천 관광 △신규 축제(김밥축제 등) △관광홍보관 운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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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시행(3월 4일(월)부터 신청 가능)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오는 3월 4일(월)부터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2,799백만 원 예산으로 약 1,040대(5등급 500대, 4등급 500대, 건설기계 4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저감장치(DPF)가 부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출고 당시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여부 관계없이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전체,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믹스트럭, 펌프 트럭)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이다. 지원 차량은 접수 마감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김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조기 폐차 대상차량확인(차량상태확인)서 상 ‘정상 가동’ 판정,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5등급 최대 300만 원, 4등급은 최대 800만 원, 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5등급 최대 3,000만 원, 4등급 최대 7,800만 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5등급 최대 4,000만 원, 4등급 최대 1억 원, 지게차의 경우 최대 1억 2,000만 원, 굴착기의 경우 최대 7,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https://www.mecar.or.kr/main.do)’또는 등기우편(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37,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904)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조기 폐차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줄여나가는 사업으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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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피해 농경지 예방사업 추진김천시는 농소면 신촌리, 남면 초곡리, 지좌동 일원에 태풍,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용 배수펌프장을 설치해 줄 것을 수차례에 걸쳐 방문 건의한 결과 올해 2월 배수개선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140억 원을 연차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그 간 농소면 신촌리와 지좌동 일원은 강우 때마다 내수배제가 지연되어 잦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영농과 재산상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었다. 농소면, 남면, 지좌동 일원 수혜면적 57.0㏊에 배수장 3개소, 배수로 1조를 정비하는 배수 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건의한 후 1월 현장평가를 거쳐 올해 2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140억 원의 전액 국비를 연차적으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김천시는 현재 배수 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2개 사업장 봉산지구(56.5㏊, 109억 원), 장암지구(67.1㏊, 103억 원)와 더불어 초곡지구(57.0㏊, 140억 원)까지 신규 지구로 확정 시행하게 되어 총 3개 지구에 수혜면적 204.1㏊, 사업비 352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침수 피해로부터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 내 배수펌프장을 조속히 설치하여 안전한 영농환경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 확보 및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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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심하천‘감천’ 수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담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하천수가 부족하고 모래가 퇴적되어 하상이 드러난 감천의 수량을 확보하고 도심구간을 상시로 담수하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위와 유량조절이 가능한 높이 1.5m, 폭 130m 규모의 가동보를 김천대교 인근에 설치했다. 김천시는 가동보를 운영하여 김천대교에서부터 한신아파트까지 약 1.1km에 걸쳐 기상 상황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여 상시 담수할 예정이며, 모래가 퇴적된 구간은 하상을 정비하고 파손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지속해서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향후 가동보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사업으로 메말라 있던 감천에 하천수가 상시 흐르게 되어 도심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라면서 “오랜 기간 동안 공사 차량 통행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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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시행김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7억 5,744만 원의 예산을 들여 372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처리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사업비 15억 7,856만 원을 투입해 주택 335동, 비주택 60동, 지붕개량 12동 등 총 407동에 처리비를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비주택의 경우는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철거 이후 지붕개량을 같이 신청하면 우선 지원 가구, 일반 가구 각각 최대 1,000만 원, 500만 원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2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건물 노후 정도,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개량 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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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 인천국제공항 정기노선 버스 증회 운행(3월 1일부터, 왕복 3회 → 4회 증회 운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기존 왕복 3회 운행 중이던 김천 ~ 인천국제공항 버스를 오는 3월 1일부터 왕복 4회로 증회 운행한다고 전했다. ㈜진안고속에서 운행하는 인천국제공항 정기노선 버스는 대구 북부정류장을 출발해 구미와 김천을 거쳐 인천공항 1·2터미널에 도착하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하루 왕복 3회에서 4회로(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 횟수를 늘렸다. 대구발(상행)의 경우 김천 출발 시간은 ▲0시 20분 ▲02시 00분 ▲05시 50분 ▲12시 05분이며, 인천공항발(하행)의 경우 김천 도착 시간은 ▲09시 50분 ▲11시 40분 ▲15시 10분 ▲21시 20분이다.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는 부곡주공아파트(부곡동 1026-3) 앞이며, 공항버스 예매는 모바일앱 “버스타고”[정류장명 : 김천 부곡(공항)]를 통해 가능하다. 박성준 교통행정과장은 “버스 증회 운영으로 시간 선택 폭이 넓어져 시민들의 인천국제공항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