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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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국마라톤 대회 개최로 14일 교통통제 실시김천시에서 오는 14일(토) 김천전국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 대중교통을 포함한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김천전국마라톤 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프코스(오전 9시 30분 출발), 10km(오전 9시 40분 출발), 5km(오전 9시 50분 출발) 3종목 2,0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참가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 법원사거리(북부파출소앞)↔김천대학교(보건대삼거리) 구간은 전면통제, 김천대학교(보건대삼거리)↔영남제일문 구간 끝차로 통제, 법원사거리(북부파출소)↔교동교(강변공원길)는 한방향 통제를 실시한다. 행사당일, 교통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김천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와 해병대전우회 등 100여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통제구간 및 우회도로를 미리 홍보할 예정이고, 시민들이 도로통제 구간을 미리 숙지하여 차량을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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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 ‘마켓054’팝업스토어 오픈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과 경상북도는 사명대사공원 한복체험관에서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마켓054’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마켓054는 경북 지역의 주민사업체 중 인기있는 브랜드의 가공식품, 베이커리, 주류, 리빙소품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다. 사명대사공원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0월 14일(토)과, 11월 4일(토)에는 한복체험관앞에서 국악 및 인디밴드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없는 주말에는송편과 과자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도자기, 양초, 비즈팔찌, 천연염색 등 다양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명대사공원은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건강기기 체험을 비롯한 한복체험 및 한옥숙박시설로 인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게다가, 가을철에는 단풍명소로 직지사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경상북도가 함께 마켓054를 통해 사명대사공원을찾는 이용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방문객께서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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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열려(삼도봉에서 나누는 3도 3시군 화합의 장)김천시는 10월 10일 정오에 부항면 삼도봉 정상에서 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부항면 삼도봉 정상(해발 1,176m) 대화합 기념탑에서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기원제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정영철 영동군수, 유호연 무주부군수, 시군 의회 의장과 의원, 3도 3시·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초헌례, 아헌례와 종헌례로 삼도 화합을 기원했다. 경상, 충청, 전라의 3도가 만나는 삼도봉 정상 만남의 날 행사는 정치적 대립이 극심했던 1980년대 지역 간 대립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지역감정을 타파하여 화합과 공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89년 10월 10일 처음 시작했다. 이후 김천문화원과 영동문화원, 무주문화원에서 돌아가며 삼도봉 대화합 기념탑 앞에서 기원제를 열어왔고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해마다 삼도봉 정상에서 3도 3시·군민이 만나는 이 행사는 동서 화합의 상징이며, 앞으로도 세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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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 ‘팜앤컬쳐 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김천시는 제12회를 맞이하는 김천 팜&컬쳐 페스타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김천 포도 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로컬테이블”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담긴 이야기를 인기 동화 속 캐릭터로 묘사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또한 청년 농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축제 기획에 참여하여 가을 캠핑 분위기의 축제 공간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구성으로는 △키즈존 △로컬파머존 △로컬마켓존 △패밀리존 △치유힐링존 5구역으로 구성되며 ‘키즈존’에는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컬러링아트월(Wall) 색칠하기, 삼각스케치북 그림그리기, 꼬마 농부 농촌 체험, 편백놀이장, 빅블럭 놀이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로컬파머존’에서는 김천 우수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의 체험 및 농산물 전시, ‘로컬마켓존’에서는 김천 특화 먹거리·남녀노소 좋아하는 먹거리(지례 흑돼지 바베큐, 빠에야, 우리쌀 디저트 등)를 엄선 판매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밀리존’에서는 가을 감성의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프로그램(플래핑버드만들기, 꼬마마녀빗자루, 도예체험, 라탄 체험, 물레 체험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오감(五感)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유힐링존’에서는 LED 포토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축제 기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역별 프로그램의 스탬프를 채우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쿠폰 또는 소정의 지역농산물을 제공한다.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축제는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로 꽉꽉 채웠다. 팜앤컬쳐 페스타가 열리는 3일 동안 김천시에서 흥겨운 축제를 즐기면서 평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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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첫 골’ 김천, 부천 꺾고 홈 12G 무패행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R 부천FC와 홈경기에서 이준석, 이영준, 강현묵의 득점으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선두 부산과 격차를 2점으로 줄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부천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김현욱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구성했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전반 7분, 김천은 김진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준석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부천을 위협했다. 전반 30분까지 부천은 김천에 두 배 많은 슈팅 숫자를 가져가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슈팅 숫자를 올리던 김천은 선제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8분, 김현욱의 패스를 받은 이준석이 문전에서 슈팅 득점을 올리며 1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전반 추가시간, 이영준은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2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김천은 이영준, 강현무를 빼고 김민준, 신송훈을 투입했다. 후반 양상은 전반과 사뭇 달랐다. 부천이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분 만에 김천은 부천 김호남에 일격을 당하며 2대 1. 김천은 후반 25분, 김진규, 이준석을 빼고 윤석주, 김준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37분, 박호민, 루페타의 슈팅은 신송훈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천은 실리 축구로 결과를 가져갔다. 후반 추가시간, 강현묵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3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힘든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승리해 다행이다. 기회가 가까이 왔으니 2주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남은 네 경기를 승리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부산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직행 승격을 향한 승점 전쟁을 치르고 있는 김천은 10월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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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별들’ 개최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기획공연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별들 – 세상의 모든 멜로디’를 오는 10월 23일(월)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천에서 나고 자라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스타 음악가들이 함께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바리톤에 이응광, 소프라노 안나 치마루스티, 소프라노 안 마린 쉬르, 뮤지컬배우 존 아이젠,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더해져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바리톤 이응광은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 가수로 인정받으며 스위스의 바젤 신문에서는 “그의 소리를 한번 들으면 그것에서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찬사를 보낼 만큼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투란도트, 돈 조반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부터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뮤지컬 가수들의 아름다운 아리아로 시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 정도이며, 8세 이상(2015년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모든 자리 5천 원으로 10월 12일(목) 14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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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9경기 무패’ 김천, 부천 꺾고 3연승 달성한다!김천상무가 부천FC전 홈경기에서 다득점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R 홈경기를 치른다. 안양전 홈 승리, 천안시티전 원정 승리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부천을 꺾고 3연승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 부천 상대 무패 김천, 상대전적 1승 더한다 김천은 부천을 상대로 6전 5승 1무를 기록 중이다. 2021년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3승 1무를, 올해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을 거뒀다. 올해는 4대 1, 3대 0 승리로 두 번 모두 세 골 차 대승을 이뤄냈다. 가장 최근인 7월 1일 부천 원정 경기에서는 이준석, 조영욱, 정치인의 골을 더해 3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앞선 4월 맞대결에서는 김동현, 이유현 또한 부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주목할 점은 김천은 현재 K리그2 2위를, 부천은 한 경기 더 치른 시점에서 K리그2 3위를 기록 중이라는 점이다. 2위와 3위의 치열한 맞대결이 될법한 부천전에서 김천은 부천전 무패 기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커리어하이만 9명, 홈 10경기 무패 향해! 올 시즌 김천은 팀 기록 뿐 아니라 개인 기록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비롯해 커리어하이까지 작성 중인 선수들이 많다. 시즌 초 이유현을 비롯해 이상민, 원두재, 김재우까지 네 명의 선수들이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개인 통산 공격 포인트 커리어하이 작성 선수만 7명이다. 이유현(2골 2도움)부터 김륜성(1도움), 이준석(4골 3도움), 조영욱(13골 5도움), 정치인(5골 1도움), 김민준(6골 2도움), 강현묵(4골 3도움)까지. 프로데뷔 후 단일 시즌 기준,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륜성은 프로데뷔 후 세 시즌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윤종규(1골 2도움), 강현무(1도움), 이영준(2도움)은 공격포인트 타이기록을 세웠다. 수문장 신송훈은 2021년 1경기 출전에 불과했지만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준홍 역시 2021시즌, 2022시즌 각 2경기 출전 기록이 전부였지만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커리어하이만 9명인 김천은 개인기량과 팀워크를 앞세워 부천을 꺾고 홈 10경기 무패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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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도 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고( 김천 하늘 여행 열기구 페스티벌)김천시는 10월 13일(금)부터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3 김천 포도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 거리 마련을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 포도 축제 및 관내 액티비티 체험시설(▲부항댐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카트랜드)과 연계한 체험 행사로 김천 관광과 축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기구는 단단한 밧줄을 매고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지상에서 최소 15m∼최대 30m까지 상승해 10여 분간 체험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휴식 시간 정오~16시) 운영한다. 상품은 단품과 패키지로 구성되어 단품 이용 시 1인당 16,500원으로 사전 온라인 예매(▲쿠팡 ▲여행대장 ▲네이버)와 현장 예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에게는 김천사랑 상품권 1만 원과 김천포도 또는 액티비티 체험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라며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기구 행사장에는 이용객들의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캠핑존』도 무료로 운영해 활동과 힐링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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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단, 항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의 이윤규, 나성승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 활약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9월 28일부터 항저우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단체팀이 16강전에서 강호 말레이시아와 격돌하여 1:1의 팽팽한 세트스코어에서 3세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랭킹 119위 이윤규 선수가 세계랭킹 19위 응처융 선수를 2:0으로 승리했다. 김원호 선수와 조를 이룬 나성승 선수는 세계 9위 옹유신·테오에이 조를 2:0으로 이기며 종합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전에서는 ‘최강’ 인도네시아를 만나 3세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윤규 선수가 세계랭킹 5위 조나탄 키르스티 선수를 상대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어 펼쳐진 4세트 남자복식에서 김원호·나성승 조가 세계랭킹 11위 롤리 카르난도·마르틴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인도와의 경기에서는 서승재·강민혁과 김원호·나성승의 남자복식이 모두 승리했지만 이윤규를 선수를 포함해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모두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이번 대표팀은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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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귀성객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는 9월 28일(목) 김천 요금소에서 귀성객들에게 생수 1,400개를 나눠주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따뜻한 환영의 인사말을 건넸으며,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김천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또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운전자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하기,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기,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 지대장은 “고향을 방문하신 분들이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김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향의 정겨움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질서 봉사활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