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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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박스-복주머니-왕부채’ 김천상무, 미리 메리 추석 홈경기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성남 원정에서 0대 1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나흘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더욱이 수비수 김재우는 FC안양전 출전 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다. 김천은 안양과 치른 6경기에서 4무 2패를 기록했다. 안양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6경기 동안 득점도 4골이 전부다. 가장 최근인 7월 31일 원정경기에서는 김형진, 라에르시오에 두 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다. 김천은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을 꺾고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 추석맞이 체육대회, MD 럭키박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가을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직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가을운동회 성료에 힘입어 2회 가을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가을 체육대회는 스타디움 투어, 레크레이션,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하이파이브 이벤트 등이 포함돼있다. 슈웅이네(MD샵)에서는 추석맞이 MD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전역 선수 티셔츠, 선수 실착 유니폼 상·하의, 전역 선수 친필사인 응원타올, 전역 선수 포토카드, 슈웅 인형, 가방걸이 인형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있다. 선착순 50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4만원이다.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도 추석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추석맞이 ‘한복 입고 직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복 입고 직관 인증 시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입장게이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추석맞이 왕부채, 럭키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추석맞이 전자제품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제품을 비롯해 무릎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통산 100경기 달성자 원두재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 전에는 100경기 기념 시상식을 진행하며 MD샵에서는 100경기 기념 친필사인 포토카드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장외구역에서는 100경기 기념 축하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경기 종료 후 원두재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추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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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8천 명이 모인다!김천시는 9월 23일(토) 한국도로공사 vs 일본 도레이 친선경기와 김천 상무 FC 홈경기,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이날 하루 8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3개의 스포츠 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김천시는 시민들과 김천을 찾아 준 스포츠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하루 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 5천여 명, 프로축구 홈경기 1천 5백여 명, 수영대회 1천 5백여 명 등, 총 8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5시부터 치러지는 한일 여자배구 친선 경기는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하여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정규리그 개최 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선경기 후 나상도, 박서진 등 트로트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시에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 FC가 FC 안양을 맞아 시즌 32R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1위 싸움을 하는 상무에게는 1부 리그 승격의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 또한 실내 수영장에서는 대한수영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경영, 수구, 다이빙 종목에서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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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멘토-멘티와 함께 암벽을 오르다.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9월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23명과 한국전력기술 재능나누미 자원봉사단 18명이 함께한 ‘정서 지원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멘토링 수업은 김천시 스포츠타운 내 인공암벽장에서 멘토-멘티 41명이 참여했으며, 산악구조대 동아리팀 후원으로 암벽타기 체험했다. 인공 시설물인 암벽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손과 발을 이용해 암벽을 오르는 수업은 아동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을 함께한 봉사자들도 클라이밍 홀더를 하나씩 잡고 위로 올라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이들도 한목소리로 응원하여 감동한 시간이 되었다. 평평한 벽에 붙어있는 클라이밍 홀더를 하나씩 잡고 위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데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아이를 보며,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정상까지 도달은 아이들의 웃음 띤 얼굴과 모습에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가득하여 잊을 수 없는 암벽등반 시간이 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멘토링 사업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님들과 산악구조대 동아리에게 감사드린다.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고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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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 참가 신청 기간 연장김천시는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 참가 신청을 10월 6일(금)까지 연장 접수한다. ‘결혼이민자·외국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는 김천시의 사회구성원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등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애초 10월 5일(목)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시는 참가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대회 참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본 대회 일정을 10월 28일(토)로 변경했다. 또한, 신청 기간을 10월 6일(금)까지 연장했으며, 방문 접수(시청 총무새마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전자우편(이메일) 접수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본 대회의 참가 신청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많은 분이 참가하여 다양한 ‘Happy together 김천’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054-420-6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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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3연패’ 김천, 성남 꺾고 선두 재탈환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2R 원정 경기를 치른다. 9월 2일 홈경기 이후 31라운드 휴식까지 겹쳐 2주 간의 휴식기를 갖게 된 김천은 전열을 가다듬어 반드시 성남 원정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다. □ 원정 무승 깨고 1위 탈환한다! 김천은 7월 19일 이후 약 50일 간 이어오던 선두 자리를 부산에 내줬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천이 충북청주에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한 사이 부산이 승점을 쌓아 선두를 차지했다. 격차를 벌릴 수 있었던 중·하위 팀들에게 일격을 당하며 발생한 결과다. 2위 김천은 9위 성남을 꺾고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한다. 문제는 원정 무승 분위기다. 김천은 최근 안양, 전남, 부산 원정에서 3연패를 거두며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김천이 유리하다. 16일 토요일 경기 후 3일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성남은 체력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없다. 반면, 김천은 휴식기 이후 5일 간 전지훈련까지 치르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승격 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은 시점에서 김천이 성남전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 조영욱 빠진 첫 경기, 이 없으면 잇몸으로 김천은 최근 A대표팀부터 올림픽 대표팀, 아시안게임 대표팀까지 연달아 발탁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골키퍼 김준홍은 생애 최초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강현묵, 신송훈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조영욱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한 달 간 자리를 비운다. K리그2 득점왕 경쟁 중인 김천의 주요 골게터 조영욱이 빠진 만큼 김천은 대체 자원들로 성남의 골문을 노린다. 스트라이커 이중민, 이영준, 김민준 등 다양한 자원이 포진해있다. 또한 조영욱을 제외하고도 김민준, 김진규, 이준석 등 4골 이상 기록한 선수들만 4명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최병찬, 김재우, 정치인, 원두재 등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천은 다양한 득점 통로를 활용해 성남 원정에서 승리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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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의 가치! 김천과 같이! 2023 김천포도축제로 오세요!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포도회·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3 김천포도축제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 포도 최대 주산지인 김천에서 망고향 샤인 머스캣을 주제로 “샤인의 가치! 김천과 같이!”라는 축제 표어를 내걸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0월 13일 1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회 김천포도전국가요제, 김천을 주제로 한 샤인 콘서트,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버블&벌룬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김천트레져헌터 등이 있다. 특히 포도둑을 잡아라, K-게임 올림픽, 포도 놀이터 등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오감만족 경북하늘체험 행사와 팜&컬쳐 페스타(농촌체험페스티벌)과 연계 추진하여 열기구를 타고 하늘체험도 하고 로컬 농부 예술가의 길, 팜핑 존, 파머스 마켓, 와이너리 피크닉 존, 작은 공연 및 영화관, 포토 존 등을 상설 운영하여 축제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제등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6·7월 김천자두온라인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청명한 가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천포도축제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김천시 우수농산물도 맛보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1996년 제1회 김천포도축제를 포도품평회, 포도 농원 현장 체험 등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가족 간의 화합과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우수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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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안산공원 음악회 개최(가을 밤, 음악에 물들다)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다가오는 9월 21일 목요일 저녁 19:30에 율곡동 안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년 안산공원 가을 음악회가 시립국악단 및 1,5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가을 음악회는 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가을밤 물들다’라는 부제 하에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천 출신의 첼리스트 박성근, 대구를 대표하는 테너 김동녘, 차세대 성악 유망주 세계 3인에 선정 된 바 있는 소프라노 조지영과 함께할 이번 연주회는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가을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9월 21일 목요일 안산공원에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에 물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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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모집’ 김천상무 U12 & U10 공개테스트 예정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24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김천시 관내 2012년생(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사무국 방문 또는 이메일(youth@gimcheonfc.com)을 통해 가능하다. 테스트는 U12, U10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드리블, 슈팅, 달리기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현 김천상무 U12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김천상무 U12는 지난 8월 열린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첫 승전보에 이어 동 대회에서 김천은 2승까지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은 “2023시즌 창단 후 첫 승을 이뤄냈다. 아이들이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미래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축구를 하고 싶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구단은 유소년 육성을 위해 매년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투명한 선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사무국(054-434-6666 또는 070-4278-4165)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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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실업연맹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밀양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KB금융 실업연맹회장기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금1, 동1의 성적을 올렸다. 먼저, 여자단체전에서는 8강전(vs포천시청)과 4강전(vs영동군청)을 모두 3:0으로 이기고 올라온 결승전에서 전북은행을 꺾고 올라온 화순군청을 상대로 국가대표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물리치고 올해 두 번째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복식에서는 고성현·왕찬 조가 장성호·김동주(인천국제공항) 조에게 1세트를 가져갔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역전패하여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적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준 배드민턴단에 감사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4회 전국체전에서도 활약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이윤규, 나성승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9월 28일부터 열리는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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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팬 성원에 힘입어 제2회 가을체육대회 참가자 모집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부터 14일까지 ‘제2회 선수단과 함께하는 가을체육대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지난 2일 충북청주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제1회 가을운동회’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3일 제2회 가을체육대회를 기획했다. 제1회 가을운동회는 모집 24시간 만에 정원이 가득 찼고 기존 모집 예정이었던 20팀보다 세 배 많은 60팀이 신청했다. 김천은 정원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정원 탓에 신청 가족 중 절반가량만 제1회 가을운동회에 참여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2회 가을체육대회를 실시한다. 23일 FC안양전 홈경기 전 진행하는 가을체육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가족 단위(3인 이상) 20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KgrGjYffVASSPQXs7)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가을체육대회 참여자는 티켓을 개별 구매해 홈경기를 관람해야 하며 이벤트 당첨 시, 타인 대리참석은 불가하다. 가을체육대회는 스타디움투어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프로선수단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 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