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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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1G 2AS’ 김천, 성남에 4대 0 대승...홈 5연승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6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R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조영욱, 강현묵, 그리고 김민준의 멀티골로 4대 0 대승을 거뒀다. 김천은 이날 홈경기를 DJING PARTY 컨셉으로 꾸며 경기장을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선수단은 네 골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둬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성남에 맞섰다. 이준석-조영욱-김현욱이 1선을 맡았고 원두재-윤석주-강현묵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김태현이 꾸렸고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전반 29분, 김천에 기회가 찾아왔다.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전반 31분, 조영욱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대 0. 김천이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36분, 김천상무 강현묵이 성남의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10분, 추가골이 터졌다.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강현묵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대 0으로 앞섰다. 후반 21분, 이준석의 날카로운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김민준의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민준이 득점을 터뜨리며 3대 0. 3분 만에 쐐기골이 터졌다.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김민준이 재차 성남의 골문을 가르며 순식간에 4대 0까지 앞섰다. 팽팽한 공방전이 계속됐고 김천은 득점을 지키며 4대 0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오늘처럼 경기를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측면도, 공격 마무리도 잘됐다. 또한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은 8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서울이랜드를 꺾고 홈 6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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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제16회 어울림 예술 장터 개최!김천시는 한국예총 김천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어울림 예술 장터가 오는 8. 5.(토) ~ 8. 6.(일) 2일간 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6회 어울림 예술 장터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의 7개 지부(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연극협회)가 참여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예술 장터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문인협회의 깃발 시화전, 삼행시 짓기, 시 낭송 대회, △미술협회의 모자, 접이식 부채, 솜사탕 만들기, △사진작가협회의 사진 전시회, 추억 사진 촬영, △음악협회의 클래식, 대중음악 공연 △연극협회의 연극 ‘할미꽃 전설’, △국악협회의 장터 음악제 ‘부채’, △연예예술인협회의 우리가요 한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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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군산시-강북구 방문 청소년 교류 캠프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26일~28일, 7월 31일~8월 2일, 두 번에 걸쳐 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군산시와 강북구를 각각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캠프를 했다.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2002년부터 시작하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 교류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 활동 제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산시 청소년 캠프는 7.26(수)∼7.28(금)까지 2박 3일로 개최했으며, 김천지역 청소년 30명이 참가하여 군산의 근대역사 거리, 해양 체험, 고군산군도 탐방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했으며 특히 해양 체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31(월)∼8.2(수) 2박 3일로 진행된 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는 부여, 익산, 김천, 강북구 각 지역의 청소년 총 60여 명이모여 현대사박물관, 4.19 민주묘지, 롯데월드, 롯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화합과 우애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31-2009),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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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에 50%할인까지’ 김천상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경기 관중 대상 혜택 부여를 위해 홈경기 단체관람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10명, 30명, 50명 등 단체 관람 인원에 맞춰 차등 혜택을 증정한다. 1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을 지급한다. 하이파이브 행사는 경기 당일 워밍업 시 실시한다. 티켓북을 통한 예매 시에도 적용된다. 3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을 포함해 하프타임 시 전광판에 관람 단체 소개를 실시한다. 5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에는 50% 단체할인 및 발권을 실시한다. 티켓을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권도 포함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에 관람 단체 소개를 비롯해 단체 관련 내용을 20초 이내로 홍보할 수 있다. 단체관람 프로모션은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0)으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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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려가는 청소년동아리김천시는 지난 8월 2일(수) 「청소년문화의집 자율 동아리 연합활동」을 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자율 동아리 연합활동」은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8개의 자율 동아리가 모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자율 동아리는 과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의 실력을 닦고 또래들과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 및 사회성을 함양하는 청소년동아리 모임이다. 특히, 이날은 ‘그레이프스’밴드가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행사의 공연 팀으로 초청되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내고, 사회봉사동아리와 여러 동아리가 모여 플로깅 운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한 ‘그레이프스’ 동아리원은 “이렇게 큰 행사에 초대되어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해보니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동아리원과 꾸준히 연습하여 다음에 이런 기회 온다면 더 멋진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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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개막!경상북도,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노하룡),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 28일 안산공원에서 내빈, 홍보대사 고인범(배우),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풍악 광대놀이, 베트남 서커스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마추어 김천시민 6명이 출연하는 개막공연 시민연극단 ‘김천, 빛나리 노인정’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관객들은 개막식 공연을 보며 “김천시민들이 직접 연기를 하는 것을 보니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행사를 관람했는데 서커스나 인디밴드 공연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극제 관계자는 “평소 지방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을 감상하며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는 8월 4일(금)까지 진행되며,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김천 시립 율곡 도서관, 안산공원 등에서 연극, 국내외 초청공연, 인디밴드 등 38편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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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콜리더가 떴다! 김천상무, K리그 최초 공식 어린이 콜리딩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R 충남아산FC와 홈경기에서 어린이 콜리더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어린이 콜리더들은 후반전 서포터즈 석에서 직접 콜리딩을 진행했다. 공식 어린이 콜리더는 K리그 내 유일무이한 사례다. 김천상무만의 참신하고 새로운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콜리더 선발전이 진행됐다. K리그 내 새로운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김천시 내 어린이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구단 이메일로 어린이들의 콜리딩 영상이 빗발쳤다. 구단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구단 사인볼, 인형, 깃발 등 다양한 구단 MD로 주변을 꾸민 채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다방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1차 예선을 거쳐 10여 명의 어린이들을 추렸다. 예선 통과 어린이들은 홈경기 시작 전 장외부스에서 본선을 치렀고 1~3위 수상자가 결정됐다. 1위는 구미 봉곡초에 재학 중인 김지오(8) 군으로 선정됐다. 김지오 군은 “평소 응원가를 좋아해서 참여하게 됐다. 직접 참여해보니 떨리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더욱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 콜리더로 선발된 세 명의 학생들은 19일 충남아산전 홈경기를 비롯해 23일 경남FC전 원정경기에서도 어린이 콜리더로 활약했다. 2등 최유건 군(11)은 “콜리딩을 해보니 정말 리더가 된 기분이 들었다. 하다보니 긴장도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김천상무 유소년 팀에서 골키퍼로 활동 중인데 가장 좋아하는 김준홍 선수에게 나의 응원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 명의 어린이 콜리더들은 응원 뿐 아니라 홈, 원정경기 참석률 또한 일등이었다.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일상에서도 김천상무와 함께한다. 3위 강주영 군(13)은 “올 시즌 시즌권을 구매해 홈 전 경기를 직관 중이다. 원정 주말 경기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김천상무를 응원하고 있다. 콜리딩 뿐 아니라 북을 치는 것도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다양한 응원들로 12번째 전사가 되어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홈경기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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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개최된 「2023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경신!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김천시태권도협회, 김천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604명의 대규모 선수가 출전하여 단일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국의 중심에 있는 김천의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체육 시설물이 한몫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임원, 학부모를 포함해 1만여 명이 방문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에도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초등1~2학년), 중학년부(초등3~4학년), 고학년부(초등5~6학년)로 나누어 체급별로 진행되었으며, 여자 중학년부 송우림(김천동신초등학교)이 겨루기 미들급 체급에서 ‘어린이 태권왕’에 오르면서 김천시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를 뜨겁게 달군 『2023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대회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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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꿈나무들, 김천시로 모여라!김천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수영경기)』를 개최한다. 교보생명과 대한수영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중등부까지 900여 명의 선수와 운영진, 가족 등 총 2,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회 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데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학용품 세트, 김천 자두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수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그간 쌓아온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탐방, 지역 체험을 통해 김천을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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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 김천, 안양 상대 사상 첫 승 노린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천은 경남을 꺾고 순위 선두를 지킨 반면, 안양은 부산에 패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김천은 2위 경남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고 K리그2 13개 팀 중 유일하게 13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 안양 상대 ‘첫 승’ 노리는 김천! 김천은 2021년 안양과 네 번의 맞대결에서 4무 1패로 승리한 기억이 없다. 5번의 경기 중 3번은 0대 0 무승부로 득점도 실점도 없었다. 올해 5월 열린 안양과 홈경기에서도 0대 0으로 무위에 그쳤다. 안양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리는 김천의 각오는 비장하다. 정정용 감독은 “선두 굳히기에 있어 안양전이 가장 중요하다. 승격을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안양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K리그1으로 향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항저우AG 대표’ 조영욱, K리그2 역사 쓸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발탁된 조영욱은 팀 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조영욱은 올 시즌 개막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터뜨린 데 이어 최근 7경기 연속골을 올리고 있다. 6월 10일 안산전을 시작으로 직전 경기인 경남전까지 계속해서 골 맛을 봤다. 조영욱이 득점을 올린 7경기 중 김천은 6경기에서 승리하며 높은 타율을 증명했다. 안양전에서도 조영욱이 득점한다면 K리그2 역대 최다 연속 득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직전 경남전에서 역대 최다 연속 득점 타이 기록을 달성한 조영욱은 K리그2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