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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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버리고 공유하는 행복!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6월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데이’로 지정하고 버리고 공유하여 최소한의 것으로 생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지기획과 20여 명의 직원이 동참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최소한의 물품만 남기고 사무실 내 필요 없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선별했으며, 쓸 수 없는 물품은 분리배출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은 한곳에 모아 직원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텀블러, 우산, 치약, 마스크, 문구류 등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이 새 주인을 찾았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직원 간의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는 쓸모없는 물품을 버리는 단순한 사무실 환경 정비의 의미를 넘어,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정말로 필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이다. 청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물품관리를 위해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활동을 적극 정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멀 라이프’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일컫는 말로 단순하고 간결함을 뜻하는 미니멀리즘과 삶의 방식인 라이프가 결합한 말로, 이를 사무실에 적용하여 청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물품을 사고 관리하고자 하는 취지로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실천 운동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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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노래』 개최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김천시민에게는 물론이고 전국의 합창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천시의 문화 사절단으로 해야 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예술단이다. 매년 정기연주회마다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민요, 팝, 창작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노래』는 특별 게스트로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이응광, 소프라노 최수진, 성악 앙상블 페도라를 초청했으며 외국의 동요, 우리나라 동요, 부모님의 동요로 총 3가지 주제가 있는 무대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는 멋진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아이들이 반년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무대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순수한 색깔을 가진 아이들만의 감성이 담긴 연주회가 될 것이며 많은 시민의 애정 어린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모든 자리 무료이며, 7월 13일 목요일,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대공연장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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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월요병Z’ 탈출 대학생마케터 기획 홈경기 진행!김천상무가 7월 10일 부산아이파크전에서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날려버려 월요병Z’ 테마의 홈경기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부산전 홈경기에서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가 기획한 ‘날려버려 월요병Z’ 컨셉으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2023 시즌 첫 월요일 홈경기를 맞아 직장인 및 학생 겨냥 월요병 극복 이벤트를 벌인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날려버려 월요병Z’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숴버려’ ‘털어버려’ ‘깨버려’ 세 가지 이벤트를 참여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고 도장을 모두 모으면 월요병Z 극복이 가능한 백신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 슈팅 이벤트, 만보기 갯수 측정 이벤트, 선수단 및 마스코트 글귀 전달 이벤트 등 진행 예정이다. 세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팬에게는 백신 역할을 하는 랜덤 스크래치 복권과 투명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인형, 사인볼, 백구, 구단 물통, 핀버튼 등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전광판 활용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월요병 관련 퀴즈 이벤트인 ‘주말을 잡아라’ 이벤트와 프로 선수단이 월요병 극복을 위해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 송출 ‘힐링캠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더 2기 콘텐츠 팀 임채원(21) 학생은 “2달 전부터 홈경기를 위해 컨셉 선정, 이벤트 기획부터 실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홈경기 준비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낀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 팬분들께서도 많이 찾아오셔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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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22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o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 ‘고속도로’, ‘일반도로’를 주제인 일반부문과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주제로 한‘특별부문’으로 진행하며, 길의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도 공모주제에 포함된다. □ 금일(7.3)부터 31일(월)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ex.co.kr)를통해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o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항공촬영 인허가*증빙자료를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http://drone.onestop.go.kr)에서 발급받아 첨부해야 한다. * 비행승인 신청 및 항공사진 촬영허가 신청 □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 예정이며, 대상(상금 400만원, 1점), 금상(250만원, 3점), 은상(150만원, 3점), 동상(70만원, 6점), 입선(20만원, 37점)으로 나누어 총 50작품에 2,7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특히, 올해사진뿐만 아니라 사진에 얽힌 사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스토리텔링’ 평가항목을 추가했으며, 길에 얽힌 스토리, 경험담, 기타사연을 작품과 함께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수상작은 한국도로공사 본사, 수목원 및 휴게소 등에 전시 될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있는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된다. □ 지난해 공모전의 경우, 강원도 태백시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을 배경으로 한‘배추고도 매봉산길’(우제용作)이 대상을 수상했다. o 또한, 고속도로 부문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배경으로 한 ‘고속도로 건설’(신승희作)이, 일반도로 부문에서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무릉도원 가는 길’(홍영인作)이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 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제에 해당하는 만큼,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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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1G 1AS’ 김천, 부천 꺾고 3연승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R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조영욱, 이준석, 정치인의 득점으로 3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원정에는 올 시즌 가장 많은 원정응원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김천의 승리를 응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부천에 맞섰다. 이준석-조영욱-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원두재-김진규-강현묵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꾸렸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8분, 김천은 김민준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김천은 부천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30분까지 슈팅 개수는 부천이 더 많이 가져갔다. 전반 34분, 부천의 프리킥 상황에서 이의형에 기회를 내줬지만 김천 신송훈 골키퍼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마쳤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 김민준을 빼고 윤석주, 김현욱을 투입했다. 후반 초반부터 김천은 강한 전방압박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김천의 계속되는 두드림 끝에 김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16분, 왼발 땅볼 슈팅을 성공시키며 김천이 1대 0으로 앞섰다. 분위기를 타 김천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 강현묵의 패스를 받은 이준석이 노마크 찬스에서 슈팅 득점에 성공하며 김천이 2대 0으로 앞섰다. 김천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35분,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정치인이 문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김천이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후반에 적절한 타이밍으로 득점을 해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한테 고맙다. 이기는 방법을 잘 알아가고 있다. 7월에 경기가 많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많은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김천은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부산전 홈경기를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특별 홈경기로 꾸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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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백수문학(신인)상, 제6회 전국학생시조공모전 공모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백수(白水) 정완영 선생의 시조에 담긴 문학정신을 기리고 시조문학 진흥에 이바지할 유능한 시조 시인과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찾기 위해 「제13회 백수문학제」를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3회 백수문학제는 제8회 백수문학(신인)상, 제6회 전국학생시조공모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백수문학(신인)상은 시조부문 등단 5년 이상인 자와 시조부문 미등단자를 대상으로 미발표 순수 창작 시조 작품 5편을 8. 11.(금)까지 신청 받으며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학생시조공모전은 1인 3편 이내의 작품을 8. 31.(목)까지 접수한다. 접수는 우편(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산로 524-13 김천 예술인회관) 또는 이메일(gcyechong@naver.com)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T. 054-435-8279)로 문의하면 된다. 백수문학상 1명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백수문학 신인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결과는 9. 1.(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백수 정완영 선생(1919~2016)은 김천시 봉산면에서 출생하여 1960년 국제신보 신춘문예 「해바라기」로 등단, 한국시조시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조국」,「분이네 살구나무」,「부자상」 등 다수의 작품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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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5기 4인방 26일 전역...소속팀 복귀김천상무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547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6일 전역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6월 26일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로 돌아갔다. 김천 5기는 전체 인원이 4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의 기수인 만큼 끈끈한 동기애를 자랑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팀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이영재는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하나로 결집시켰고 김천에서 52경기 출전, 4G 10AS를 기록했다. 권창훈은 김천상무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올 시즌 2골 1도움을 올렸다. 강윤성은 39경기에 출전했고 김지현은 46경기 출전,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영재는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김천에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원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선수로 거듭나겠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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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7월 1일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김천상무가 7월 1일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7월 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6월 두 번의 홈경기에서 안산, 천안시티FC를 꺾고 2연승을 차지하며 승점 6점을 챙겼다. 승점을 차곡차곡 쌓은 김천은 선두 안양과 승점 차를 1점 차로 줄였다. 맞대결 상대인 부천은 김천과 승점이 30점으로 같다. 한 경기의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전망이다. 김천은 부천과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올해 4월 열린 홈경기에서는 권창훈, 김동현, 김지현, 이유현의 득점으로 4대 1 대승을 거뒀다. 다시 맞붙는 부천은 4월과는 다른 양상이다. 4월 맞대결 이후 6승 2무 2패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김천의 순위를 앞질렀다. 김천은 4경기 연속 무 승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정정용 감독 부임 이후 김천은 두 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공격 화력을 증명했다. 안산전에서는 조영욱의 멀티 PK득점과 이중민의 결승골로 승리했고 천안전에서는 조영욱, 윤종규, 김민준, 상대 자책골로 승점을 챙겼다. 일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온 김천이다. 부천전을 시작으로 김천은 7월 6경기를 치른다. 6월에 비해 경기 수가 두 배 늘어나기에 체력싸움이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정용 감독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넘어야 할 산이다. 잘 준비해 승리로 이끌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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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에 용품 후원까지, 김천상무에 계속되는 후원 행진SB일렉트릭, 김천시 관내 축구동호회가 김천상무에 후원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8일 오후,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SB일렉트릭의 광고 후원금 전달식, 유소년선수단 용품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SB일렉트릭 서석년 대표이사, 김대견 전무이사가, 용품 후원 전달식에는 식스티 서재환 회장, 박희종 총무, 동심회 김상길 회장, 천재근 총무,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SB일렉트릭은 김천시 어모면에 공장을 둔 태양광 발전소 시공 전문 기업으로 인허가, 설계, 시공, 건축, 구조물 생산, 전문 사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인 론지솔라(LONGi Solar)의 공식 대리점이기도 하다. 김천시 관내 축구동호회 식스티, 동심회(60대)는 2백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유소년 선수단에게 지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후원금에 용품 후원까지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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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한배드민턴협회 전국대회 다년 계약제 협약 체결김천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6월 27일 김천시청에서 전국단위 배드민턴대회의 다년간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과 김천시 체육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중고대회와 초등대회로 구분하여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김천에서 개최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협약식에서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사항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위한 지자체 간 경쟁으로 유치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김천시와 협회는 안정적인 대회 유치와 운영이 가능해졌다. 한편, 올해 6월에 김천에서 개최한 「2023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고)」는 전국대회 중 참가 규모가 가장 컸으며, 선수단 등 1,500여 명이 12일간 김천에서 체류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배드민턴 종목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홍보 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본 대회가 김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