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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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시행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내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의 전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김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개인의 별도 가입이 필요 없도록 김천시에서 일괄가입 했으며, 사고발생 시 본인 손해를 제외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배상 책임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 시행일자는 2023년 4월 20일부터이며,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다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힌 사고가 발생했다면 가입 대상자인 관내 장애인, 노인에 한하여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보험회사 전용 상담 전화를 이용하여 사고사실 확인 및 접수 후에 할 수 있으며, 총 한도 및 청구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사고 발생 시 마다 청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의 운행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사고 발생률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 지원을 해드리고자 마련한 제도이니 혜택이 필요한 시민들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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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24일(월) 새로이 조성한 자전거 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시민과 함께 자전거 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회를 비롯해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율곡천 변과 감천 변의 자전거 조성 길 왕복 약 6.6㎞를 탔다. 율곡천 변을 시작으로 감천 변 자전거 길을 달리는 시민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천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고 코스 중간 중간에 설치된 쉼터와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이용하는 등 새로이 조성된 자전거 길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김천시 자전거 연맹 임준호 회장은 “그동안 우리 고향에 풍광 좋은 장거리 노선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조성된 자전거 코스가 그 갈증을 해소해줬다”라고 말하며 김천의 새로운 자전거 관광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고 만족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조성한 감천 둑길 자전거 산책로 조성공사는 혁신도시 율곡천에서 지좌동 새마을을 잇는 왕복 28㎞의 자전거도로로서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22년 11월 착공하여 2023년 4월 말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일부 하천제방을 활용한 코스는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 고시하여 라이더들의 안전을 우선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고향에도 이렇게 좋은 자전거 산책코스가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여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자전거 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김천시민들을 상대로 자전거 보험도 가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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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지난 21일부터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치러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 속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울진군 근남면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나 되는 화합 울진, 미래 향한 경북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30개 종목(정식 26, 시범 4)에 참가했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 28개 종목(정식 26, 시범 2)에 8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포항과, 준우승 구미와 경산, 안동, 경주에 이어 6위로 마무리했다. 경주와는 대회 성적에서는 동점을 이루었으나, 가산점에서 0.8점 차 뒤진 아쉬운 결과였다. 김천시는 다수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전국 최강의 배드민턴팀과 우승을 차지한 김천 상무 U-18, 김천대학교의 축구와 김천의 효자종목 궁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진 수영종목과 최민호와 김재범을 배출해낸 역사와 전통의 유도와 마라톤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7위를 기록했었던 마라톤은 올해 초 창단한 여자 중·장거리를 주력으로 하는 실업팀 효과로 단숨에 창단 첫해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구와 사전경기로 치러진 테니스에서 4위를 차지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하위권에 머물던 김천시가 중상위권에서 경합을 다툴 만큼 스포츠 위상이 크게 향상되었다.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김충섭 시장과 이명기 시 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들이 지난 주말 울진군의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점이 채 되지 않는 미세한 차이로 6위에 머무르며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끝까지 중위권 순위 경쟁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며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도자와 체육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체육회장은 “주말 내 심한 황사와 큰 일교차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과 지도자, 경기연맹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의 경기 결과를 종목별로 분석하고, 취약종목을 보강하여 2024년 구미시와 2025년 우리 시에서 치러지는 도민체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개회식 입장 퍼포먼스에서 드론, 첨단산업과 스포츠 도시를 현수막과 풍선, 캐릭터 인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해내 관객의 호응과 환호를 끌어내며 입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체전은 체육회와 최고지도자의 관심과 지원이 많았다면 최선을 다한 최종결과가 더 좋을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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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모두 모여라! 어린이날 김천시에서 놀자!(2023. 5. 5.(금)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1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회의했다. 이번 관계기관 회의는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등 참석해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려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푸른 잔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식전공연, 기념식, 식후 행사 및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김천 참 좋다‘아이’가」라는 부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행사이며, 밴드, 댄스, 난타, 태권도,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무대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선 마술쇼, 매직 버블쇼, 직업 체험(경찰관, 소방관, 국군), 어린이 미용 체험(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각종 만들기 체험(3D 펜, 모형 비행기, 천연비누, 막대자, 스카프, 주차판, 머리핀, 열쇠고리)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기념행사 문의는 동김천청년회의소 054)434-1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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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결승골’ 김천, 서울E 꺾고 4연승 + 선두 등극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9R 서울이랜드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터진 김지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선두 경남을 제치고 K리그2 1위에 등극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서울이랜드전에 나섰다. 김준범, 김지현, 김민준이 공격진을 꾸렸고 원두재, 권창훈, 김진규가 중원에 위치했다. 김륜성, 김재우, 이상민, 김태현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이날 김천은 이전 경기들과는 다른 조합으로 서울이랜드를 상대했다. 이영재가 선발 제외됐고 김진규가 이영재의 자리를 대신했다. 1선에는 조영욱 대신 김준범이 나섰다. 선발의 변화는 전역을 앞둔 주장 이영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함이다. 이영재 대신 주장 완장을 찬 권창훈 또한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다. 서울이랜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공격적인 모습으로 이랜드를 상대했다. 전반 8분, 김천은 권창훈의 프리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6분, 측면에서 문전까지 돌파한 김준범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6분, 김지현의 헤더는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김천은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13분, 김천은 김민준-김준범 대신 이영재-조영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와 동시에 김천의 공격은 더욱 살아났다. 후반 19분, 조영욱이 역습 상황에서 권창훈에게 볼을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7분, 김천은 권창훈 대신 정치인을 투입하며 다시 한 번 공격진에 변화를 시도했다. 공격진 변화는 득점까지 이어졌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영재의 크로스를 받은 김지현이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김천은 선제골을 지키며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성한수 감독은 “4연승, 리그 1위를 기록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연승 기록보다도 승리에 더욱 집중하겠다. 서울까지 응원 와주신 서포터즈,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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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대비 경기장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김천시는 21일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후 간판, 현수막, 전단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했다. 이번 점검은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등 관련 기관과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유해 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으로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김천시를 찾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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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시 선수단 결단식21일 김천시청(시장 김충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김천시 체육회장, 출전선수와 임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단기 수여를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격려사, 이명기 시의장과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선수단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선수단을 격려하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미세먼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과 최상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교장선생님, 각 연맹 회장님, 체육회 관계자님께 감사드리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14만 김천시민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후회 없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시고, 한명의 부상자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김천시는 합기도와 야구를 제외한 28개 종목에서 8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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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사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수)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슬로건 아래 기념식을 했다.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올해 1월 결성된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별 활동영상과 시립국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12개 장애인단체 및 연합회 기 입장과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힘찬 비상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의 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며 참석자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각 단체장과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며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4년 만에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깊은 날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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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남 2대 1로 꺾고 3연승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권창훈, 김민준의 득점으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전에 나섰다. 조영욱-김지현-김준범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전남에 3배 많은 슈팅 횟수를 가져갔다, 전반 4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천이 김진규를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김륜성의 슈팅은 골대 위를 향했다. 전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8분, 김천 김진규가 시도한 중거리 슛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23분, 김지현이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후반 26분, 문전혼전상황에서 전남 하남에 실점하며 0대 1. 후반 32분, 김진규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후반 37분, 김천의 동점골이 나왔다. 권창훈이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망을 가르며 1대 1. 이어 김천의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43분, 김민준이 전남의 골문을 가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성한수 감독은 “전반에는 원하는대로 경기를 했다. 득점 찬스가 많이 나왔지만 살리지 못했다. 조급함에 실수를 했고 실점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4월 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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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웅이를 반장으로’ 김천상무, 김포전 홈경기 20일 선예매 오픈김천상무가 4월 30일 홈경기 티켓 선예매를 20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11시 오픈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김포전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관련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반장 만들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은 4월 20일 오전 11시, 김포전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대상은 후원회원,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구매 할인 혜택)이다.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전 11시이다. ‘2023년 스포츠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경기 관람권 할인 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무는 가변석A(W구역)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5,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성인, 학생 구분 없이 W구역 예매자는 7,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 좌석 중 N2, N3 구역은 김천상무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N2, N3 구역에서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 2023 시즌 개편된 김천상무의 응원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석 및 W구역 입장 게이트는 MD샵과 매점 사이 가변석 출입구이며 가변석 N구역 입장게이트는 동문이다. 일반석과 원정석은 각 외 7문, 외6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전 좌석은 온라인 예매 및 경기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