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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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승격팀’ 김천상무, 제주 전지훈련서 K리그1 본격 준비2023시즌 유일한 승격팀인 김천상무는 K리그1에서 맞이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대표이사 배낙호)단이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부산 기장군으로 거처를 옮겨 18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1차 훈련에서는 컨디션 조절과 피지컬 강화에 주력한다. 2차 훈련에서는 전술훈련과 연습게임을 통해 팀 조직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예정이다. 2024시즌 김대원, 박수일, 이진용을 비롯한 16명의 선수가 김천상무에 입대했다. 이들은 기초군사훈련 일정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가장 늦게 입대한 유강현, 조진우 등 4명의 선수는 2월 10일 합류 예정이다. 팀 특성상 타 구단에 비해 합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건 사실이다. 2월 10일 합류를 끝으로 완전체가 구성된다. 기존 선수단을 포함해 총 33명의 김천상무 선수단이 새 시즌을 맞이한다. 김천상무는 2023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먼저 승격을 이룬 팀이자, 유일한 승격팀이다. 1년 만의 K리그1에 복귀한 김천상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 된 모습으로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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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김천상무 유소년팀, 전지훈련 돌입김천상무 유소년팀이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박태민 감독 지도하에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경상남도 합천으로 거처를 옮겨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해 본격적인 2024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지난 시즌 조직력을 자랑하며, 4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차 훈련을 통해 조직력, 전술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비디오분석을 통해 보완하고 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2차 훈련에서는 이틀에 1경기씩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으로 경기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조직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많은 훈련이 필요한 상황이며, 수비조직력을 구성하는 것이 주효하다. 이번 시즌은 상위스플릿과 전국대회 우승이 목표다. 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의 성장이 우선시 돼야 한다. 이에 초첨을 두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승룡 감독이 지도하는 김천상무 U15 팀은 1월 4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함안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목표는 체력 보강과 조직력 강화다. 2024시즌 신임된 코칭 스태프와 함께 한다. 김천상무는 U15 박승리 수석코치, 지봉근 GK코치, 임성훈 코치, 채진우 의무트레이너를 신임했다. 박승리 수석코치는 2010년 울산현대에서 데뷔해 상주상무, FC안양 등 8년간 K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2020년부터 전남드래곤즈 U12 코치와 감독을 통해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이 외 코칭스태프들은 초임으로 하승룡 감독 지도하에 김천상무 U15 팀을 이끌 어갈 예정이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짧은 기간이지만 훈련을 통해 체력과 팀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 합류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운동장에서만큼은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즐기는 축구를 추구할 것이며, 목표가 있다면 많은 선수를 김천상무 U18 팀으로 콜업시키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 U12 팀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2일부터 26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김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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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케팅팀 전환형 인턴 채용김천상무가 프로축구단 운영에 참여할 마케팅팀 전환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월 3일부터 12일까지 마케팅팀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마케팅팀 인턴 2명이며, 각 홍보 1명, 마케팅 1명이다. 홍보 분야의 담당 직무는 홍보콘텐츠 제작, 홍보물 기획/제작, 보도자료 및 기획서 작성 보조를 맡는다. 마케팅 분야는 수익사업(MD, 입장권)관리, 홈경기 운영 지원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채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공통적으로 문서작성 능력, 축구 산업 관련 경험이 있는 자, 대학생마케터 수료자를 우대한다. 홍보 분야는 디자인 툴 활용 우수자, SNS 플랫폼 활용 우수자 또한 우대한다.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소속으로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 사업주와 직계비속 형제 자매 등 특수 관계에 있는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해당 인턴십은 10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서류 접수는 1월 3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recruit@gimcheonfc.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1월 16일 오후 2시에 발표하며 19일 오후 2시 면접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 오후 2시이다.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자 발표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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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이 지난 12월 2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에서 경북도지사가 수여하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도서관 운영의 품질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경북도 지자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규모에 따라 A∼D 4개 집단(그룹)으로 나눠 7개 항목(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의 12개 지표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평가지표 중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과 시설 혁신 유형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분관, 작은 도서관 9개소를 모두 포함해 49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본관 7천여 권, 율곡도서관 8천2백여 권, 작은 도서관 4천5백여 권의 도서를 확충했다. 전자책과 전자저널, 학술 DB 서비스 등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자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마련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복합문화센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정보, 문화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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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향기로운 다향(茶香)으로 겨울을 녹이다!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1일(목) 1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김천시 예다회(회장 박지수) 주관으로 “다향(茶香) 늘 처음 그대로”라는 주제로 전통차회 다도 시연을 했다. 이날 다도 시연은 2023년 송년 음악회를 찾은 많은 시민에게 향기로운 차와 정성 들여 만든 다식을 선보이고 함께 음미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김천시 예다회 임원진을 비롯한 5개 전통차회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각 전통차회에서는 며칠 전부터 모여 시연에 필요한 차를 선별하고 손수 다식을 만들었으며, 차회별로 특색 있는 귀비차, 작설차, 백련차, 동방미인, 홍차(다르질링)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정기강좌를 통해 다례를 배운 수료생들도 함께하여 선후배 차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차 자리도 되었다. 송년 음악회를 방문한 시민은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다식과 처음 마셔 본 차의 맛과 향에 취해 눈과 입이 행복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에서 사진까지 찍으니 특별한 자리에 귀빈으로 초대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지수 예다회장은 “음악과 더불어 차향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과 차향을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며칠 동안 다도 시연을 위해 고생한 예다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차의 향기는 늘 처음이나 끝이 같은 것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례를 전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예다회는 지난해에도 송년 음악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도 시연을 했으며, 매년 현충일 추념식 헌다, 나이트 투어 등 김천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고유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널리 보급하고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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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1004장’ 연탄 기부 봉사 실시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봉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0일 오전 김천시 모암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을 비롯해 김천상무 전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손을 보탰다. 김천상무는 모암동에 위치한 3가구에연탄 1,004장을 나누어 전달했다. 김천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김천시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10월 29일 홈경기 때 시행된 ‘소원나무를 함께 채워주세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소원나무 이벤트는 원하는 선물을 적어 나무에 걸면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김천상무 동계 의류를 선물했고, 참가자 76명은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연탄 기부에 동참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천시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기부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 김천시민들이 한파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4시즌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밀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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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 프로배구 인기 입증 (전 좌석 매진)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지난 17일(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시간 18분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점수(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4,375석 전 좌석이 매진되어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 프로배구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 주장 ‘배구 천재’ 배유나였다. 양 팀 최다 득점 25점을 기록하며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미들블로커로서 블로킹 4득점과 서브에이스 득점도 있었으며 공격 효율은 45%에 달했다. 이날 배유나의 활약 덕분에 경기 후반 부키리치, 타나차의 공격도 살아나면서 결국 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강호 흥국생명을 만나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역전 우승(리버스 스윕)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시즌 초반 지속되어 온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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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장배 농구대회 성공리 완료지난 16일 『2023 김천시장배 농구대회』가 국민체육센터에서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고, 관내 9개 팀의 농구 동호인 클럽이 참가하여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되었으며,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동열 경상북도농구협회장과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이 방문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이영기 김천시 농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청년부에서는 김천대 클럽이 1위를 차지했고, 스카이 클럽이 2위, 석삼스 클럽과 팀저스트 클럽이 3위를 했으며, 장년부에서는 등대 클럽이 1위, 브로스 클럽이 2위, 석삼스 클럽과 라온 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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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새해맞이 희망의 종 자율 타종 행사김천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시민들이 직접 타종하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천시민대종을 개방한다. 이번 타종 행사는 김천시립국악단의 대북 타고와 김천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시작되며,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참여하는 시민들에겐 뜻깊은 새해 첫날이 될 것이다. 자율 타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420-7802)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희망의 종 타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석하셔서 갑진년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새해 염원을 담은 시민대종의 웅장한 울림은 시민들의 한 해에 행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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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 개최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전 11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는 김천시 부시장. 대표이사, 이사, 대의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올해 신임된 이재하 단장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전차회의 결의내용 보고 및 하나원큐 K리그2 2023 우승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우승 경과보고는 영상으로 대체했다. 이어 취업규정 개정(안),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가지 사항의 의결을 끝으로 총회를 마쳤다.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상무의 극적인 우승 현장을 함께했다.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오늘 자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리그 우승까지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해는 우승뿐만 아니라 K리그2 최고의 마케팅 성과로 평가돼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경사도 따랐다. 내년에도 김천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