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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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 ‘2023 한일 학술제’ 개최□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자명)는 지난 7월 7일,‘2023 한일 학술제’를 운영하였다. 1학기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술 발표, 탐구한마당, 체험활동, English speech contest, 학술 전시 등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올해의 한일 학술제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과 조사 등을 통해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제작된 포스터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전시장에 디스플레이되어 다른 학생들과 교사, 학무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 학술 발표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과학,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표들이 돋보였다.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연구 과정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 탐구한마당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경쟁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개인 또는 팀별로 토론, 문제해결, 발명 등의 대회에 참여하였는데,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원활한 협업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탐구한마당은 학생들의 경쟁심과 동료애를 동시에 강조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함께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 전시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림,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장에 자리하였고, 다양한 예술 형태로 자신의 감성과 창의력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표현하며 관람객들을 감동시켰다. □ 마지막으로 예술 발표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합창,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퍼포먼스는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학생들 간의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를 위해 학술제를 통한 교류 시간도 마련되었다. □ 매년 개최되는‘한일 학술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학술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 및 창작물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와 관련된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자명은“학술제의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탐구 능력,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심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진로 관련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지도교사의 지도를 통해 학생을 창의적 연구자로서 육성하기 위한 연구 태도와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학술제 운영 위원 이00 학생은 “학술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 친구들과 주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저의 목표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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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고 <1일 Summer School> 개최□ 김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덕남)는 7월 7일(금)에 1학년 대상으로 진로 행사인 <1일 Summer School>을 개최했다. <1일 Summer School>은 꿈·끼 공연과 행복 발표회,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 과학 창의 캠프 등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꿈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슬로건과 포스터로 행사장이 채워졌으며, 자신의 행복을‘N행시’로 표현해 전시회를 꾸미는 등 학생이 주도한 기획력과 창의성이 돋보였다. 더불어 오후에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특강(오렌지)이 진행되어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과학 분야로의 흥미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졸업생 김OO은 행복 강연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끊임없이 찾는 사람이 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9개 학과로 나뉘어 진행된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하였다. □ 1학년 학생 이OO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였기에 지난 1학기를 되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이뤄낸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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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알찬 수료 눈길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7월 5일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15명의 교육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의 사회로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풍선아트, 영상 제작, 미술 심리상담 작품 전시 등 수강생들이 다양하게 꾸민 알찬 수료식장을 만들어 준비된 복지실무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지난 4월 3일 개강하여 총 208시간에 걸쳐 사회복지 행정실무, 현장실무, 미술 심리 교육 등 사회복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미술 심리상담사 2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실버운동지도사 1급 등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훈련생 2명이 조기 취업을 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교육과정과 수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 능력 있는 여성들이 재취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개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 기업과 구직 여성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통합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 430-1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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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기 평생교육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강좌」 37개 과목 797명을 7월 17일부터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수강생 모집인원은 797명으로 1기 때보다 43명 증원하여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4개월간 32,000원이고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kr/welfare)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우선 모집 7월 17(월) ~ 7월 18일(화) : 장애인 및 신규 - 일반 모집 7월 20(목) ~ 7월 27일(목) : 19세 이상 김천시민 - 추가 모집 7월 31(월) ~ 8월 1일(화) : 정원 미달 과목 교육 기간 : 8월 7일(월) ~ 12월 8일(금)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김천시 평생교육의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더 큰 교육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정기강좌 외에 수시 강좌 『차이나는 클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대학, 두레 교실, 동아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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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개최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30일(금)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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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배움이 있는 학부모 참여수업 실시□ 농소유치원(원장 염근자)은 6월 29일 ‘학무모 참여 수업’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원아 126명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참여 수업은 동화, 체험수업, 체조로 이루어 졌다. 새싹반은 화분만들기, 열매반은 타르트만들기, 꽃잎반은 찻잔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엿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놀이를 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 새싹반 박oo은“엄마, 이건 자동차길이야”새싹반 정oo은“내 아빠야, oo아빠”꽃잎반 김oo은“엄마랑 같이 하니깐 기분이 너무 좋아요”각 교실에서 놀이를 마친 후 포토존에서 부모님과 사진을 찍으면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열매반 김oo“아빠랑 헤어질 때 조금 슬펐지만 씩씩하게 인사했어요”라고 하였다. □ 열매반 박00학부모님은“아이들이 유치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유치원에서 소중한 시간을 만들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농소유치원 학부모님,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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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오토캠핑장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활성 협의회 개최(김천오토캠핑장)□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 6. 21.(수) 19:00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김천오토캠핑장(이하 캠핑장)에서 김천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과 함께 김천오토캠핑장 활성을 위한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캠핑장 이용자 중심의 운영 확대와 개선 필요사항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캠핑장 시설을 직접 이용해보고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다수의 참여자가 △캠핑장 시설의 깨끗한 유지 관리 △조용하고 운치있는 주변 경관을 우수한 점으로 제시하였고 캠핑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어린이 이용 시설 확충 △캠핑 놀이용품 구비 및 무상 대여 △해먹 등의 캠핑 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캠핑장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편의 시설 확충을 위해 우리 청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며 “캠핑장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 및 연간 이용객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김천오토캠핑장은 2022년 1월에 개장하여 2022년 한 해 동안 3,450여 명이 캠핑장을 방문,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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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육을 통해 법제·소송 역량 강화(2023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 실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4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9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을 했다. 법제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최근 조례·규칙의 위임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소송에의 대처 능력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김태현 서기관과 윤길준 법제관이 △자치법규 입안 실무 과정 △행정소송 실무 과정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칙의 경과조치·적용례 및 소송의 제소 기간 등 강의 내용에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아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김천시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라 만 나이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하고, 상위법령 불부합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는 등 자치법규의 적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할 예정이다.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자치법규와 소송은 우리 시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공무원들의 법제 및 소송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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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갖춘 미래 시민, 찾아가는 해피투게더 김천 교육!김천시는 6월 13일(화) 구성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 프로그램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기품 있는 금쪽”을 진행했다. “기품 있는 금쪽”은 김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예절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했으며, 아이들이 더 쉽게 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육용 애니메이션도 상영했다. 또한, 수동적인 강의만이 아닌 초성 퀴즈, 실천해보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친절, 질서, 청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 학생은 “강사님의 재미있는 강의로 친절과 배려, 예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품 있는 금쪽’을 통해 더욱 품위 있는 어른이 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멋진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는 교육 안내 공문을 참조하거나,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로 문의,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총무새마을과 새마을협력팀 ☎054-420-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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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피소는? 비상시 이렇게 행동하세요!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 경로를 확인해 둬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김천시의 대피시설은 총 42개소로 ‘안전 디딤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때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한다. 시에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