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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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부설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 아랫장터 축제 한마당 합창 공연김천동신초등학교부설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원장 이미영)은 6.18.(토)에 있었던 감호지구 아랫장터 축제 한마당에서 합창 공연을 펼쳤다. 7080 레트로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김천동신초등학교부설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 학생들은 ‘빨간머리 앤’, ‘꼬마자동차 붕붕’, ‘달려라 하니’등 추억이 담긴 애니메이션 메들리 공연을 펼쳤다. 귀여운 학생들의 합창 공연에 관람객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렸다.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 학생으로 공연에 참여한 농소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만화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익숙한 곡이라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긴장됐지만 많은 관객께서 흐뭇한 얼굴로 응원해주시고 즐겁게 공연을 즐겨주셔서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아랫장터 축제 한마당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일환으로 쇠퇴한 감호지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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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떠나는 작은학교 아이들의 신나는 체험학습아천초등학교 능치분교장(교장 오재만)은 지난 13일~15일(2박 3일) 3~5학년 9명이 도서문화체험학습(제주도)을 다녀왔다. 다양한 문화적 안목과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견문을 넓히고, 우리 주변과 다른 특색있는 자연환경 모습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제주도 체험학습이 결정되면서부터 가방과 옷 등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면서 잠을 설치는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여행 날짜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제주도 여행 첫날은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목원테마파크와 다이나믹메이즈를 거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스카이워터서커스쇼 관람하고 제주의 문화와 삶 속으로 여행해 보는 제주민속촌을 탐방했다. 둘째 날은 제주의 동쪽 해안을 걸으며 산책하는 섭지코지와 국내 최대 수족관과 수중 공연이 있는 아쿠아플라넷, 화려한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빛의 벙커를 거쳐, 학생들이 가장 기대했던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했다. 셋째 날은 말을 타고 달려보는 승마체험, 미니기차를 타고 곶자왈 테마정원을 탐방하는 에코랜드를 마지막으로 이번 체험을 마무리했다. 5학년의 한 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던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제주도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승마체험과 친구들과 함께한 물놀이, 3일 동안 겪었던 모든 경험들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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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전쟁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이 결합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대전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속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 강연에서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채널에 출연중인 류한수 상명대학교 언론콘텐츠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아 세계대전과 더불어 우-러 전쟁의 진면모와 격동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가졌다. 마지막 날인 16일에 참가자들은 서울 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을 통해 세계대전과 6.25전쟁의 진행과정과 전쟁이 남긴 폐해와 아픔을 담은 각종 전시물을 관람하고 역대 수많은 전쟁에서 국가를 지킨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혼을 추모하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배정화 시립도서관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러 전쟁에 대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분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체험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걷는 인문학>은 시민에게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강연과 현장체험을 제공하여 품격 있는 문화와 지식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내적인 성찰과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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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초, 학교로 찾아가는 119 안전체험 교실 운영□ 대룡초등학교(교장 김명규)는 6월 14일 (화) 2022학년도 찾아가는 119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119 안전체험 교실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 차량 등 소방 관련 안전 체험장비를 활용하여 체험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 체험은 강당에서 영상교육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요령, 생활 속에서 대비할 사고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지진시 흔들리는 건물이 있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자세를 낮춰 이동하는 훈련을 하였다. □ 계단, 험로, 협소, 경사로, 연기체험장치 등이 설치된 체험용 버스에서는 연기 및 장애물에 대한 대피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피난 유도등을 보며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긴급 상황 시 대피하는 요령을 배웠다. □ 또한 방화복을 입은 소방관이 펌프차에 탑승하여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을 시연하였고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 실제 장비를 잡고 물을 뿌리는 경험을 하였다. 5학년 김00 학생은 “직접 해보니 정말 소방관이 된 같아요.”하며 생생한 경험담을 말 하였다. □ 김명규 교장은 “비가 오는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주신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찾아가는 119 안전체험 교실을 통해 안전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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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6월 10일(금)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였다. □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앱과 연동한 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평소 학생들 자신의 생활 습관을 기록하면 보건소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생활습관 정보를 파악하여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학생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내용은 재미있는 미션 제공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 학생들은 건강상태 파악을 위한 사전 건강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강당에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는 것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김천시보건소에서 학교에 방문하여 어플리케이션 설치, 가입 및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사용 매뉴얼을 배부하며 건강관리 목표를 안내하는 것으로 1년 동안의 자가건강관리서비스 이용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헬스케어 작동 방법과 설명을 들으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평소에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면서12월경에는 학생들의 건강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과 설문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 하헌택 교장선생님께서는“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를 바탕으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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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초등학교 김천 소방안전체험관 안전 체험활동□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지난 6월 7~8일,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천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2022학년도에 김천중앙초등학교는 6월 7일~ 7월 11일까지 총 5주간에 걸쳐서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을 실시하는데, 이번 안전 체험활동은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화재 시 대피 훈련, 승강기 안전 훈련, 지진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 안전 체험활동은 가정의 부엌이나 좁고 어두우며 사람이 밀집한 노래방, 승강기 등 실제 생활 상황에 가깝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교육적 효과가 높았다. □6학년 장시은 학생은“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노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연기가 막 나고 어두워지니까 훈련 상황인 줄 알면서도 무서웠고, 노래방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깜깜하고 어두워서 왜 화재가 나면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가야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재일 교장은 “학교는 매년 2-3번씩 반복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이나 지진 대피 훈련 등을 하고, 재난 대피 요령을 숙지한 교직원들이 항상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각 가정과 생활 상황에서 안전 훈련이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이루어진 안전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주거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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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취미과제활동,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 실시□ 감천초등학교(교장 임병록)는 6월 3일(금요일) 4-H 취미과제활동「미니 테라리움 만들기」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4-H 취미과제활동은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하여 농심함양 및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하고생활 원예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며학교4-H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테라리움’은 terra(흙)와 arium(용기)이 결합된 말로 유리나 병에 식물을 키우는 것을 의미하는데 돌이나 인형, 다양한 색깔의 모래 등을 이용해 쌓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다육식물을 이용해 만든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는 관리기 수월해 초등학생이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최○○ 학생은 “ 유리병 안에 나만의예쁜 미니 정원이 만들어져서 너무 기분이 좋고, 미니 테라리움 안의 다육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잘 관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병록 교장은“「미니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식물을 만지고 흙냄새를 맡으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체험활동을 계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감천초등학교는 초등학교로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학생 4-H회에 가입하여,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배우고 농심함양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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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우리가 만들어요!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0일『제17기 청소년참여위원회』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자문 및 평가실시 등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20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이 참석하여 정책제안 분과, 모니터링 분과, 기획행사 분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 분과 소개, 연간활동계획 수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김천시 청소년들의 정책에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계속적인 정기회의와 토론회, 포럼 등 다양한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및 054-439-2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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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자생명 교육센터 종자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과정)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종자산업 분야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자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공유와 관련 직업탐험, 다양한 종자들의 형태와 모양 등을 직접 관찰해보는‘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과정’을 마련하였다. 본 과정은 지역 6월 3일, 6월 17일과 6월 29일에 각각 4시간씩 국립종자원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종밀인 앉은뱅이 밀 등 국산 종자의 우수성과 식량 자급의 중요성 및 농업·농촌 미래 유망 직업 100선, 신품종 보호제도 등 국내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한 벼, 보리 등 109가지 종에 대해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해보고오이, 옥수수 등 싹이 나온 종자가 정상 종자인지 비정상 종자인지 선별하여 종자의 품질을 판단해 보는 발아 검정 기술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센터는 이번 진로체험 과정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18일 관내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감문중학교, 지품천중학교, 율곡중학교를 각각 선정하였다. 중·고등학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진로체험과정은 2019년을시작으로 총 21회 295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매년 초 교육센터를 통해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서봉열 교육센터장은“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종자산업을이해하고 종자검정 기술 체험을 통해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센터는 진로체험 교육의 효과분석을 통해 앞으로 종자산업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등학생에게도 체험학습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과수 묘목 무병화 인증제도가 시행되는 것을 대비해 사과,배 등 과수 묘목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농업인들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데도움이 될 수 있는‘과수 무병묘 생산기술 과정’을 마련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교육 신청자(15명)를 모집한다고 한다. * 과수 무병묘 생산기술과정 교육기간: 6. 27.(월)∼6. 27.(화) [과수 묘목 무병화 인증제도] 종자업자가 과수 묘목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나 바이로이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묘목을 관리한경우 무병화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무병화가 인증된 묘목들만 농업인들에게 판매하도록 하는 것 교육센터에서 추진되는 교육과정은 지난 해 적극행정 일환으로 새롭게 구축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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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 개최2022년 5월 26일(목) 김천중앙고등학교에서는 본교 학부모님들과 학교 발전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의 소통을 위한 학부모대상 공개 수업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개 수업은 모든 교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5,6교시에 이어 진행되었고 학부모들은 자유롭게 수업을 참관하고 참관록을 작성하였으며 교사와 학부모의 면담 및 상담을 통해 수요자 중심 수업 방법에 대한 고민하였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학부모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코로나 이후로 학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교육과정이 정상화되고 학생들의 실제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을 어떠한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감상을 밝혔다. 교사들은 학습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학부모와의 소통과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수업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시 한번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내실있는 학교 생활을 위한 상호협력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 할 수 있었다. 박복로 교장은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학교교육과정 정상화, 수학여행 체육대회와 같은 체험 활동의 운영, 다양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 지향적인 진로 탐구, 교과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격려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