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
성운대 청소년 복지과MT[술]대신 "정"이 오가는 선후배 만남가져주요 대학들이 대학교 MT를 현장 학습이나 봉사 활동으로 대신해 주목을 받고있다. 음주 문화로 얼룩 졌던 대학교 MT가 선후배가 함께 하는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관련 지식을 배우고 체험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 사이가 더욱 돈독해 졌다는 분위기다. 지난 31일 성운대 청소년 복지과 오미자 과대표 외 학생들은 경주엑스포에서 선배들과 MT활동을 가졌다. 주목되는 게임은 "교수를 이기자'' 란 게임 에서는 학생과 교수의 열뛴 경연이 벌어졌다. 한편 손병길 교수는 술 없는 MT문화야 말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 했다. 이날 고경자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할때 까지 학생들과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및 재충전의 기회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공 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4월 율곡도서관,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노년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3월 말부터 시작하는 1학기는 6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나무와 숲의 생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을 알아보고,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계획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금)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운영”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Wee센터는 3월 8일(금) 10:30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돋움이(멘토)를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시간에는 Wee센터 및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돋움이(멘토)들은 학교로찾아가는 상담 및 Wee센터 추수관리 등이 필요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 Wee센터에서는 돋움이(멘토)를 대상으로 상담 슈퍼비전 및 교육을 통해 돋움이(멘토)들의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돋움·디딤 프로그램을통해 김천 관내 학생들이 변화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안정적인학교생활과 학기 초 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전하였다. ※ 돋움‧디딤 프로그램에서 ‘돋움이’란 일반적인 멘토의 개념으로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을 이끌어주어 디딤이가 스스로 어려움과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말하고, ‘디딤이’란 일반적인 멘티의 개념으로 Wee센터 1:1멘토링을 통해 위기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향해 걸음을 내딛는 학생을 의미한다.
-
긍정적인 아이, 웃음이 많은 아이를 위한 2024년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양육자 14명과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총 9회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긍정적으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접근법,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의 스트레스 유발요인, 비폭력적인 훈육 방법 등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려는 부모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으로 아동학 전문 강사 두 분이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신생아 때부터 청년기가 끝날 때까지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나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바쁜 시간 중에도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9주 동안 열심히 참여해서 아이와 잘 지내고 싶어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못했는데, 교육을 들으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제부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즐거워하셨다. 김천시 관계자는“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분들을 모시고 아동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천시립도서관 상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운영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3월 11일(월) 본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상반기 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 작은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해 자질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김미정(한국북큐레이터협회 회장) 강사의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북큐레이션의 개념과 목적과 서비스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도서관의 종사자로서 ‘책 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어떤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이 도서관 자원봉사자, 작은도서관 사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사서의 북큐레이션 서비스의 필요성을 높여 담당 사서는 더욱 지역사회의 독서문화진흥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김천시, 어린이집 대상 보육 물품 대여사업 시행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4월부터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4대)과 안심 보육 꾸러미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은 음성인식·안면인식 기능, 동요⁃동화책 들려 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의 교육적 순기능과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로봇을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체험하고 익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보육 안심 꾸러미는 교통, 차량, 화재, 재난 대비와 응급처치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게 됐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미래를 살아갈 영유아들에게 AI 산업을 접목한 로봇을 활용한 주도적 놀이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나아가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다양한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물품 대여 신청은 오는 3월 19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천시, 귀농 지원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시행김천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 분야 지원사업 선정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귀농 지원사업은 김천시에 전입해 온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시책으로 귀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흐름도, 사업별 세부 추진 방법 및 집행요령, 정산서와 실습일지 작성 방법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으며,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보조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분야별 사업대상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통해 금년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우리 시에 정착한 귀농인들이 보조사업으로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정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3. 11.(월)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하여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백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