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
김천복지재단,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나눔 후원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로부터 독거노인 등 관내 화재 취약계층 최소화를 위해 가정용소화기 150개(4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소화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화재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암 사장은 “이번 가정용 소화기 전달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의 사용량 증가로 일상 속 화재가 빈번이 발생하는 겨울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주민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금년 5월에도 간식세트 35박스와 텐더스틱 67박스를 지원했고, 8월에는 간편식품세트 400박스를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김천시 청소년 대표‘New checkers’동아리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2일 안동2지구 다목적광장(안동시 옥야동)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천시 청소년 대표 댄스팀(5명) New checkers(김천예술고등학교)가 공연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은 ‘빛나라 경북미래! 청소년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안동시 주최,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11개 시․군, 32개 동아리팀(공연 16개, 체험 16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각 시군 대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메타버스 올림픽, 꿈을 찾는미래희망 진로 뮤지컬, K-POP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경상북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대상을 수상한 New checkers 리더 이○○은 “경상북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좋고, 참가한 팀 모두 너무 잘해서 솔직히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안무가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시 대표 청소년 동아리가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부문 대상을 수상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청소년 동아리 참여 문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54)431-2009번으로 하면 된다.
-
지역사회보장 관련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는 지난1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앞으로 4년간 김천시에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할 보건․교육․주거․문화․고용 등 사회보장분야의 내용을 담은 ‘제5기 김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누리는 복지공동체 기반을 잘 마련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민․관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 협력기구로써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보장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10월 13일(목) 오전 10시에 김천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을개최했다. 경상북도 최초로 신축 건립된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김충섭 시장의 중점 공약 사항으로 지역 내 산후조리원 부재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을 가야하는 불편함을해소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모암사랑5길 11 부지에총 사업비 75억 원, 연면적 1,432.29㎡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1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외부 사색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12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황토방, 산모휴게실, 중정 등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각 실별 개별 좌욕기 설치,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를 확인할 수 있는 신생아 모니터링 장비 설치로 다른 산후조리원 시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용료는 일반실 경우 2주에 168만원으로 타 시군 이용료 일반실 2주 기준 180만원~190만원보다 저렴하고, 김천시민과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10월 31일부터 개원하고, 이용 예약은 11월과 12월 출산예정자에 한하여 10월 17일부터 김천시공공산후조리원에서 전화예약(☎420-7611, 7612)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실시되며 현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고의 산후조리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개소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양육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어린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을 위해 아이행복 긴급돌봄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6일 오전 율곡119안전센터에서“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조용진 도의원,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박근혜, 이승우, 임동규 시의원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호석 소방안전 협의 회장을 비롯하여 율곡 의용소방대 등 아이행복 돌봄지킴이로 활약하게 될 율곡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율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서비스는 양육자의 재난이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할 때 119아이행복돌봄터에서 아이를 돌보며, 돌봄지킴이로 활동하는 율곡여성의용소방대 돌봄지킴이는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돌봄지킴이 전문 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행복 돌봄터 대상은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으로, 신청방법은 119나 김천소방서(010-8293-9119)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김천소방서 홈페이지에 신청양식이 게시되어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생명을 지키는 4분의 기적!”□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2022년 8월 31일(수), 9월 14일(수) 2일에 걸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조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연수를 진행했다. □ 연수 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등 개인용 보호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2020년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개정된 내용의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연수를 통해 응급처치의 올바른 방법과 중요성을 알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본교는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연수를 통해서 위급한 상황에서도 교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
2022 남성육아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김천시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월 말부터 26일간 남성육아 활동사진을 접수받아 1차로 총 89점을 선발, 8월에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점의 사진을 김천시청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은 2019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전은 사진을 공모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공장소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남성이 가사·육아·놀이에 적극 동참하고 부모의 동등한 자녀 양육 참여를 통해 가족 상호 돌봄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육아는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김천시청 로비 전시를 시작으로 녹색미래과학관 2층(9.21. ~ 9.27.), 김천구미KTX역사(9.28. ~ 10.4.) 대합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
포항시 오천읍 침수가정 봉사및 도로정비 민주당 김천지역구 황태성(직대)외20여명 구슬땀김천시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간부들은 힌남노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 현장을 13일 찾아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까지 포항응급 복구율이 17% 정도로 저조하여 피해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는 상황에서 미력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내 일같이 열심히 하는 당원들 모습이 좋았다는 당 관계자는 오늘 하루 매우 힘들었지만 피해민들을 두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넘 무거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어린이문화공연 실시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가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토요어린이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토요어린이문화공연’은 영유아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상·하반기 각 12회씩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공연에는 기존의 버블&매직쇼와 더불어 손인형극 및 솜사탕을 활용한 복합쇼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마지막 회차는 특별 기획 뮤지컬‘슈퍼 아기돼지 삼형제’로 구성되어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비눗방울 공연, 달콤한 솜사탕 쇼 등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주말 오후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여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토요어린이문화공연은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관람 가능하다.
-
김천시립도서관, 이병률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저녁 7시,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병률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병률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현대시학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스테디셀러에 오른 여행 산문집을 다수 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는 신간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힐링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강연회 외에도 독서문화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