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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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김천복지재단 성금 100만원 기탁경북 김천의 유명한 유튜버 한초성 TV는 지난 12일 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독도사랑,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유튜브 컨텐츠로 창출한 수익 전액 1백만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기탁했다. 한초성씨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이나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유튜브를 통해 노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수익전액을 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충섭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초성씨의 소중한 마음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며, “사랑의 온기를 잘 담아 복지사각지대에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초성씨는 몸이 점점 굳어가는 희귀난치근육병과 싸우고 있지만 자신의 특기인 노래로 소외된 이웃이나 요양원,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20여 년째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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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확진자 30명 발생 보고/22. 1. 12(자가격리자26, 신규확진자4)□ 인적사항 확진 번호 감염경로 비 고 #1006 ~#1007 자가격리자 관내 확진자의 가족 #1008 자가격리자 관내 확진자의 가족 #1009 ~#1010 자가격리자 관내 기업체 근로자(기업체 집단 발생에 따른 확진자) #1011 자가격리자 관내 확진자의 가족 #1012 ~#1031 자가격리자 관내 기업체 근로자(내국인4, 외국인 16)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 감염경로 파악 중 #1032 신규확진자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 관내 확진자(기업체 근로자)의 가족 #1033 ~#1035 신규확진자 일가족, 유증상자 감염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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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 25명 발생(남면 소재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김천시(김충섭)는 1월8일 남면 소재 00기업등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확진자 총 25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설맞이 코로나19방역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들 확진자는 신정 연휴에 서울 등 타지역을 방문한 후 증상발현이 있어 검사한 결과 남면 소재 00기업 등 3개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20명과 내국인 2명이 확진되었으며 그 중 7명을 선별검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로 판정되어 전원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이송조치 하였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방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근무지 및 기숙사 내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하였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업체는 자체 10일간 폐쇄조치 하였다. 한편, 시에서는 12월 15일부터 외국인 근로자 종사 사업장 코로나19 관련 특별점검단을 편성 운영하여 121개소 산업체를 비롯한 영농과 관련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4,900여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방역수칙사항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감염취약 시설과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무관용원칙에 따라 법적조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현재 우리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개인방역 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 및 불요불급한 행사 및 모임을 자제하고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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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시설의 폭행 기사를 보며대곡동소재 포ㅇㅇ ㅈ 시설에서 발생된 노인 폭행 행위는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왜 들까? 문제의 시설은 30대 부부가 운영하는 시설로 전문 교육을 받은지 오래지 않은 사람들이라 더욱더 그렇다. 사람에대한 존중이나 인성은 어디로 가고 없고, 오직 돈과 자기들 스트레스 해소제로 본것이라면 이곳 한곳만 이랬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누구나 젊을땐 힘있고 능력 있었으나 늙고 힘 빠지면 약해지기 마련이고 시설은 피할수 없는 순서일 수 있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걱정은 심각하게 받아 들여진다. 우리 김천에도 수많은 시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관련 기관에서는 시설 점검을 어찌하였길레 이런 상황이 발생 했으며 현시점에서 전수조사는 필수로 해야하고 앞으로 점검은 어떻게 할껀지 제시하고 실시해야 한다. 만약 실행이 안된다면 이에대한 문제 발생시 관련기관이 방조한것으로 인정될수 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추신 : 일반, 시설에대한 노인 학대나 폭행등 노인에게 비인간적인 행위에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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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폭 확대정부 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 횟수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시술 횟수가 각 2회 증가했으며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준중위 180% 초과자에게도 시 자체예산을편성하여 회당 최대 50만원까지,신선배아 최대 4회, 동결배아·인공수정은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온라인(정부24)으로 하면된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축하금지원, 첫만남이용권지원, 출산장려금지원, 산모·아기돌봄지원, 셋째아이상보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확대를 통해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더불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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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로당(마을회관) 525개소 자율적 개방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거리두기 강화 방역 조치 기간 동안 일시 폐쇄했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겨울철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역할을 위해 1월 3일부터 읍면동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자율적으로 개방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김천시는 원칙적으로 경로당(마을회관)별로 개방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고 3차 예방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이용, 경로당 내에서 식사는 제한하고 당분간은 외부인 출입은 자제하여 경로당 내 프로그램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관내 A지역 B경로당에서 감염병법 제49조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행정명령에 따른 경로당 내 취식 금지 사항을 위반,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수칙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가 있어 경로당 이용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 할 예정이다. 앞으로 운영 재개 경로당에 대해서는 주기적 방역 실시,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토록 지도와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 없이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김천시도 2022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통해 보답하겠다”전했고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예방수칙을 다시 한 번 철저히 준수하여 이와 같은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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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도담도담 어린이집 사랑의 연탄기부12월 30일 10:00시 대신동 도담도담 어린이집과 운영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을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담도담 어린이집 운영위원들이 자체적으로 논의한 끝에 연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이종순 도담도담 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의 손길이 뜸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연탄기부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부되는 연탄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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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고사리 손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22일 율곡동 소재 김천시립 율곡어린이집(원장 조경희)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매년 율곡어린이집 원아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전을 모아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올해도 율곡어린이집 씨앗반,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44명의 원아들은 한 해 동안 40만원의 동전을 모아 이웃사랑의 뜻을 전했다. 율곡어린이집 조경희 원장은 “매년 원아들과 함께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는데 이번에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 “그 동안 모은 심부름 값과 용돈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착한 일에 쓰이길 바라는 아이들의 고운 마음을 함께 전달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문 율곡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율곡어린이집 어린이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참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한 성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으로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립 율곡어린이집은 2018년에 개원하여 4개반 69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혁신도시 내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보육내실화 및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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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로당 폐쇄조치 (경로당 524개소 폐쇄 및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조기 종강)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18일(토)부터 고위험군어르신들이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524개소를 폐쇄조치하고,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각종 프로그램을 조기 종강하도록 했다. 그동안 경로당은 코로나 19가 조금 안정세에 접어들었던 지난 6월 22일부터어르신들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혹서기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기 위해 감염병 관리책임자 지정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예방수칙 포스터부착, 이용자들에 대한 마스크착용, 취식금지 등 기본방역수칙 하에 재개방을 해왔으나, 최근 돌파감염 등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고 아직까지 3차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상당수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을최우선으로 여기고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잠정폐쇄조치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반별 최소인원(2차 접종완료자)으로 운영하던 각종프로그림 및 교육을 지난 18일자로 조기종강하고 서둘러 방학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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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道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경상북도는 코로나19를 힘든 시기에도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서 도내 25개소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 실적 등 5개 분야 15개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Happy Together 김천! 치매안심 3GO!」(치매예방하GO! 치매안심하GO! 치매愛함께하GO!) 슬로건 아래 치매안심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매어르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부응하는 보건․복지 접근을 시도하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어르신에 욕구에 맞는 내․외적 지역사회 자원연계, 지역실정에 맞는 분소 3개소 설치 및 운영, 치매가족 온라인 소통공간 운영, 치매서포터즈 양성 등 4개의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지역주민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와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치매안심사회 구축에 더 성장하는 김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