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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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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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1일부터 시행(올해 1959년 출생 어르신 접종가능)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김천시 위탁 병의원에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김천시민으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천에 거주해야 하며, 기존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접종 희망자는 관내 위탁 병의원 34개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이 약해진 틈에 분포하는 신경절을 따라 붉은 반점, 수포, 고름집(농포) 등 다양한 피부 병변과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평생 발병할 확률은 10~30%이며,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병할 확률은 젊은 층에 비해 8~10배 정도 높다. 평생 1회 예방접종을 하면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이고 발병 후 통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 대상포진을 앓았으면 회복 후 최소 6~12개월이 지난 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대상포진은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지난해부터 시 자체 사업으로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므로 접종하시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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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첫걸음, ‘자기 혈관 숫자 알기’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란 자신의 혈관 3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모두 포함하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사전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어 젊은 세대(특히 2030세대)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지율 제고를 목표로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만성질환사업실 상시 운영 및 지난 2월부터는 의료취약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업체, 학교 등에 찾아가 홍보부스 운영,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교실 등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하므로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 수칙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 관리 담당자(☎054.421.28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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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GO! 건강올리GO!』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김천시(시장 김충섭)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전문 운동처방사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건강백세운동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살빼GO 건강올리GO』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은 3. 4. ~ 3. 29.까지이며, 참여 대상자는 비만과 근력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본인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사업은 4. 1.~ 9. 30. 주 2회(수,금 14:00 ~15:00)씩 총 6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자는 운동 교실 실시 전 ․ 후 BMI 및 기초체력(골격근량, 체지방량, 혈압, 당뇨, 체중 등) 검사를 하여 운동 교실 종료 후 몸의 상태와 변화로 인한 수치 결과를 알아볼 기회도 주어진다. 그리고 6개월간의 맞춤형 전문가 운동 프로그램 시행 후 성과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봉산면은“지역 특성상 비닐하우스 노동으로 인한 오랜 작업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자세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신체활동 개선 프로그램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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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예산 절감 포상금 쾌척해 ‘훈훈’ -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 원 기탁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토지실 서광원 차장, 황지현 과장으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토지실에 근무하는 성금 전달자는 2023년 업무추진 성과를 통해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성과금 전부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국도로공사 서광원 차장과 황지현 과장은 “포상금을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사용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해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속 가능한 나눔경영을 전사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본사를 김천으로 이전한 2014년 이후부터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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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출산 장려 지원 가이드북 제작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2024년「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출산 장려 지원 가이드북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준비, 영유아 지원, 다자녀 지원 등 4개 분야의 40개 지원 사업을 담은 종합 안내서로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의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수록,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의료기관 등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한곳에 모아 정리한 책자인 만큼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모든 시민에게도 활용도 만점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시민들에게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려고 만든 가이드북인 만큼 꼭 챙기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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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캠페인’ 진행김천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관내 대형마트, 공원, 종합병원, 노인복지관 등을 연계·순회하여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동에 번쩍! 면에 번쩍! 치매 고민 해결사!」 이동형 상담소를 1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낮추고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수칙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한다. 매월 진행하는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공식 온라인 계정(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캠페인 일정과 활동 내용을 사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캠페인 간이부스 활동으로는 치매 예방수칙, 치매 인식개선 O, X 퀴즈 및 치매예방 인지 교구 체험존 등이 있고, 1:1 상담을 통해 치매 고민을 나누고 맞춤형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찾아가는 이동형 상담소 및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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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니어클럽, ‘소소한한 끼’, ‘시니어클린’ 개소김천시니어클럽(관장 도신스님)이 지난 21일 시장형 사업단 “소소한 한 끼” 확장 이전과 “시니어클린” 사업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장명스님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사업소개,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장인 “소소한 한 끼”는 국수, 비빔밥, 돈가스 등 음식을 판매하고, “시니어클린”사업은 코인세탁방 운영과 소독, 청소용역 사업을 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노인 일자리이며, 일하는 즐거움이 생산적 복지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시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증진과 소득 보충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이바지하기 위해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3,50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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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폐지 주워 생활하는 노인 전수조사 나서김천시는 오는 3월 말까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의 목적은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하여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폐지 수집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함이다. 김천시는 우선 지역 내 고물상, 읍면동 담당자와 이통장을 통해서 폐지 줍는 노인현황을 파악하여, 개별 상담을 진행해 생활 실태, 근로와 복지 욕구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노인 일자리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생계를 위해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를 나서는 어르신이 주변에 있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사회복지과로 연락해 달라.”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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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나눔 밥상’봉사활동 펼쳐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영)는 2.13.(화) 김천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 밥상’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혜영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들은 ‘나눔 밥상’ 봉사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모두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으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 도우미의 역할도 했다. 회원들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혜영 회장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나눔 밥상’이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4개 단체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한뜻으로 모여 의미를 더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상호 친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