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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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시지대, 이웃돕기 성품 전달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시지대(지대장정호동)는지난22일김천시청을방문하여 코로나19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지역내이웃들이따뜻한겨울을보낼 수있도록280만원상당의성품100박스를전달하였다. 이날기탁한성품은대원들이실시일반으로낸성금으로준비되었으며,라면, 떡국떡을비롯하여미끄럼방지용아이젠,방한장갑,귀마개등추운겨울을 따뜻하게보낼수있는물품으로구성되었다. 정호동지대장은“대원모두가나눔과배려를통해Happytogether김천운동에동참하고자이웃돕기성품을마련하게되었다.우리주변의어려운이웃들에게조금이나마보탬이되었으면좋겠고,앞으로도지역사회발전을 위해새마을교통봉사대가앞장서겠다”고말했다. 김충섭김천시장은“어려운이웃을위한아낌없는나눔을실천해오는새마을교통봉사대에항상감사드린다.기탁하신물품은지역의도움이필요한 저소득층계층을위해사용하도록하겠다.”고전했다. 한편,새마을교통봉사대는2001년창단되어총24명으로구성된열정적인단체로관내각종행사시차량통제및주차지도봉사뿐만아니라코로나19의지역내확산방지를위한방역활동,『Happytogether김천』운동동참을위한하천변정화활동등지역사회발전을위해다양한활동을추진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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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가족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 총력!!김천시는지난2일부터19일까지18일동안신규확진자가26명증가하였는데확진자의감염경로를분석한결과가족간접촉감염이13명(50%)로가장높았고그다음이지인간접촉감염이10명(38.4%)으로대부분이가족과지인간접촉감염이라고말했다. 최근전국적으로코로나19하루신규확진자가1,000명이상발생하고있어사회적거리두기격상등행정조치만으로는대유행을억제하는데한계가있으므로시민개개인의적극적인방역참여와개인방역수칙준수가어느때보다중요한시점이다. 이에김충섭김천시장은“코로나19대유행상황에서지금의확진자증가추세를반전시킬수있는유일한방법은▲사회적거리두기에적극적으로동참하여지인및가족친지간소모임등을자제하여사람간접촉기회를최소화하고 ▲가족간에도일상생활속에서장소와상황을불문하고실내에서마스크착용등개인방역수칙준수하고▲타지역방문을최대한자제하고코로나19의심이있을때는선별진료소및호흡기전담클리닉(433-400)에서검사를받을것”을거듭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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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 도지사 표창 수상지난18일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지회장이부화)가2020년경로당행복도우미지원사업경북도지사우수상을수상하였다. 경로당행복도우미지원사업은경로당에행복도우미를지원하여맞춤형프로그램을 통해단순휴식공간의경로당을여가문화의공간으로변화시키는사업으로2020년1월행복도우미31명,전담인력1명을채용하여522개소경로당을직접방문하여어르신들의무료한노후삶에활력을도모하는역할을톡톡히하였다. 특히올해상반기코로나19로인해경로당등시설이용이제한되어있는상황에도경로당행복도우미는생활방역단역할을통해경로당이용자발열체크,방역물품배부,경로당소독등을실시하였다.더나아가어르신들의사회적단절및고독감이심화되는상황을극복하기위해독거노인500명을대상으로전화유선으로안부및안전확인을지속적으로실시하고각종복지사업과연계하는등복지코디네이터역할도훌륭히수행하였다. 김충섭김천시장은“코로나19라는어려움속에서도지역사회의어르신들을위해노력해주시는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관계자및경로당행복도우미분들께감사하다”고했고“다가오는2021년에도경로당이활력이넘치는공간으로거듭날수있도록아낌없는지원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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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계란 30,000개 기부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김양길)는지난17일김천시청을방문하여계란30,000개를기부했다. 이번행사는어려운이웃에게계란을기부하는에그투게더(EggTogether)캠페인으로,어려운경제상황속에서도계란농가들이힘을합쳐모은자조금으로마련됐다. 전달식에참석한오재진대의원은“코로나19로모두가힘든시기를보내고있지만조금이라도우리주변의이웃들에게보탬이되고자준비하게되었다.앞으로도더욱많은이웃과나눌수있도록에그투게더캠페인을적극적으로이어나가겠다.”고밝혔다. 김재광부시장은“어려운이웃을위해나눔을실천해주신계란농가에깊은감사를드리며,전해주신물품은정성을담아도움이필요한곳에잘전달하겠다. 우리행정에서도해피투게더김천을만들기위해적극노력할것.”이라며감사의인사를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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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시정모니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제7기시정모니터(회장박화용)는15일불우이웃을위한성금100만원을김천시에기탁하였다.이날전달된성금은관내어려운이웃과복지사각지대에놓인대상자들에게쓰일예정이다. 제7기시정모니터는지난2019.3.1.읍면동별각계각층에서100명으로조직되어다양한분야에서110건의각종사항등을제보및조치하였고,2021.2.28.까지활동할계획이다. 특히문화관광팀,생활안전팀,교통환경팀,스포츠팀,복지팀5개팀으로구성되어시책및제도개선사항,안전사고예방사항,취약지환경정비건의와코로나19거리두기,방역수칙홍보안내등시민의행정참여를활성화하고현장중심의시정을도모하고있다. 김충섭김천시장은“시정모니터요원들이정성껏모아주신성금은김천시의어려운이웃들에게잘전달하도록하겠으며항상더나은김천시를위해 발로뛰며헌신하고있는시정모니터요원모두에게감사드린다.2021년에도활기찬김천을만들기위해끝까지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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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헌혈 유공기관 표창 수상김천시(시장김충섭)는지난12.15.(화)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로부터적십자인도주의운동에적극참여하고인간의생명보호를위한혈액사업에크게기여한공을인정받아헌혈유공기관표창을수상하였다. 올해코로나19로인해타지역의단체헌혈이취소되는어려운상황에서도우리시는안정적인혈액수급에앞장서고자시민·공무원·유관기관임직원등72회에걸쳐1,959명이헌혈에참여하는높은참여율을보였다. 그리고,헌혈참여자중희망자에한해“내이웃의수호천사가되겠습니다”라는헌혈기부약정으로헌혈증이필요한내이웃·내동료에게희망을선물하는더욱의미있는헌혈이되었다. 현재우리시는헌혈에대한높은의식고취와지속적인헌혈활동을지원하고자헌혈조례를추진중에있다. 김대균보건소장은“2020년코로나19로힘든여건속에서도헌혈에대한높은관심과나눔실천으로헌혈유공기관표창을수상하게되어더욱의미있고,앞으로도시민들이적극동참할수있도록헌혈활동에보건소가앞장서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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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한국국토정보공사김천지사(지사장정영욱)는지난11일,김천시청을방문하여어려운이웃들에게써달라며이웃돕기성금을전달하였다. 지사장정영욱은“코로나19로인해지역경기침체가장기화가되면서시민들의살림살이가어려워지는모습을보니안타까운마음으로작은금액이지만지역사회보탬이되고자동참하게되었다”고말했다. 김충섭김천시장은“올한해는코로나19로인해시민모두가어려운한해를보내고있는데이때에따뜻한마음으로성금을기탁해준한국국토정보공사김천지사에감사의말씀을드리며,어려운이웃들에게잘전달이되도록하겠다”며감사의마음을전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김천지사는지적측량및국토정보전문기관으로서최첨단측량장비와숙련된기술력을바탕으로측량민원인에게항상최선을 다해토지정보를제공하는기관으로거듭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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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에 총력’김천시 보건소, 일부업무 잠정 중단김천시 보건소(소장 김대균)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일반진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제외한 한방, 치과진료와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운영 등 일부업무와 건강증진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의 방역역량과 행정력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 위한 정부 조치에 따른 결정이다. 보건소는 일부 업무중단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가 완료된 제증명 서류, 건강진단결과서는 발급하고 예방접종은 중앙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읍면 14개 보건지소와 16개 보건진료소는 정상 운영한다. 김천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외입국자 3명을 포함하여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보건소 직원들은 접촉자 등 17,73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시행, 고위험군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등 지역으로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정부 조치와 함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대량 발생 등의 상황을 감안해 코로나19에 집중하고자 부득이하게 일부 업무를 중단하게 되었다”며“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433-4000)에 연락하여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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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우수지자체’수상김천시(시장김충섭)는12월14일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개최한 2020년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선정되어표창을수상하였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는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노인일자리사업의발전을위해헌신한유공자와 우수지자체를발굴및격려하는‘전국노인일자리대회’를매년개최하고있다.올해개최식은우수지자체시상과우수사례발표를함께진행예정이었지만코로나19확산으로중앙행사를개최하지못하고비대면으로진행되었다. 이번시상은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지자체와전국176개노인일자리지원기관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발전을위해공헌한우수지자체와헌신한기관을대상으로우수지자체,우수종사자,우수참여자를선정,발표하였으며,김천시는전국우수지자체6개에선정되는영예를안았다. 우수지자체로선정된김천시는작년에비해사업비예산액이6,169백만원에서8,963백만원으로45%으로증액되어보다많은어르신에게다양한일자리와사회활동지원의기회를확대추진하였다.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으로는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김천시니어클럽,김천노인종합복지관,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에서노인일자리사업발굴및사업을수행하고있다.현재김천시노인일자리사업은총36개사업을운영하고있으며노노케어,스쿨존교통지원봉사,마마식품등의다양한사업단을추진하고있다. 김충섭시장은“코로나19로인해지치고힘든상황속에서도노인일자리참여자들의철저한방역과감염예방관리로차질없이추진하여준수행기관에격려의뜻을전하고,앞으로어르신에게안정적인일자리제공을통한행복한노후생활을지원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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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재유행, ‘가족, 친지 간에도 꼭 방역수칙 준수’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 지인간 모임, 마을경로당 등 일상적 공간을 고리로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외출 및 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수칙 홍보에 나섰다. 김천시는 최근 PC방 집단감염과 아파트 주민 두가족 모두(100%) 감염되어 확산되는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전남 영광에서도 김장을 함께한 친인척 5명이 모두 감염된 사례, 부산에서 가족모임 후 7명이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 등 가족, 지인을 연결고리로 특정지역이나 특정 장소가 아닌 일상생활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불요불급한 연말모임과 외출을 삼가고 가족, 친지, 지인들과 생활 할 때도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밀폐,밀집, 밀접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433-4000)에 연락하여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대중교통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 시설을 비롯한 읍면동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하여는 관리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모니터링 강화,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추가 확산 및 발생이 되지 않도록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