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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사입력 2020.12.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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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코로나19전국적유행의본격화로겨울철대유행을차단하기위해1280시부터정부안보다완화된사회적거리두기2단계로격상한다고밝혔다.

     

     이에시에서는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택유흥시설5종은춤추기·좌석간이동금지,시설면적4㎡당1명으로제한과23이후운영이중단된다.노래연습장은시설면적4㎡당1명으로제한되고23이후운영중단과음식물섭취는전면금지된다.방문판매는21이후운영이중단되고노래·음식제공이금지된다.

     

     카페음식점은테이블1m거리두기와23이후포장·배달만허용되며,결혼식장장례식장은100미만으로제한되고,사우나를포함한목욕장업은시설면적4㎡당1인원제한과음식물은섭취할없다.

     

     영화관,독서실은좌석을칸씩띄워야하고음식물은섭취할없으며,학원,직업훈련기관은23이후운영중단과시설면적  4㎡당1명으로인원제한음식물섭취는금지된다.

     

      헬스장,당구장,스크린골프장실내체육시설도23이후운영  중단과수용인원은4㎡당1명으로제한되며,음식물은섭취할없다.

     

     일상사회·경제활동시실내전체위험도가높은실외활동은마스크착용의무화와100이상모임·행사는금지된다.스포츠관람인원도10%입장이가능하며,종교시설은좌석수30%이내의제한과모임·식사는금지된다.

     

     

     김충섭김천시장은“연말이다가오는가운데전국적으로일상생활곳곳에서코로나19빠른속도로확산하고있어시민들의불편과지역경제침체가걱정되지만불요불급한상황임을감안하여2단계로격상하게되었다”라며“불필요한외출은자제하고연말모임과약속은모두취소하여주시고마스크쓰기생활방역수칙은철저히지켜주기바란다”고당부했다.  아울러,“시에서는유관기관과의협력자원을총동원하여시민들의건강과안전을위해최선을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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