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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원장, 김천 딸기 영농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1.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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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고품질알타킹딸기출하가한창인가운데,지난24경북농업기술원신용습원장이감천면에위치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고성택씨 농장을방문했다.

     

     이날신용습경북농업기술원장은코로나19인해하늘길과바닷길이막혀고통을겪고있는시기에김천을근거지로태국,싱가포르,베트남,캄보디아 4개국에활발히수출을하고있는김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은경북의자랑을 넘어대한민국의자랑이라격려하며,영농현장에서발생하는애로사항을청취하고해결방안을모색하는시간을가졌다.

     

     경북농업기술원과채류시험연구소에서출원하여,김천에서70%이상이생산되고있는알타킹딸기는경도와보구력이우수하고과실이크고색상도뛰어나서외국인들이열광하는수출에최적화된품종이다.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농업인들은고품질딸기를생산하기위해한국딸기부문에서최초로국제농산물우수관리(Global-GAP)인증과할랄(Halal)인증을 모두획득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김재경소장은“김천딸기재배면적이25ha계속늘고 있는추세에맞춰,농업기술센터조직배양실을활용하여바이러스무병묘딸기생산을도울예정이며,해외시장트렌드에맞는프리미엄딸기수출체계를더욱강화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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