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간부들은 힌남노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 현장을 13일 찾아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까지 포항응급 복구율이 17% 정도로 저조하여 피해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는 상황에서 미력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내 일같이 열심히 하는 당원들 모습이 좋았다는 당 관계자는 오늘 하루 매우 힘들었지만 피해민들을 두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넘 무거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