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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개소

기사입력 2022.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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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양육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어린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을 위해 아이행복 긴급돌봄 서비스를 101일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6일 오전 율곡119안전센터에서“119아이행복 돌봄터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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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조용진 도의원,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박근혜, 이승우, 임동규 시의원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호석 소방안전 협의 회장을 비롯하여 율곡 의용소방대 등 아이행복 돌봄지킴이로 활약하게 될 율곡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율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서비스는 양육자의 재난이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할 때 119아이행복돌봄터에서 아이를 돌보며, 돌봄지킴이로 활동하는 율곡여성의용소방대 돌봄지킴이는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돌봄지킴이 전문 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행복 돌봄터 대상은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으로, 신청방법은 119나 김천소방서(010-8293-9119)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김천소방서 홈페이지에 신청양식이 게시되어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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