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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더불어 민주당 황태성( 김천지역구 직대위원장)은 지진의 대참사가 벌어진 참혹한땅 튀르키예 (터키) 국민을 돕기위해 겨울방한용품 모으는 운동을 전개했다.
김천시 자산로95-1 지역구 사무실로 많은 구호품들이 모여졌고, 당원들과 일부 자원봉사자들은 포장등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황태성 지역구(직대)위원장은 '지진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가족을 잃고 매일밤 추위에 떨고 있는 피해국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고 했다.
구호품은 수백만원 호가하는 고급무스탕. 명품잠바부터 어린이 방한복 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주셨다.
구호 물품은 1톤차 한대 분량으로 인천으로 운송되어 구호 단체로 보내질것이며, 구호품 전달을 위해 운반 봉사를 담당한 이성룡 (대항면)대표는 "형제국가 국민의 아픔을 생각하며 천리길이라도 달려가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황태성 (직대)위원장은 구호물품 모집 참여에 도움을 주신 더불어민주당원들과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참사로 모든것을 앗아간 형제국가 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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