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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5월 15일(월) 아침 본관 현관에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바우처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의 버스킹공연을 감상하였다. 그동안 연습한 ‘스승의 은혜’를 비롯한 홀로아리랑 외 4곡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실어 연주하였다.
□ 교권보호주간을 맞이하여 펼쳐진 이 행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아동청소년정서발달지원서비스 음악 프로그램(바이올린)에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한 곡을 바이올린 강사 김예숙 생님의 지도하게 선보였다.
□ 5월의 아침 각양각색의 꽃들과 어우러진 바이올린 선율은 모암 교정을 가득 채웠다.
□ 바우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배운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전교생과 선생님 앞에서 선보인 참가 학생들에게 하헌택 교장선생님은 “하갱들의 잠재된 실력을 발휘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한 선생님과 학생들도 멋진 공연을 보여준 친구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고마움을 전했다.
□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 만든 무대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버스킹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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